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사오정] 최순실,3분 만에 검찰보호 속에 전광석화같이 사라져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씨가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달 29일 시민단체의 고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
'차은택 인맥'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사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는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중앙포토]'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측근인 차은택 광고 감독의 인맥으로 알려진 송성각(58) 한국
-
[포토사오정] 정진석, 박지원 손잡아끌며 앉히고 "할말있다"
‘최순실 사태’와 관련 국회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31일 만났지만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의 퇴장으로 결렬됐다.여야 3당 원내대표는
-
국회의장ㆍ여야3당 원내대표 회동 결렬
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중앙포토]‘최순실 사태’와 관련, 국정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
단두대 왜 등장했을까? … SNS 시끌
광화문 사거리에 단두대 모형이 지난 29일 등장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화문에 단두대가 설치됐다는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단두대는 나무로 제작됐으며 윗부분엔
-
우상호, "거국내각? 야당 바보 아냐. 최순실 특검법부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새누리당 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에 거국내각 구성을 요구하기로 한데 대해 “야당은 바보가 아니다. 그렇게 이용당할 생각이 없다”며 거부 의사를
-
추미애 “검찰, '사이비교주' 최순실에 30시간 요설의 자유 허용”
추미애(58ㆍ사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이른바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를 귀국 직후 바로 체포하지 않고 하루 말미를 준 데 대해 “사이비 교주에게 요설의 자유를
-
안철수 “김기춘-우병우 라인이 최순실 귀국 등 기획”
안철수(54ㆍ사진) 전 국민의당 대표가 31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김기춘ㆍ우병우 라인이 치밀한 대응을 시작했다”며 일련의 상황이 기획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안 전
-
검사 앞에 앉는 ‘비선 실세’ 최순실…검찰, 뭘 물어볼까
‘비선 실세’, ‘국정 농단’의 핵심으로 지목된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가 31일 오후 3시 검찰에 출석한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가 미르ㆍK스포츠재단 등을 압수수색하며
-
[미리보는 오늘] '비선 실세' 포토라인에 서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가 오늘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급하게 귀국한 최씨를 두고 수사가 청와대로 향하는 걸 사전에 차단하기 위
-
최순실 오늘 소환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0일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에게 31일 오후 3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앞서
-
“최씨, 처벌 각오하고 있다…스스로 단두대 올라온 것”
이경재 변호사가 30일 서울 서초동 정곡빌딩에서 최순실씨 관련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우상조 기자]30일 오전 9시30분. 기자회견을 자청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
-
최씨, 기다리던 양복 남성 4명과 16분 만에 공항 벗어나
K스포츠재단 정동춘 전 이사장(왼쪽)과 정현식 전 사무총장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각각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비
-
검찰, 최순실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도 청구할까?
30일 오전 7시 30분 영국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최순실씨. [뉴시스]‘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가 31일 검찰에 출석한다. 최씨의 ‘국정 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
검찰, 최순실씨에게 내일 오후 3시 소환 통보
30일 오전 7시 30분 영국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최순실씨. [뉴시스]‘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가 31일 검찰에 출석한다.최씨의 ‘국정 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
[사설] 최순실 기획 입국 논란…철저한 수사로 의혹 없애야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어제 전격 귀국했다. 이번 사태의 핵심 인물들이 속속 귀국하고 검찰 조사에 응하면서 모종의 시나리오가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고개
-
김제동 "지금 몸을 추슬러야 할 사람들은 우리 국민들"
방송인 김제동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를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렸다. 김제동은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몸을 추슬러야 할 사람들은 우리 국민들입
-
최순실 입국 전 보안당국에서 알고있었다?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기 전 법무부 등 보안당국이 이를 사전에 파악한 정황이 드러났다.30일 인천국제공항 등에 따르면 최씨
-
4년 만 심경 토로한 전여옥 "친박들은 모두 귀머거리·장님이냐"
2005년 2월 2일 한나라당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직후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왼쪽끝)과 박근혜 대표, 유승민 대표비서실장, 김무성 사무총장. [중앙포토]2012년 대선때 ‘박근
-
오상진 아나운서, 최순실 귀국소식에 "그녀가 왔다. #샤머니즘"
방송인 오상진의 인스타그램방송인 오상진이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귀국 소식에 "그녀가 왔다"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상진은 30일 자신의 S
-
새누리당, 거국중립내각 구성 건의키로… "최순실 긴급체포해야"
지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중앙포토]'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이 점입가경인 가운데 새누리당이 30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거국내각 구성
-
기동민 대변인 “최순실, 인터뷰할 힘은 있고 검찰수사 받을 건강상태 안 되나”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의 귀국에 대해 “변호인을 통해 몸을 추스를 시간을 달라고 한다”며 “여전히 법
-
[단독] 최순실씨, 입국 16분 만에 양복입은 남성 4명과 회색승용차 타고 떠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30일 오전 입국 당시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양복입은 남성 4명과 만나 함께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인천공항 관계자는 30
-
남경필, 협치형 총리 김종인 전 대표가 적임… 이재명, 진실규명보다 퇴진 먼저
남경필(경기도지사·왼쪽)과 이재명(성남시장) [중앙포토]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통령 리더십의 공백을 우려하며 ‘협치형 총리제’를 주장하고 나섰다.협치형 총리로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