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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상만씨 별세, 조형찬(육군본부 정훈공보실장) 준장 부친상=3일 오전 9시39분, 일산 명지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031-810-5444 ▶최삼환(전 상무 배구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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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상무 해체는 안 할 듯 … 순수 아마추어팀 검토
국방부와 군 검찰이 국군체육부대(상무)의 프로배구 경기 조작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12일 “군 검찰이 경기 조작에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KEPCO 출신 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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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심판에 가빈, 감독에 최태웅 … 선수는 신치용·하종화·신영철 … 내달 8일 프로배구 올스타전
내년 1월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는 선수와 감독·코치·심판이 역할을 바꾸는 이벤트 경기를 볼 수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프로배구 올스타전 때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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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뒤집힌 배구판 … 맞기만 하던 꼴찌들, 때리는 재미에 빠졌다
‘만년 하위팀’의 반란이 프로배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시즌 5위 우리캐피탈이 남자부 1위를 달리고 있고, 여자부에서는 지난 시즌 꼴찌 도로공사가 선두다. 사진은 우리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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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열 손가락 마법 … 178㎝ 키는 숫자일 뿐이고
[중앙포토] 신협상무가 프로배구 코트를 뒤흔들고 있다. 아마추어 초청팀인 상무는 프로팀을 연달아 잡아내며 이번 시즌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해 12월 23일 대한항공을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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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불사조 상무, 삼성화재 3-0 완파 ‘코트 반란’
26전 27기. 불사조 정신으로 무장한 상무가 8연승을 달리던 거함 삼성화재를 침몰시켰다. 아마 초청팀 신협상무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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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의 쿠데타 … 2위 대한항공에 역전승
프로배구팀 대한항공이 아마 초청팀 신협상무에 무너졌다. 상무는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2라운드에서 2위를 달리는 대한항공을 3-1로 꺾었다. 첫 세트를 내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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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범실 주거니 받거니 … LIG, 상무 눌러
LIG손보 김요한이 강타를 때리고 있다. [구미=뉴시스]이긴 LIG손해보험 박기원 감독도, 진 신협상무의 최삼환 감독도 표정에 불만이 가득했다. 범실 수 25개(LIG손해보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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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신 외인 카이, 단신팀 상무 두들겨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의 외국인 선수 카이(23·네덜란드)는 역대 최장신(2m15㎝) 외국인 선수다. 반대로 신협 상무의 주전 가운데 가장 키 큰 선수는 센터 김철홍(1m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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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에도 ‘멀티플레이어’ 있다
축구의 리베로(libero)는 정해진 자리 없이 자유롭게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다. 그러나 배구의 리베로는 공격에 가담할 수 없는 수비전문 선수다. 그런데 프로배구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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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17전 18기 '신고합니다'
17연패를 끊은 상무선수들이 경기 후 고송규 제2경기대장에게 거수경례로 첫 승 신고를 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불사조가 올 시즌 처음 하늘을 날았다. 지난해 12월 28일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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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거포' 강만수가 돌아온다고 ?
'원조 거포' 강만수(사진)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위원이 코트에서 왕년의 강타를 선보인다.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V-리그 올스타전의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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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감독들 출사표
신치용 (삼성화재 블루팡스) 겨울리그 8연패의 관록과 경험으로 원년 우승팀이 되겠다.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로 "프로가 되니 달라졌다"는 얘길 듣겠다. 김호철 (현대캐피탈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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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상무 잡았지만 "낯 부끄러워"
LG화재가 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V-투어 2004' 4차 대회 남자부 개막전에서 상무를 3-1로 꺾고 첫 승을 챙겼다. 상무.한전과 함께 B조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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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배구슈퍼리그] 상무·한전 '경계령'
반란을 꿈꾼다.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현대캐피탈의 개막전으로 열전에 돌입하는 2003 배구 수퍼리그에서는 중하위권 팀들의 도전이 어느 해보다 거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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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대타' 장병철 상무 군기 잡아
삼성화재가 상무에 진땀승을 거뒀다. 세트 스코어는 3-1(25-22, 25-19, 22-25, 25-23) 승리였지만 내용은 치열한 접전이었다. 삼성화재는 2연승을 달렸고, 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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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코리아리그] 김기중에 첫 레드카드
썰렁하기만 하던 배구코트가 오랜만에 관중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15일 오후 약 2천명이 들어찬 창원 실내체육관. 상무가 세트스코어 2-0으로 현대자동차를 짓누르던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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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상무를 조심하라
3차대회에서도 상무를 조심하라. 2001 삼성화재 배구 슈퍼리그 3차대회가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다. 3차대회 남자부 경기는 4강 풀리그로 벌어진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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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상무를 조심하라
3차대회에서도 상무를 조심하라. 2001 삼성화재 배구 슈퍼리그 3차대회가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다. 3차대회 남자부 경기는 4강 풀리그로 벌어진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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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상무, 3차 대회서도 돌풍예고
슈퍼리그 1차 대회에서 5연패를 노리는 삼성화재를 격파, 파란을 일으켰던 상무가 15일 개막되는 삼성화재와 현대자동차,LG화재 등 4강이 겨루는 3차 대회에서도 ‘돌풍’을 몰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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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코트에 부는 '불사조' 돌풍
백구의 코트가 `불사조'의 날개짓에 숨죽이고 있다. 상무는 `젊은피'로 전력을 보강한 대한항공에 이어 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거함' 삼성화재를 격침시키는 등 패기를 앞세운 잇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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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상무, 삼성화재 잡았다.
'불사조' 상무가 새천년 비상의 나래를 활짝 폈다. 상무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 배구슈퍼리그 1차대회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올해 첫 경기에서 5세트 듀스까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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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상무, 삼성화재 잡았다.
‘불사조’상무가 새천년 비상의 나래를 활짝 폈다. 상무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 배구슈퍼리그 1차대회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올해 첫 경기에서 5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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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성균관대 장병철, 스파이크 세례 상무 제압
“성대만 만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니 이거 원….” 상무 최삼환 감독은 고개를 내저었다. '불사조' 상무도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선 예감이 안좋다는 것. 22일 데이콤배 98한국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