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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이 해먹은 수법 참 원시적, 특검 말고 뾰족한 방법 없어”

    “최순실이 해먹은 수법 참 원시적, 특검 말고 뾰족한 방법 없어”

    김상선 기자심재륜(72·사진) 전 대검 중앙수사부장. 검찰 역사상 ‘살아 있는 권력’에 칼을 들이댄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1997년 5월 17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

    중앙일보

    2016.11.06 02:14

  • “최순실이 해먹은 수법 참 원시적, 특검 말고 뾰족한 방법 없어”

    “최순실이 해먹은 수법 참 원시적, 특검 말고 뾰족한 방법 없어”

    김상선 기자 심재륜(72·사진) 전 대검 중앙수사부장. 검찰 역사상 ‘살아 있는 권력’에 칼을 들이댄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1997년 5월 17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

    중앙선데이

    2016.11.06 01:27

  • 김상희 기획관, 대출경위 규명이 수사의 本流 - 한보 재수사 주변

    한보사건 전면 재수사에 나선 대검중수부 수사진들은 일요일인 23일에도 모두 출근해 참고인들을 불러 조사하는등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반면 재정경제원.통상산업부등 관련 부처와 은행

    중앙일보

    1997.03.24 00:00

  • 미리보는 한보청문회 - 비자금 조성

    앞으로 40여일간 온나라가'한보(韓寶)회오리'에 다시 휘말리게 된다.국회 한보의혹 진상조사 청문회가 이번주부터 본격 개막돼 관련 의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기 때문이다.한보에 대한

    중앙일보

    1997.03.24 00:00

  • 특수 수사通 심재륜 신임중수부장 - 진상 규명에 최선 다할터

    대검 중앙수사부장으로 전보된 심재륜(沈在淪)인천지검장은 21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돼 중압감이 앞선다”며“현재 중수부가 맡고 있는 사건의 진상 규명에 최선

    중앙일보

    1997.03.22 00:00

  • 검찰 최악의 날 - 중수부장 교체 검찰반응

    최병국(崔炳國)중수부장이 21일 오후 전격 교체되자 검찰 직원들은“검찰 역사상 최악의 날”이라며 경악해 했다. 검찰 내부에선 한보사건 수사에 대한 인책이라는'책임론'과 희생양이 됐

    중앙일보

    1997.03.22 00:00

  • 민족사업자 선정 의혹관련 김원용 교수 조사키로

    김현철(金賢哲)씨 비리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20일 金씨 측근으로 이권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S대 신방과 교수 김원용(金元用)씨와 전 대호건설사장 이

    중앙일보

    1997.03.21 00:00

  • 불신의식, 한보팀과 전혀 다른얼굴 - 김현철씨 수사팀

    김현철(金賢哲)씨 의혹 수사는 지난달 검찰인사에서 중수부에 새로 투입된 김상희(金相喜.46)수사기획관-이훈규(李勳圭.44)중수부 3과장팀이 맡게 됐다. 최병국(崔炳國)중앙수사부장을

    중앙일보

    1997.03.17 00:00

  • 김현철씨 民放개입 검찰서 조사방침

    김현철(金賢哲)씨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16일 金씨의 사조직인'민주사회연구소'등의 자금원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곧 소환,조사키로 했다. 〈

    중앙일보

    1997.03.17 00:00

  • 김현철씨 자금출처 조사 - 검찰, 주변인물 비리내사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14일 김현철(金賢哲)씨가 사용한 각종 자금의 출처를 집중 조사키로 했다. 〈관계기사 5,23면〉 검찰의 한 고위간부는“학생신분이던 현철씨가 무슨

    중앙일보

    1997.03.15 00:00

  • 김현철씨 의혹 재조사 착수 - 大檢, 정보근씨 전격 소환 金씨와 관계 추궁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11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김현철(金賢哲)씨의 각종 인사 개입.청탁설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金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재조사에 착수

    중앙일보

    1997.03.12 00:00

  • 김현철씨 고소사건 가급적 빨리 처리

    김현철(金賢哲)씨 명예훼손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23일 이 사건을 가급적 빨리 끝낸다는 방침에 따라 피고소인중 국회의원이 아닌 국민회의 이영일(李榮一)홍

    중앙일보

    1997.02.24 00:00

  • 검찰주변 스케치

    검찰조사 25시간여만인 오후4시46분쯤 수사관들의 안내를 받으며 로비로 내려온 김현철(金賢哲)씨는 피곤한 표정으로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다 질문이 쏟아지자 잠시 머뭇거린 뒤

    중앙일보

    1997.02.23 00:00

  • 현철씨 한보개입 혐의 못찾아 귀가 조치-鄭씨 형제 4차례 만나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22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 차남 김현철(金賢哲.38)씨가 한보의혹 사건에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짓고 이날 오후4시46분 현철씨를 귀가시켰다.

    중앙일보

    1997.02.23 00:00

  • 한보 의혹사건 관련 김현철.정보근씨 對質 신문

    한보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21일오후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현철(賢哲.38)씨를 소환,한보사건 개입여부등 의혹에 대해 철야조사를 벌였다. 崔

    중앙일보

    1997.02.22 00:00

  • 최병국중수부장 問答

    최병국(崔炳國)중수부장은 수사결과 발표를 마친뒤 수사 검사 12명을 배석시킨 가운데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졌다. 崔부장은“주로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의 진술에 의존해야 하는 어려움

    중앙일보

    1997.02.20 00:00

  • 한보 수사발표 이모저모

    한보사건 관련 중간수사 결과 발표는 최병국(崔炳國)대검중수부장이 19일 오후2시부터 35분간 26쪽의 발표문을 읽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나 그동안 제기됐던 각종 의혹등에 대해 명쾌한

    중앙일보

    1997.02.20 00:00

  • 정태수씨 2,136억 유용-검찰, 수사 중간발표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19일 한보비리 의혹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홍인길(洪仁吉)의원등 국회의원 4명과 김우석(金佑錫)전 내무부장관,정태수(鄭泰守)총회장등 한보관계자

    중앙일보

    1997.02.20 00:00

  • 김현철씨 野의원 5명 고소-국민회의 홍보위원장도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김현철(金賢哲)씨는 18일 오후 자신의 한보사건 연루설을 주장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등)로 국민회의 정동영(鄭東泳)대변인등 국민회의 관계자 6명

    중앙일보

    1997.02.19 00:00

  • 한보관련 추가기소 시사-대검, 19일 수사발표후 김현철씨 조사

    한보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17일 이철수(李喆洙)전제일은행장등의 금품수수 혐의를 추가로 포착,한보그룹 정태수(鄭泰守)총회장등 관련자들을 불러 보강수사를

    중앙일보

    1997.02.18 00:00

  • 한보 검찰수사 스케치

    한보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휴일인 16일 현직 대통령의 아들 조사라는 초유의 사건(?)과 19일로 예정된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이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중수부는 이

    중앙일보

    1997.02.17 00:00

  • 한보수사 19일 발표-김현철씨 고소 늦추면 별도조사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16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2남 현철(賢哲)씨가 자신의 한보사건 연루설을 주장한 정치인에 대한 고소를 늦출 경우 19일 한보사건 수사결과를 일

    중앙일보

    1997.02.17 00:00

  • 한보그룹 의혹사건 규명 김현철씨 조사

    한보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수부(崔炳國 검사장)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2남 현철(賢哲.사진)씨가 자신의 한보 연루설을 주장한 국민회의 설훈(薛勳).한영애(韓英愛)의원을 출판

    중앙일보

    1997.02.16 00:00

  • 한보의혹사건 관련 박재윤씨 극비 소환조사

    한보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지난 12일 박재윤(朴在潤)전통상산업부장관등 고위 공직자들을 대검 중앙수사부가 아닌 서울지검 청사등 제3의 장소로 소환,조

    중앙일보

    1997.0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