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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亞 소비자 ‘집단 분노’는 함께 쌀농사 짓던 문화에서 비롯
아시아 지역에서 분노의 전파 속도는 서양 사회보다 빠르다. 사진은 지난해 말 항공기 출발이 지연되자 한목소리로 거칠게 항의하는 중국 소비자들. 이 장면은 미국·영국 언론의 뉴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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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스코틀랜드 투표’ 깊이 있는 분석 돋보여
9월 14일자 중앙SUNDAY는 1면 상단의 현지 사진을 시작으로 여러 면에 걸쳐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이슈를 다뤘다. 6면의 전문가 대담과 31면의 칼럼에선 스코틀랜드가 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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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사랑했던 만큼 미움 커지더라 유명 브랜드일수록 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슈퍼마켓 선호도 조사에서 글로벌 유통 강자 월마트를 제치고 1위에 오른 중견 기업 웨그먼즈의 한 매장 모습. [사진 시라큐스닷컴] 2012년 미국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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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소비자와 연인처럼 '밀당'하라 … 그러다 '결혼'하라
박카스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삶의 한 단면을 광고 소재로 삼아 ‘인간적인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사진은 하루를 마치는 젊은 여성을 방전된 배터리에 비유해 기운을 북돋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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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소비자와 연인처럼 ‘밀당’하라 … 그러다 ‘결혼’하라
박카스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삶의 한 단면을 광고 소재로 삼아 ‘인간적인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사진은 하루를 마치는 젊은 여성을 방전된 배터리에 비유해 기운을 북돋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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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중시하는 한국 문화가 반감고객 더 키운다
최순화(42·사진)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는 “기업들이 ‘어떻게 팬들을 양성할까’ 못지않게 ‘어떻게 브랜드 적군과 화해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본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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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는 중매결혼한 부부 … 루이뷔통은 복종적 사랑 요구
루이뷔통은 소비자에게 복종적 사랑을 요구하고, 네슬레·레고는 언제 만나도 반가운 소꿉친구 같은 사랑을 느끼게 한다.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사람들이 애플 스토어 앞에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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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소비자를 사랑에 빠뜨려 성공신화 썼다
관련기사 네슬레·레고는 소꿉친구 같은 편안함으로 사랑 받아 루이뷔통 핸드백은 전 세계 수많은 여성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자 동경의 대상이다. 다국적 브랜드 컨설팅회사 인터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