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盧씨 비자금 파문-끝 모를 비자금 규모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비자금계좌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검찰이 지금까지 확인한 노 전대통령의 비자금규모는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의 4개 차명계좌 722억원(잔고 434억원)을 비롯
-
안방 현금만 1억2천만원-최선길 구청장집 압수수색
서울시 노원구청장 최선길(崔仙吉.55.구속)씨의 선거법위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20일 崔구청장 집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현금 4천만원씩이 든 마대 3개(1억2천만원)를 발견
-
인천 집달관사무실등 압수수색 실시-입찰보증금 횡령 수사
[仁川=金正培.崔熒奎기자]인천지법 집달관실 사무원 김기헌(金基憲.48)씨 입찰보증금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8일인천지법 집달관합동사무실과 前인천지법 집달관합동사무소장 최영
-
횡령 조직적 共謨 가능성 검찰,잠적한 집달관사무소장 추적
[仁川=金正培.鄭泳鎭기자]인천지법 집달관실사무원 입찰보증금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조사부(金鍾吉부장검사)는 22일 구속된 김기헌(金基憲.48)씨가 입찰보증금을 횡령하는 과정에
-
김택기 자보사장 영장/의원 수뢰혐의는 못밝혀/검찰,돈봉투 수사
◎2백억대 비자금 또 나와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7일 노동위 국회의원 3명과 서울지방노동청 간부 2명을 상대로 회사차원의 조직적인 로비를 결의하고
-
박의원에 5억준 홍모여인 정체 억측구구/정덕진씨 수사 이모저모
○박 의원과 관계 궁금증 ○…홍모여인(42)이 박철언의원에게 5억원의 뇌물을 건네준 것으로 알려지자 검찰주변에는 홍여인의 정체와 박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 억측이 난무. 누구보다 뇌
-
구속 64명… 남로당이후 최대/간첩단 사건(추적 ’92:4)
◎정치인연루설… 대선정국 “시한폭탄”/“대공 경계망에 구멍뚫렸다” 충격도 구속자 64명,수배자 3백여명에 이르는 남노당이후 최대규모의 「남한조선노동당」 간첩단사건은 남북화해무드에
-
이모가 조카유괴/돈요구하다 잡혀
서울 성북경찰서는 28일 국민학교 1학년짜리 언니의 딸을 유괴한 뒤 몸값으로 9백만원을 요구한 최양순씨(34·여·무직·서울 금호동4가)에 대해 미성년자 약취,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