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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文-트럼프 만찬 오른 '고창한우' 산지 가보니
고창한우가 떴다. '트럼프 효과'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를 위해 준비한 국빈 만찬 상에 전북 고창한우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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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지열 냉난방 토마토 재배로 온실가스 감축, 연 6000만원 부수입
━ CO2 배출권 팔아 돈 버는 농장 2곳 가보니 옥토앤자인 홍성지점 한재경 시설팀장이 지열히트펌프 작동원리를 소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지난 8일 오전 충남 홍성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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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틀임’ 모양의 아차산 소나무 훔치려 2년간 뿌리째 캐는 법 배운 도둑
용틀임 형태의 아차산 소나무. [사진 서울 광진경찰서] 서울 아차산에서 자라던 ‘용틀임 모양’의 희귀한 모양의 소나무를 한밤중에 훔쳐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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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소, 떴소
지난 10일 충북 청주시 내수읍 구성리에 있는 최재남씨(55)의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20개월 된 칡소(수소). 몸통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청주=최종권 기자] ‘얼룩백이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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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할머니 구한 니말, 외국인 첫 LG의인상
LG복지재단은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위기에 처한 할머니를 구해낸 스리랑카 출신 근로자 니말(39)에게 ‘LG 의인상’과 상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왼쪽부터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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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섣부른 책임 추궁보다 AI 종식이 먼저다
조현숙경제부 기자 “조류인플루엔자(AI)를 같이 막아내겠다며 정부 시책을 충실히 따랐다가 다 망하게 생겼습니다.” 충북 진천군에서 8만 마리 닭을 키워왔던 최창석(57)씨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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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갈라놓은 게 부정부패보다 더 큰 죄”
━ 나라 두 동강 걱정, 광장의 또 다른 목소리 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탄핵 반대 태극기집회(사진 위)와 탄핵 찬성 촛불집회. 헌재 결정이 임박해 단상 위의 연설은 이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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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A형 구제역, 북한서 바이러스 유입 추정”
경기도는 9일 확진된 연천의 A형 구제역과 관련 “바이러스가 북한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경기도 관계자는 “겨울에는 대체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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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키운 지 40년 만에 첫 구제역 … 어찌 살지 막막”
충북 보은에 이어 전북 정읍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7일 오후 세종시 연서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방역 관계자가 축사를 소독하고 있다. [세종=뉴시스]7일 오전 전북 정읍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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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한우농가서 구제역 의심 신고
전북 정읍의 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정읍시 산내면에서 한우농가를 운영 중인 최모씨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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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밭 밀고 호박 심고…고급음식점 5만원 상품권 만들어
━ 김영란법 시행 100일 달라진 풍경들 눈물·웃음·꼼수·냉소.‘부정청탁 및 금품수수금지법’(김영란법) 시행 100일(5일)이 지난 요즘 볼 수 있는 4가지 세태다. 고급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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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100일…울음, 웃음, 꼼수, 냉소 등 4가지 세태
‘울음, 웃음, 꼼수, 냉소’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시행 100일(5일)을 맞아 볼 수 있는 4가지 세태이다. 고급 음식점과 화훼·한우 농가 등을 중심으로 서민 경제는 직격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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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2016년 병신년 마지막 월요일
2016년 병신(丙申)년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19년 전 국내 첫 구치소 청문회가 열린 1997년 4월 7일도 월요일이었습니다. 당시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은 “모른다. 기억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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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자겸의 난 ? 묘청의 난…문벌귀족사회 붕괴를 촉진
【총평】 ?문벌 귀족 사회가 성장함에 따라 사회적 모순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권력을 둘러싸고 문벌 귀족 간에 갈등이 일어났으며, 과거를 통해 새롭게 진출한 지방 출신 세력들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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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지적장애인 수당 8600만원 가로챈 이장
충북 충주경찰서는 18일 지적장애 3급인 최모(57)씨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고 장애인 수당 등 8600만원을 가로챈 혐의 로 하모(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마을 이장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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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장이 지적장애 50대 토마토 농장서 13년간 머슴처럼 부려
지적장애 50대 남성을 속여 연간 100~250만원의 임금을 주며 13년간 일을 시킨 마을 이장이 붙잡혔다.충북 충주경찰서는 18일 충주시 살미면의 한 마을에서 지적장애 3급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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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몽골제국 중 유일하게 국가 유지
【총평】 무신 정변으로 문벌 귀족 사회가 무너지고 무신 정권이 들어선 뒤인 13세기 초에 동아시아 정세는 크게 변화하였다. 오랫동안 부족 단위로 유목 생활을 하던 몽골족이 통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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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주택·농장·기도원 등 60곳 잿더미
한인교회인 필랜가든처치가 불길에 휩싸여 완전히 소실되고 있다. 이번 불은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면서 주택, 농장 등 재산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CBS방송 캡처]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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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여기저기 튀며 순식간에 집이 화염 속에…"
가주 비상사태가 선포된 카혼패스 블루컷(CajonPass BlueCut) 산불 피해를 입은 한인 이재민들은 망연자실했다. 이들은 갑자기 발생한 산불로 가재도구 하나 제대로 챙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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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뜰지기 고영문·최문희 씨 부부
[전원생활기자]치열해지는 경쟁과 노후 보장 없는 미래로 불안한 요즘이다. 고 영문 씨는 농업으로 이런 고민을풀겠다며 3년 전 귀농을 단행했다. 친환경 재배와 직거래로도시 못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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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실습 기숙형 귀농학교 열었다
기숙형 훈련소로 문을 연 경북 영주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이 지난 13일 첫 입교식을 했다. 뒤로 보이는 건물이 생활관.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13일 경북 영주시 아지동 ‘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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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독약 현미, 발암 토마토? 과학의 가면을 쓴 푸드포비아
음식 괴담이 낳은 식탁 공포모델=오상준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고등어·삼겹살이 미세먼지 주범으로 몰렸다. 한때는 완전식품으로 칭송받던 우유가 심장병의 원인으로, 달걀은 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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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뜻 이어 장학금 2억원 쾌척한 아내
청주 상당고는 매년 입학식에 맞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최광수 장학금을 전달한다. [사진 상당고]고인이 된 남편의 뜻을 따라 장학금 2억원을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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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관광' 미끼로 노인들에게 녹용 9억 원 팔아넘긴 일당 검거
함량을 속인 녹용추출액을 만병통치약이라며 팔아넘긴 일당 3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60대 이상 노인이었습니다.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