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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회장에 전문 경영인 영입"
다음달 10일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선거를 앞두고 전문 경영인 영입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최윤수(태광CC 헤드프로).이강선(보광 휘닉스CC 지배인).김일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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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경 선두유지 - SK텔레콤 골프 2R
재미골퍼 모중경(26)이 올해 창설대회인 97 SK텔레콤 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3억5천만원)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지난해 APGA투어 괌오픈 우승자인 모중경은 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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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이강선 용품 계약위반 피소로 잇단 수난
○…지난달 월드컵 골프대회에서 스코어 사인 미스로 실격당한 朴南信.李康宣이 프로골프협회(PGA)의 중징계에 이어 이번에는용품 계약사인 (주)팬텀으로부터 위약금을 물어야할 처지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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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아시아정상에
박남신(37)이 아시아투어 10차전겸 제12회 매경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박남신은 18일 뉴코리아CC에서 끝난 최종라운드에서 필리핀오픈 우승자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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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남아 전지훈련
○…국내 프로 골퍼들이 제주에서 겨울훈련을 실시했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기후조건이 좋은 미국·동남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간판 최상호를 비롯, 박남신, 김영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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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카이트 US오픈 막판 뒤집기 우승
40㎞강풍 속 대 혼전 미국의 톰 카이트(42)가 92 미국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로경력 21년의 카이트는 22일 새벽 캘리포니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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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 미 해밀턴 첫 우승 영광
대만선수와 접전 ○…미국의 토드 해밀턴이 92아시아 서키트 9차 전 겸 제11회 매경오픈 골프대회에서 이 대회사상 첫 연장전 끝에 우승, 상금 5만 달러(약3천9백만 원)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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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차전 탈락 미에 2-I로 석패
【세인트앤드루(스코틀랜드)AP=연합】한국이 91던힐컵 골프대회 1차 전에서 미국에 패해 탈락했다. 한국은 10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 GC에서 벌어진 첫날 1차 전에서 1번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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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등 남자프로 대거 대만 원정
팬텀오픈을 끝으로 당분간 국내경기가 없는 국내남자프로골퍼들이 대거 대만원정에 나선다. 국내 최강인 최상호와 박남신이 31일부터 대만담수이 CC에서 열리는 제5회 머큐리컵마스터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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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MBC·TV 『특집 토요 스포츠·한국 프로 골프 선수권 대회』 (1일 밤 12시)=지난 5월26일 한양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스트라컵 쟁탈 PGA 골프 대회를 녹화 방송한다.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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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첫 아주 정상
「퍼팅의 명수」최상호(36·남서울CC)가 프로골퍼 데뷔 15년만에 처음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지난 77년 프로골퍼로 나선 최는 21일 남 서울 CC에서 끝난 91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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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 24국 선수 366명 참가
○…9홀의 퍼블릭코스인 올림픽CC는 비거리 2백50m의 연습장을 새로 오픈. 오후3시 이후에도 9홀을 개방하고 있는 올림픽CC는 연습장 개장으로 가족단위의 골퍼들이 즐겨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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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선두 나서
한국의 김종덕(30)이 91년도 아시아서키트 골프 3차 전인 말레이시아 오픈대회 2라운드경기(1일·콸라룸푸르 수방CC)에서 8언더파 1백36타(68-68)를 마크, 캐나다의 릭 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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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오픈에 10명 참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홍콩에서 벌어지는 91년도 아시아 서키트 골프1차전겸 홍콩 오픈대회(총상금 20만달러)에 싱가포르 던힐컵 예선 출전선수들인 최상호·이강선·박남신등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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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컵 본선진출 확정
○…한국(최상호·이강선·박남신)은 90년도 던힐컵 골프 예선전에서 24개국중 6위를 마크,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본선(10월·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CC)에 진출했다. 3일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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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골프장「공휴일 회원제」운영 확산 던힐컵 예선에 이강선·최상호등 3명 파견
체육부는 골프장의 신규인 가시에 포함하도록 되어있는 축구장·테니스장·수영장 등 부대체육시설의 의무설치를 없애고 이에 상응하는 시설을 해당 시·군에 만들어 관련기관에 기증토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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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평균타 이강선 올 1위 "신바람"
올 시즌 상금 랭킹과 평균타수에서 이강선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제5회 프로 토너먼트대회(30일∼12월 1일·오라CC)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하는 PGA에 따르면 상금랭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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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한양 CC서 5일 개막
국내대회 중 가장 오래된 총 상금 30만 달러(약2억1천만원)의 제3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 대회가 9개국 1백99명(프로1백59, 아마40)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5일부터 8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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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일 오픈출전
국내 프로 골퍼들이 10월부터 해외 원정러시를 이룬다. 상금 랭킹 1위인 이강선이 10월4일 개막되는 제55회 일본오픈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박남신·최상호·최윤수는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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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박남신 파견
KPGA는 오는 11월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오란도에서 벌어지는 제36회 월드컵골프대회에 최상호 박남신을 13일 파견키로 했다. KPGA는 대회 마감일인 8월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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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이어 올 상금 1억대 돌파 선수 관심
올 시즌 KPGA (한국 남자 프로골프 협회) 상금 랭킹에서 이강선에 이어 또다시 1억원대 돌파 선수가 나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강선은 팬텀오픈 8위 (상금 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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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이강선 상금 1억원 돌파
42세의 노장 이강선 (안양 CC)이 1억원대의 상금 선수가 됐다. 29일 한성 CC에서 끝난 제10회 신한 동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이강선은 합계 8언더파 2백80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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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6개 대회서 평균타 71·67로 선두
올 시즌 상금 총액이 이미 6천만원대를 돌파한 최상호가 이제까지 치른 6개 대회에서 평균 71·67타를 마크, 평균타에서 선두. 또 지난해 1위 (71·94타)인 상금 랭킹 2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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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국내 첫 상금 6천만원 돌파
○…최상호(최상호)가 아스트라컵 프로선수권대회(PGA)에서 2위 상금 9백50만원을 추가함으로써 국내프로골프사상 처음 6천만원대를 돌파, 총계 6천45만원으로 선두에 뛰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