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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공개후 여야 표정]
28일 밤 정형근의원이 언론탄압 문건 제공자를 공개하자 여야 지도부는 긴박하게 움직였다. 국민회의는 곤혹스런 분위기속에 사실확인에 나섰고, 반면 농성에 들어간 한나라당쪽은 투쟁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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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민회의 이영일대변인 고소
중앙일보는 28일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이 폭로한 '언론대책 문건' 을 중앙일보 간부가 전달했다고 발표한 국민회의 이영일(李榮一)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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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씨 미심쩍은 답변
국민회의 이종찬(李鍾贊)부총재는 28일 문을 닫아 걸고 비공개로 열린 국민회의 의원총회에 불려 왔다. "진상을 들어보자" 는 의원들의 요구가 빗발쳤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李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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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문건 제보자 공개로 명암 엇갈린 여야
28일 밤 정형근(鄭亨根)의원이 '언론탄압 문건' 제공자를 공개하자 여야 지도부는 긴박하게 움직였다. 국민회의는 곤혹스런 분위기 속에 사실 확인에 나선 반면, 농성에 들어간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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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국민회의·자민련 인수위파견 명단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3일 국민회의.자민련측으로부터 파견받는 전문위원 (28명) 및 행정관 (26명) 등 54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전문위원〉 ◇ 위원장실 = 최상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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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머무는 권병호씨 행적 국민회의와 핫라인說도
권병호(權炳浩.54)씨는 왜 미국 자택이 아닌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떠돌고 있을까.權씨와 국민회의는 핫라인이 없을까. 이양호(李養鎬)전국방장관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權씨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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