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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청와대 주치의는 이임순이라고 생각했다”
이임순(사진 뒷쪽). 최순실씨 가족의 주치의로 알려진 이임순 순천향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씨를 통해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을 청와대 주치의로 추천하는 등 ‘의료계 비선 실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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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서 드러난 '의료계 비선실세' 이임순의 활동
최순실씨 가족의 주치의로 알려진 이임순(64·여) 순천향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씨를 통해 서창석(56) 서울대병원장을 청와대 주치의로 추천하는 등 ‘의료계 비선실세’ 역할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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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사건은 권력형 비리" .. 가족과 부하 직원은 형사처벌 않기로
직권남용ㆍ국회 위증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1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지난 2월 21일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 때에 이어 약 5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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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그 어느 때보다 민주적인 특검이었다"
━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무슨 일이? 박영수 특검이 구속 기소한 피의자는 유래 없이 ‘거물급’ 인사가 많았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근혜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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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우병우 홀인원 트로피? 가짜 제보에 특검도 골치
‘홀인원(Hole In One) 기념. 일시: 2014년 6월 3일. 장소: 기흥CC. 동반: 최순실, 김장자, 우병우’. 특검 사무실에 한 제보자가 가져온 사진. 사진 속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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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에게 보내라는 최순실 청탁파일 있다”
특검, 최씨 조카 장시호 협조로 증거 확보‘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 기소)씨의 국정 농단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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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단독] "우병우에게 보내라는 최순실 청탁 파일 있다"
[중앙포토]'비선 실세' 최순실씨(61·구속 기소)의 국정농단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 전 수석과 최 씨의 관계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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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장모, 16살 아래 최순실 깍듯하게 예우”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77) 기흥CC 회장이 2014년 6~7월 무렵 최순실(61)씨와 골프 회동 당시 손아래인 최씨를 깍듯하게 의전 했다는 동석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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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처가소유 기흥CC에 화재
[사진 홈페이지 캡처]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처가 소유인 경기 화성시 소재 골프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잔디 1만여㎡가 불에 탔다.8일 오전 6시 35분쯤 경기 화성시 동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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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최경희 전 이대 총장, 우병우 장모와 골프치는 것 봤다" 진술 확보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과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이 수차례 골프를 함께 쳤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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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러 "최태민·김장자·강부자로 보이는 인물 함께 사진 찍어"… 공식 확인은 안 돼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화면 캡처]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순실 씨를 모른다고 주장한 가운데 우 전 수석의 처가가 최순실 씨 일가와의 연결고리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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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종신형 각오…김기춘·우병우 모른다”
박범계 국조특위 민주당 간사 등 위원들이 26일 남부구치소에서 안종범(왼쪽)·정호성 증인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에서 현장청문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순실·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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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우병우, 차은택 조력자로 김기동 소개”
최순실 국정 농단 5차 청문회 현장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주장을 뒤집는 증언이 나왔다. 참고인 신분으로 우 전 수석 뒷자리에 앉아 있던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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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녹취록 공개…기흥CC 직원 "우병우를 최순실이 꽂아줬다"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22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소유인 기흥CC 직원이 “우병우를 최순실이 꽂아줬다”고 증언한 녹취록을 공개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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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김장자와 최순실과 차은택 같이 골프 쳤냐는 질문에 우병우 대답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자신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최순실씨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수차례 골프를 함께 쳤다는 증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우 전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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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5차 청문회] 국조특위 최순실·안종범·정호성에 동행명령장 발부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최순실 등 주요 증인들이 불출석 하고 있다. [뉴시스]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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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의료 농단 등 걸어가지 않은 길 새로 뚫어라”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검팀이 지난 16일 서울 논현동 김영재의원에서 진료 차트를 포함한 자료들을 가지고 나오고 있다. [뉴시스] 최순실(60·구속기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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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공항'장애·유치원 미팅 등 사유도 가지각색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다. 오종택 기자‘최순실 게이트’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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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 10명 동행명령 받고도 불출석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7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에 불출석 입장을 밝혔다.특위에 따르면 최씨는 특위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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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불출석 사유서에 “공항장애 때문”
7일 국회에서 열리는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선 증인으로 채택된 최순실씨와 언니 최순득씨, 순득씨 딸인 장시호씨의 모습을 볼 수 없다. 일제히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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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 '폭로' '모르쇠'…의뢰인 따라 갈리는 최순실게이트 변호인 행보
유영하·김종민·이경재 변호사(왼쪽부터) [중앙포토]‘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에 돌입할 특검(박영수 특별검사)의 진용이 갖춰지는 가운데 이번 사태에 연루된 핵심 인물들의 변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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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청와대 입성 뒤 최·김·차 만남…‘검은공생’시작됐나
━ 최순실 국정 농단 2014년 골프장서 무슨 일이 김기춘(77)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정 농단’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최순실(60·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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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우병우 장모와 골프친 뒤 한 말은...
최순실(60·구속)씨가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76) 기흥골프클럽 회장에게 "앞으로 차은택을 많이 도와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차씨의 변호인인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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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중국에 있는 차은택이 다 안고 가야”
“내가 중국에 있을 때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이 전화를 걸어와 ‘회장(최순실)이 형이 다 안고 가야 한대’라고 말했다.”최순실(60·구속기소)씨와 함께 국정 농단의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