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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면 2번, 휠체어 청문회까지···특혜 다 누리고 사라진 정태수

    사면 2번, 휠체어 청문회까지···특혜 다 누리고 사라진 정태수

    정태수 전 한보그룹총회장의 모습.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그의 생존 여부를 밝힐 계획이다. [중앙포토]  ━  정태수, 한국의 모든 사법특혜를 누린 기업가     21일 에콰도르에

    중앙일보

    2019.06.24 14:23

  • “최순실이 해먹은 수법 참 원시적, 특검 말고 뾰족한 방법 없어”

    “최순실이 해먹은 수법 참 원시적, 특검 말고 뾰족한 방법 없어”

    김상선 기자심재륜(72·사진) 전 대검 중앙수사부장. 검찰 역사상 ‘살아 있는 권력’에 칼을 들이댄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1997년 5월 17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

    중앙일보

    2016.11.06 02:14

  • “최순실이 해먹은 수법 참 원시적, 특검 말고 뾰족한 방법 없어”

    “최순실이 해먹은 수법 참 원시적, 특검 말고 뾰족한 방법 없어”

    김상선 기자 심재륜(72·사진) 전 대검 중앙수사부장. 검찰 역사상 ‘살아 있는 권력’에 칼을 들이댄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1997년 5월 17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

    중앙선데이

    2016.11.06 01:27

  • 국회의장 박희태 … 하반기 원 구성 ‘일사천리’

    국회의장 박희태 … 하반기 원 구성 ‘일사천리’

    18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7일 사실상 확정됐다. 다수당인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선 박희태(6선, 경남 양산)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국회의장 후보는 ‘싱겁게’ 결정됐다

    중앙일보

    2010.06.08 01:52

  • 전(前)대통령 가족 수사한 검사들 지금 어디에?

    전(前)대통령 가족 수사한 검사들 지금 어디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인 건평씨가 세종증권 매각 비리 혐의로 구속됐다. 전두환ㆍ노태우ㆍ김영삼ㆍ김대중 전 대통령을 거쳐오면서 ‘가족 옥살이’가 빠진 정권은 한번도 없었다. 당시 수

    중앙일보

    2008.12.07 11:31

  • [울산·경남 17대총선 출마 예상자]

    ▶중 구 (12명) 강석철 50 부산대회계학 강사 김무열 57 전 울산시의회 의장 김철욱 50 울산시의회 의장 문병원 46 라이온스클럽 전 회장 박삼주 42 울산민중정치 연구소장

    중앙일보

    2003.12.09 20:56

  • '검사 줄소송' 법사위 논란

    5일 국회 법사위에선 최근 검사들이 잇따라 정치권과 언론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사태를 다뤘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검찰의 정치개입이라고 몰아붙였다. 대검 중수부장

    중앙일보

    2001.11.06 00:00

  • [97년 한보-2001년 이용호 게이트 닮은 꼴]

    장면1=정국이 한보사건으로 어수선하던 1997년 2월 10일, 당시 상도동 실세이자 대선 예비주자 중 한명이던 신한국당(한나라당 전신) 김덕룡(金德龍)의원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중앙일보

    2001.09.24 00:00

  • 국회 법사위 "검찰 신뢰 최악"

    "검찰이 건국 이래 최악의 신뢰성 위기를 맞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철저히 불신받고 외면당하고 있다. " (민주당 趙舜衡의원) 김정길(金正吉)법무부장관이 28일 국회 법사위에서 곤욕

    중앙일보

    2000.11.29 00:00

  • [중앙포럼] '심재륜 드림팀'이 그립다

    혹시나 해봤지만 역시나였다. 거액 신용보증 외압의혹 검찰 수사도 결국 '믿거나 말거나' 식으로 마무리돼 버린 것이다. 이제 정치적 사건은 재수사 시비 끝에 국정조사나 특별검사제 도

    중앙일보

    2000.10.12 00:00

  • '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34. 김태호 (한나라당, 울산 중구 - 공천반대자) 15대 의원 ▶ 선거법위반 - 15대 총선 선거기간 중 울산 중구에 출마한 김태호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불법 선거사무실을 마련하

    중앙일보

    2000.04.03 16:32

  • [한나라 공천 새얼굴 어디에]

    386세대를 중심으로 한 정치신인들이 수도권에 집중 배치됐다. ◇ 서울의 386주자들〓고진화(高鎭和.영등포갑)전 성균관대학생회장.정태근(鄭泰根.성북갑)전 연세대학생회장이 뽑혔다.

    중앙일보

    2000.02.19 00:00

  • [검찰 문책인사 전례] 체포실패 책임 묻기는 처음

    정형근 의원을 체포하지 못한 검찰이 12일 수사 내용과 관련해 검사 간부들을 문책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특정인을 체포하는데 실패한 책임을 물은 전례는 없다. 검찰의

    중앙일보

    2000.02.14 00:00

  • [긴박했던 '체포'작전] 검찰 '문책인사' 배수진

    鄭씨에 대한 전격 체포작전은 11일 밤 시작됐다.초 저녁부터 서울 서초동 鄭의원 집 앞에서 대기하던 수사관 4명은 오후10시5분쯤 귀가하는 鄭의원에게 긴급체포서를 내밀고 동행을 요

    중앙일보

    2000.02.13 20:03

  • [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

    중앙일보

    2000.01.07 06:45

  • 시민단체-검찰, 옷로비 재수사 공방

    고급 옷 로비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 발표 이후 시민단체들이 요구하고 있는 재수사가 현실화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여연대.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현직 법무

    중앙일보

    1999.06.04 00:00

  • [96,97 당시 한보수사팀은…]

    96, 97년 한보비리 수사를 맡았던 대검 중수부 관계자들은 정태수 (鄭泰守) 전 한보그룹 총회장의 선거자금 제공 폭로와 관련해 "당시에도 의혹이 제기돼 수사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중앙일보

    1999.02.05 00:00

  • [정태수 폭탄발언] 정태수씨 검찰에도 '한방'

    "97년 조사받을 당시 검찰에서 '김영삼 후보에게 자금을 제공했느냐' 는 질문을 받았는가. " (千正培의원.국민회의) "일절 질문을 받지 않았다. " (鄭泰守전 한보그룹총회장) 鄭

    중앙일보

    1999.02.05 00:00

  • [인사 앞둔 검찰표정]개혁.탕평인사에 고심

    검찰 수뇌부가 다음주로 예정된 인사를 앞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인사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번 인사는 사상 초유라는 검사들

    중앙일보

    1999.02.05 00:00

  • [사표 두 검사장 최병국.윤동민씨의 '한마디']

    이종기변호사 사건으로 사표를 제출한 검사장 2명 가운데 최병국 (崔炳國) 전주지검장은 1일 퇴임식을 가졌고 윤동민 (尹東旻) 법무부 보호국장은 휴가를 떠나 자리를 비우고 있다. 서

    중앙일보

    1999.02.02 00:00

  • [검사장인사 어떻게 이루어졌나]

    새 정부의 첫 검사장 인사는 예상대로 공안 (公安) 인맥과 PK (부산경남).경기고 인맥을 주요보직에서 철저히 배제한 데 특징이 있다. 우선 공안인맥은 안강민 (安剛民) 서울지검장

    중앙일보

    1998.03.20 00:00

  • [검사장 인사]서울지검장 박순용·검찰국장 신승남

    정부는 19일 서울지검장에 박순용 (朴舜用) 대검중수부장, 법무부 검찰국장에 신승남 (愼承男) 전주지검장, 대검중수부장에 이명재 (李明載) 대검총무부장, 대검공안부장에 진형구 (秦

    중앙일보

    1998.03.20 00:00

  • 검찰, 정치자금 명목 안통한다 판단 - 정태수 리스트 전격수사 착수 배경

    검찰이'범죄구성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종전의 입장을 뒤엎고'정태수(鄭泰守) 리스트'에 오른 정치인에 대한 수사에 전격 착수한 것은 한보청문회등을 계기로 비등점에 오른 국민의혹

    중앙일보

    1997.04.11 00:00

  • 한보와 무관한 비리 나와도 김현철씨 사법처리 한다

    대검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현철(賢哲)씨에 대한 수사 결과 한보사태와 무관한 이권개입등 혐의가 드러날 경우에도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현철씨의

    중앙일보

    1997.04.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