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3차 청문회] 친박 이완영 "국조특위 간사직 사퇴하겠다"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14일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오늘부로 간사직을 내려놓겠다"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이 의원은 "육두 문자 문자메시지가 계속
-
[최순실 3차 청문회] 국조특위 “청문회 출석 거부 최순실, 구치소에서 현장조사”
국회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특위는 14일 최순실씨 등 핵심 증인에 대해 구치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
-
[최순실 3차 청문회] 국조특위, 이영선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가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 불출석한 이영선·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 14일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김성태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은 “두 증인은 청와대 행정관으로 최순실
-
청와대, 국회 국조특위 현장조사 거부
청와대가 오는 16일로 예정된 국회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특위의 대통령 경호실 현장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국조특위 국민의당 간사인 김경진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
-
[최순실 3차 청문회] 오늘 최순실 국정조사 3차 청문회…불법 시술과 세월호 7시간에 집중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4일 '최순실 게이트' 3차 청문회를 연다. 청문회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에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청문회에는 김장수 전 국가안
-
현상금에 부담 느꼈나…우병우 “청문회 나갈 것”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했다. 우 전 수석은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회의 거듭된 요구를 존중해 청문회에 참
-
윤전추·이영선 행정관 청문회 안나온다…불출석 사유서 제출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3차 청문회를 하루 앞둔 13일 이영선·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 조여옥 대위가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청문회 관계자는 이날
-
국회 보좌관 "네티즌 우병우 제보해주면 출석명령서 들고 쫓아가겠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실 김성회 보좌관이 13일 “하루에 20~30건씩 제보가 쏟아진다”며 “(우병우 수석에 관한) 제보를 해준다면 국회 출석 명령서를 들고 쫓아가겠다”고 밝혔다
-
우병우 전 수석에 현상금 1400만원…'주갤' 등 인기 커뮤니티도 '우병우 찾기' 열풍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청문회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현상금을 내걸었다.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7일 자신
-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 19일 청문회 참석할 듯
미국에서 연수 중인 전 청와대 간호장교 조모 대위가 오는 19일 5차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
‘1100만원의 사나이’ 우병우 수배전단 봇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연루 의혹을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현상수배 포스터가 네티즌의 관심을 사고 있다.12일 오후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우 전 수석의 현상금
-
[간추린 뉴스] 14~15일 3·4차 최순실 청문회 열려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4~15일 3·4차 청문회를 연다. 국조특위는 3차 청문회 증인으로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 김원호 전 청와대 의무실장, 윤전추·
-
“국회 능멸한 우병우 공개수배”…현상금 1100만원 걸린 전국민 숨바꼭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현상금으로 1100만원 내걸렸다. 민정수석 자리에서 물러난 뒤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
첫 단추 잘못 꿴 만남, 그 끝은 비극이었다…최태민부터 최순실까지 이어진 42년 악연
━ 탄핵 가결 - 그때 그 장면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핵됐다. 직무정지 전 대통령직을 수행한 기간은 1384일. 박 대통령을 탄핵에까지 이
-
“당 나가라” “네가 나가라” 표결 전야까지 싸움
━ 탄핵 표결의 날 긴장의 새누리당 탄핵안 표결 전야인 8일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박 대통령의 뇌물죄’ 언급을 두고 비박계와 친박계 사이에 고성이 오갔다. 양측 언쟁이 심
-
[영상] 최순실에 칼 꽂은 ‘최순실의 남자들’
‘최순실의 남자들’로 불리는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최순실 씨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다.지난 7일 국회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
'우병우GO'…김기춘 굴복시킨 '명탐정 주갤' 풀가동
최순실 국정농단에 관한 국회 국정조사특위의 증인 출석 요구를 불응한 채 잠적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에게 현상금이 내걸렸다.이 때문에 온라인에선 '우병우GO' 열풍이 불고 있다.
-
14일 3차 청문회 개최…누가 나오나
지난 6일과 7일에 이어 다음주에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청문회가 이어진다.14일 열리는 3차 청문회에서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세월호 7시간 의혹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3
-
여기자들과 점심 먹는 고영태…무슨 얘기 했을까
고영태가 청문회 당일인 7일 오후 여기자 3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고영태씨가 여기자
-
고영태 “최씨 지시로 대통령 옷 100벌 만들어”
━ 국정 농단 청문회 최순실 행적 증언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었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입을 열었다. 펜싱선수 출신인 고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옷을 제작했고, ‘빌로밀로’라는
-
장시호 “이모, 여러 가지 폰 들고 다녔다”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의 자금 횡령 혐의와 관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비선 실세를 등에 업고 대기업의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은 사실이었다.장씨는 7일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
-
고영태·최순실 ‘개싸움’에서 국정농단 게이트가 열렸다
━ 국정 농단 청문회 현장 스케치 ‘최순실의 남자’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웃었고, 최순실씨를 등에 업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했던 권력 실세들은 고개를 숙였다.7일 최순실 국정
-
국회 경위들, 장모집·별장까지 갔지만 ‘법률 미꾸라지’ 우병우 못 찾고 허탕
우병우7일 국회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장 밖에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추격전이 벌어졌다.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우 전 수석이 끝내 나타나지 않자 국회가 직접
-
전 베트남 대사 “박 대통령, 순방 당시 최순득 아들 장승호와 만나”
전대주 전 주베트남 대사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정조사 제2차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