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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다 확진 스페인 봉쇄완화…"이주노동자 거주지 열악"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스페인에서 국가비상사태를 오는 24일까지 연장하는 한편 일부 봉쇄 조치는 완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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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코로나 전쟁···中 국경 맞댄 베트남이 살아남은 비결
━ 동남아시아 코로나19 피해 현황 (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인구확진사망검사GDP(달러)1인당 GDP아세안 전체6억5430만4만70981033102만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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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확진자 1만명 증가 ... 에콰도르에서 무슨 일이?
중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현지시간) 기준 2만2000명을 넘어섰다. 전날보다 약 1만명 증가한 수치다. 하루 만에 2배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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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진정 기미 안보인다…하루 436명 확진, 29명 최다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일본 전국으로 확대된 가운데 지난 17일 일본 도쿄도 주오구에서 마스크를 쓴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내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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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새 4만명 최다 감염···코로나 환자 총 84만명 육박
거리를 두고 자전거를 타는 미국 도로 모습.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만 명 가까이 증가해 22일(현지시간) 84만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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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환자' 통한 코로나19 감염은 소수..."전파력 조사할 것"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고도 의심증상을 보이지 않는 무증상 환자, 이른바 ‘스텔스 환자’에 대한 우려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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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새 신규 감염 3만9460명 또 최다…널뛰는 통계 왜
미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요코스카 항구에 정박 중인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존스홉킨스의대는 21일 미 해군 1631명을 포함해 5335명의 미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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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확진자 사흘 연속 300명대···전문가 회의 소집
지난 19일 오후 일본 도쿄도 시나가와구의 상점가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3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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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확진자 6000명 넘었다···방역 모범국의 뼈아픈 실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 모범국으로 불리던 싱가포르가 이젠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가 됐다. 싱가포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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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해변 개방에 수백명 몰려…온라인서 ‘멍청이들’ 조롱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듀발 카운티 해변에 모여든 인파.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가 일부 해변의 재개장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수백명의 인파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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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자"는 장관 자르고 "일터 가라"는 대통령…브라질 분노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전염병 대응 수장을 교체해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중남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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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종 코로나 하루 확진자 200명 넘겨...전국 누적 확진자도 1만명 이상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다. 17일 NHK는 일본 도쿄도에서 하루 동안신종 코로나 확진자 20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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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만 23억원 '역대 최다'...코로나19 속 KLPGA 챔피언십 다음달 개최
지난해 4월 2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포토콜에서 참가 선수들이 트로피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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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실제 확진 10배, 사망 2배"···맞다면 美 넘는 76만
이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이란 당국의 공식 집계보다 실제 각각 10배, 2배 많을 것 같다는 이란 의회의 보고서가 나왔다고 AP통신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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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新 결혼 풍경 … '발코니 웨딩' 여러 나라로 번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발코니가 결혼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결혼식을 하기 어려워지자 오붓하면서도 멀리서나마 이웃들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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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망자 3만명 넘었다…트럼프 "경제재개지침 16일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이 피크를 지났다"며 "16일 국가재개 지침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했다.[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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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신가방' WHO 돈줄 끊었다…"확산 은폐 책임져야"
━ 美 누적 확진 60만명 넘어…하루 사망자 2200명 또 최다 기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심각한 대응 잘못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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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 신규 확진·사망 30% 줄었다…쿠오모 "최악은 끝났다"
━ 트럼프 "14일 위원회 구성…안전한 국가재개 지침 곧 완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수주내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지침을 곧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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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영웅’ 드로그바, 코로나19 극복 위해 병원 제공
코트디부아르 출신 축구선수 디디에 드로그바. EPA=연합뉴스 코트디부아르 출신 전 축구선수 디디에 드로그바(4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신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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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에 탈출했다 코로나에 쫓겨났다···난민들의 슬픈 귀환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고국을 탈출했던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가디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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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의 늦은 후회…"美 2월 폐쇄했다면 많은 사람 살렸다"
━ 제프리 삭스 "美, 한국처럼 증상자 모바일 추적하고 검사해야" 앤서니 파우치 미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12일 '붉은 여명'그룹의 조언대로 "2월에 조기 폐쇄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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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주 전역 재난지역 선포, 사망 2만 명 세계 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된 부활절 예배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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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분노한 아베 56초 영상 "다들 필사적인데 놀면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2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자는 취지의 영상을 트윗에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 아베 총리 트위터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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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간판 앵커도…日연일 최다확진, 아베 "제발 집에 계시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지난 11일 밤 도쿄의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신주쿠 가부키초 거리도 한산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