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란 싫어 탈세 인정 애그뉴, 회고록 집필

    73년10월 탈세혐의로 미국 부통령직에서 사임한 스피로·애그뉴(57)는 그의 사임경위를 회고록을 쓸 계획이라고. 메릴랜드 주의 한 상담회사 사장으로 있는 그는 최근 한 TV회견에서

    중앙일보

    1976.05.03 00:00

  • "북폭중단 관사 과잉 충성이 패인"

    미국의 윌남전 패배와 가장 큰 관련을 맺고있는 「웨스트모얼랜드」미 육군대장은 최근 자신의 회고록 『실패한 전쟁?』에서 월남전 비판자들에게 반격을 가했다. 64년부터 68년까지의 월

    중앙일보

    1975.10.30 00:00

  • 전「히드」내각 각료들 「죽음의 서약」|괴한에 납치될 경우 협박 막기 위해

    「에드워드·히드」전 영국수상 집권당시의 각료들은 자기들이 재임하는 동안 만일 괴한에 의해 납치될 경우 납치범들이 정부에 협박을 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납치되는 대로 스스로 목숨을

    중앙일보

    1975.10.09 00:00

  • 중공연구 저서낸 「스노」여사

    미국의 중공문제전문가이며 모택동과 절친하여 미·중공외교의 「채늘」을 최초로 마련했던 「에드거·스노」씨가 작고한지 벌써 3년. 부인「로이즈·스노」여사가 남편의 뒤를 이어 3권의 중공

    중앙일보

    1975.08.26 00:00

  • 은퇴 후의 「닉슨」과 「홀드먼」전 보좌관

    (상) 고혈압 등 까다로운 병으로 치료를 받는 때가 왕왕 있지만 은퇴 후의 「닉슨」전 미 대통령은 정신면에서는 전과 다름없다고 최근 그의 접촉인 사람들이 평하고 있다. 아직도 자신

    중앙일보

    1975.08.07 00:00

  • 고 케네디, 누드 수영 즐겨|재클린 없을 때 미녀들과

    고 「케네디」 전 대통령은 그의 재임 기간중 부인 「재클린」 여사가 백악관을 떠나 있는 동안 젊은 미녀들을 백악관 수영 「풀」에 불러들여 같이 벌거벗고 수영을 즐겼다고 20년간 백

    중앙일보

    1975.06.18 00:00

  • 백 회장, 불협화음 비화공개

    최근 회고록을 낸 백두진 유정회장은 책 안에서 총리·국회의장시절의 비화를 몇 토막 공개. 70년 12월 20일 총리임명을 받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총리비서실장의 추천을 의뢰했으나『자

    중앙일보

    1975.05.22 00:00

  • "「프라하의 봄」은 이렇게 짓밟혔다"|전「체코」국민회의 의장「스므르코프스키」회고록 출간

    【파리=주섭일 특파원】7년 전인 1968년 8월「체코」에서 일어난 자유화의 물결은 소련을 비롯한「바르샤바」조약군의 침공으로 무참하게 꺾이고 말았다. 이러한『「프라하」의 봄』이 짓밟

    중앙일보

    1975.02.26 00:00

  • 정계에서 물러난 재야인사들의 근황|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정치기복의 흐름을 타고 74년에도 정치일선에서 퇴역한 인물들이 많다. 더러는 권력의 중핵에서, 또 어떤 이는 정당의 강자직에서 물러났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칩거생활을 하고있는 것이

    중앙일보

    1974.12.30 00:00

  • 브라질서 새 인생 만끽…오노다

    일본은 살 곳이 못된다고 「브라질」에 이주했던 일본군 패잔병「오노다」씨는 최근 「브라질」의 한 「나이트·클럽」무희에게서 「삼바」춤까지 배우며 새 인생을 만끽. 그는 『루방도의 30

    중앙일보

    1974.11.29 00:00

  • 키신저는 각광을 좋아해

    「미셸·조베르」씨가 고「퐁피두」 「프랑스」대통령 밑에서 외상직을 맡고 있을 때 국제정치 무대에서 「키신저」미 국무장관의 호적수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최근 「미래의 회상」이라

    중앙일보

    1974.10.25 00:00

  • 신문검열·비밀경찰 옹호

    지난 4월 「안토니오·스피눌라」장군이 이끄는 군부「쿠데타」에 의해 추방되어 지금은 「브라질」에서 법학교수를 하고 있는 「마르셀·카에타노」(68) 전「포르투갈」수상은 그가 집권했던

    중앙일보

    1974.08.28 00:00

  • "군부「쿠데타」가 두려웠다"

    최근 미·소 양국이 결정적인 중대문제들을 다룰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는 사이에 출판된 「니키타·S·흐루시초프」 전 소련수상의 회고록 제2부는 현재 권좌에 앉은 소련지도자들의 속셈을

    중앙일보

    1974.06.11 00:00

  • 「아이크」2세 회고

    고 「아이젠하워」전 미국 대통령은 52년 한국전선에 참전하러 나가는 아들 「존·아이젠하의」소령(당시)에게 『결코 포로가 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는 사실이 최근 「새터디·이브닝·포

    중앙일보

    1974.05.31 00:00

  • 여간첩사건 은폐에 16만불 지불

    【본9일UPI동양】「빌리·브란트」전 서독수상은 동독간첩출신인 한 여성과 깊은 관계를 갖고 있었으며 이 사실을 안 서독연방정보국은 브란트와의 관계를 서술한 회고록 출판을 막기 위해

    중앙일보

    1974.05.10 00:00

  • 흐루시초프 회고록

    가장 적나라하게 자기를 들춰 보인 책으로는 「루소」의 『참회록』이 으뜸으로 꼽힌다. 그는 식모에게 좀도둑의 죄를 뒤집어 씌운 적이 있다. 그런 다음에 느낀 양심의 가책을 표현한 대

    중앙일보

    1974.05.01 00:00

  • 국내 첫 아동문학월간지 『아동문학』창간

    최근에 이르러 우리나라 아동 문학계가 전례 없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것과 때를 같이하여 국내 아동 문학 월간지로서는 처음으로 제호 「아동문학」이 12월호로 창간됐다. 한

    중앙일보

    1973.11.07 00:00

  • 퇴역 원로들의 근황

    - 신경통 말끔히 나아 수덕사로 여행 떠나|초탈한 허무주의는 속세 미련 못 버린 탓· 청남 정구영(78)씨는 요즈음 자신의 건강에 흡족하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심한 신경통으로

    중앙일보

    1973.09.15 00:00

  • "수카르노도 접대했다"

    영국 정부관리들은 얼마 전 공군 상「렘턴」경을 비롯한 고위 관리들과의 정사로「스캔들」을 일으킨「콜·걸」「노머·레비」양의 회고록에 실린「수카르노」전「인도네시아」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했

    중앙일보

    1973.09.07 00:00

  • (57)|「6·25」의 교훈|대표집필 양흥모

    6·25동란 23주년. 이제6·25는 보다 폭넓게, 깊이, 차원 높게 재평가해야할 단계이다. 지금까지 6·25의 조사·연구는 역사적 자료에 대한 증거설명에 치중된 느낌이 있다.

    중앙일보

    1973.06.21 00:00

  • (470)휴전회담(후반부)(22)|한미관계의 긴장(2)

    포로관리의 직접 책임자인 「마크·W·클라크」「유엔」군 총사령관도 「아이젠하워」대통령에 이어 이승만대통령에게 6·18조치를 항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도 지적했지만 「아이크」

    중앙일보

    1973.06.13 00:00

  • 북한의 대남 비방

    최근 북한의 신문·방송 등 각종 「매스컴」들은 공공연하게 한국에 대한 비난을 대내·대외적으로 강화시키고 6·25전쟁의 도발책임을 한국 측에 전가시키고자 광분하고 있다. 한국에 대한

    중앙일보

    1973.04.06 00:00

  • 북한, 6·25도발책임 전가

    【서울 3일 AP합동】북한은 그들이 공언하던 궁극적인 민족통일 추구에 있어 한국에 대해 눈에 띄게 냉담한 태도를 취하기 시작했으며 남북한간의 지지부진한 대화도 계속 정체상태에 빠질

    중앙일보

    1973.04.05 00:00

  • 자화상

    몇해 전에 모 대학 미술대학에서 개최한 교내작품전시회를 가본 적이 있었다. 학생들의 뛰어난 많은 습작품들이 복도와 강의실에 진열되었는데 필자의 눈을 흥미롭게 끌고간 것은 저 학년생

    중앙일보

    1972.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