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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을 풍미한 말말말-삼풍등 사고 관련
삼풍백화점 붕괴(6월)와 대구 지하철폭발사고(4월),시프린스호 좌초(7월),적조 피해(8월)등 잇따른 참사는 「사고공화국」「육.해.공에 이어 지하까지」라는 탄식을 낳게 했다. 삼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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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생존자 근황
『노래방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지만 불면증과 악몽에선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어요.』 무너진 삼풍백화점의 콘크리트 더미에서 기적처럼 살아나온 최명석(崔明錫.20)씨,유지환(柳智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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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明錫군 퇴원 「三豊구조」44일만에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돼 서울강남성모병원에 입원,치료중이던 최명석(崔明錫.20)씨가 입원 44일만인 22일 오후4시 퇴원했다. 崔씨는 구조이후 간기능이 악화돼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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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겪는 三豊생존자들-崔군 肝이상 柳양 가위눌림 시달려
삼풍백화점의 무너진 콘크리트더미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와 「생명의 고귀함」을 다시한번 일깨웠던 최명석(崔明錫.20)군과 유지환(柳智丸.18).박승현(朴勝賢.19)양등 3명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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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生還 崔.柳.朴주변-3명공동 趙淳시장에 편지
○…극적으로 구조돼 강남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최명석(崔明錫.20)군과 유지환(柳智丸.18),박승현(朴勝賢.19)양등 3명은 17일 부실공사방지와 실종자구출에 최선을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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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命구조,총력 다하고 있나
고대하던 「제3의 기적」이 마침내 일어났다.실낱같은 가능성밖에 없더라도 결코 포기해선 안된다는 판단이 옳았음이 다시 한번입증됐다. 매몰 3백77시간만의 구출은 기록이다.그 길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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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明錫군.柳智丸양 빠른 회복세
14일로 생환 6일.4일째를 각각 맞은 최명석(崔明錫.20)군과 유지환(柳智丸.18)양은 국민들의 찬사와 관심속에 의료진도 놀랄만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崔군 가족측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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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환 사흘째 柳智丸양 스케치-"우리는 보통아이입니다"
극적 생환한 최명석(崔明錫.20)군.유지환(柳智丸.18)양은자신들을 영웅시하거나 미화하는 분위기에 매우 부담스러워하며 빨리 정상인으로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생환 사흘째를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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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외부지원에 매달린 市.소방본부
『서울시는 입으로,소방본부는 몸으로 때운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서 서울시는 지휘책임을 맡고 소방본부측은 구조인력의 현장투입 위주로 역할이 분담돼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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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만의 생환 20세 崔明錫군-삼풍붕괴 慘事
삼풍백화점 붕괴현장,무너져 내린 수천t의 콘크리트 더미속에서매몰 만9일 20여시간(2백30시간)만인 9일 오전 최명석(崔明錫.20.수원전문대 2년 휴학중)군이 구조되는 「기적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