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설될 케이블TV 채널 어떤 것이 있나
문화관광부의 케이블TV 신규채널 신청마감을 앞두고 기존 29개 채널 외에 어떤 채널들이 새로 생길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부가 지난 1일 10개 범위 내에서 신규채널을
-
케이블TV 르네상스 열릴까
케이블TV의 내용이 얼마나 알차고 다양해질가. 지난 1일 문화관광부의 신규 채널 허용 방침이 발표된 뒤 각 케이블 방송사들이 분주하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문화부에 신규
-
케이블TV 르네상스 열릴까…코미디·게임채널 등 속속 준비
케이블 TV의 내용이 얼마나 알차고 다양해질까. 지난 1일 문화관광부의 신규 채널 허용 방침이 발표된 뒤 각 케이블 방송사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문화부에 신규
-
[채널톱]드라마넷,공중파TV에 드라마 수출
케이블TV의 자체제작 드라마가 공중파TV에서 첫 전파를 탄다. 드라마 전문 케이블 드라마넷 (채널36) 의 김동진 방송본부장은 2일 "드라마넷이 자체제작한 트렌디 홈드라마 '리조트
-
'文化 베끼기'상반되는 두 시각
'베끼기'에 대해 완전히 상반되는 두 시각-하나는 범죄행위 또는 자살과 다름 없다는 것, 다른 하나는 하늘 아래 처음부터 새롭고 독창적인 것은 없다는 주장이다. 긴말이 필요없을 것
-
SBS 새주말극 '이웃집 여자' 이덕화 컴백 화제
서울 용산구후암동 재래시장 골목과 종로구계동의 전통한옥이 드라마 세트로 되살아났다. SBS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주말극'꿈의 궁전'후속으로 7월5일부터 방송할'이웃집 여자'촬영을 위
-
영화제목만 야하더라 - '섹시블루''란제리'등 내용과는 전혀달라
제목만 보고 극장에 가지 말자. 6일 개봉되는'섹시 블루'는 제목만 보고 얼핏 준 포르노성의 멜로드라마를 기대한다면 오산이다.최근 떠오르는 섹시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한다고 해
-
유중일 연타석砲 - 삼성, 선두 LG에 일격
유중일(삼성)의 방망이가 모처럼 불을 뿜었다. 만 34세로 8개구단 유격수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유는 3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3회와 5회 연타석홈런을 뿜어내
-
한석규.전도연 '접속'에 주연 캐스팅
한석규.전도연 주연 캐스팅 얼굴을 모른채 컴퓨터통신을 통해 사랑하게 된 외로운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접속'(장운현감독)의 남녀주인공에 한석규와 탤런트 전도연이 캐스팅됐다. 한석규
-
바닥재.장식소품서 건축소재까지 서구인들 대나무에 큰 관심
오랫동안 음식에서 건축재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한 재료로사용돼온 대나무.재배하기 쉽고 빨리 자라는 특성 때문에 한국. 중국.일본등 동북아지역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주요한 자원이
-
체리 베이브사장 지바 레이코
"예전엔 분명히 내 의견을 말하지 못했어요.그러나 이젠 달라요. 컴퓨터의 세계에서는.예스'와.노'가 분명하잖아요.가령.데이터를보존할까요'라는 메시지가 나올 경우.글쎄요'라고 대답할
-
SBS 새 드라마 '연어가 돌아올 때' 방송
11일부터 SBS 새 월화드라마 『연어가 돌아올 때』(밤9시50분.극본 박현주,연출 오종록)가 방영된다. 이 드라마는 최근 홈드라마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랑과 배신이라는 구조를
-
민주.공화兩黨,TV광고전 불꽃-미국 대통령선거
클린턴과 도울의 TV광고전이 불붙었다.역대 선거 가운데 가장많은 돈이 퍼부어진다는 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의 광고비는 모두 1억달러 정도.그중 절대액이 텔레비전 광고에 쓰인다.선거를
-
안방극장 미니시리즈 붐 예고
침체의 늪에 허덕이는 미니시리즈가 되살아날 것인가. MBC와 KBS가 다음주부터 시작할 『1.5』와 『칼라』는 최근 잇따라 신통찮은 반응을 얻었던 미니시리즈의 재기를 노리는야심작.
-
한 초등교생의 죽음
79년에 공개된 미국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는 아들을 두고 헤어진 남녀가 고뇌와 갈등속에서 방황하던 끝에 재결합한다는 내용을 담은 해피 엔딩의 홈 드라마다.이 영화는 그해 아
-
방송3사 4월중 간판급 드라마 대폭 개편
방송3사가 4월중 간판급 드라마를 대폭 물갈이한다. 일일극.주말극.주간극등 굵직한 포맷들이 채널마다 여럿 바뀐다.드라마에 관한한 3월초 봄철개편에 버금가는 변화다.이번 개편에선 최
-
사업가서 연기자로 변신 최용민씨
탄탄한 중소기업체 사장직을 버리고 「한번 배우는 영원한 배우」라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는 연기자가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SBS의 코믹홈드라마 『엄마는 못말려』(금 오후7시5분)
-
EBS 방송시간 50분늘린다-3월4일부터 일요일은 1시간
교육방송(EBS)의 방송시간이 오는 3월4일부터 평일 50분,일요일은 1시간 늘어난다. 교육방송은 지난해 9월4일 지상파 방송의 방영시간 연장에 보조를 맞추려 했으나 기술적으로 전
-
줄리엣 루이스
눈빛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어떤 말,어떤 표정,어떤 몸짓보다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는 눈빛을 가진 사람. 줄리엣 루이스는 바로 그런 여배우다. 가느다랗게 비틀린 빈약한 몸매,뭉툭
-
옅은 웃음에 급급한 시트콤-"간큰 남자""두아빠"등
시트콤(시추에이션 코미디)의 설자리는 없는가.방송 3사가 내보내고 있는 시트콤이 아직 제자리를 못찾고 있다.시트콤의 묘미를 살리지 못한 채 옅은 「웃음만들기」에만 집착하고 있다는
-
인기 홈드라마 제조기 이영희PD
홈드라마 인기제조기」.KBS-1TV『바람은 불어도』의 이영희PD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난해 맞벌이부부의 육아문제등을 진솔하게 다룬 일일드라마 『당신이 그리워질때』(이금림 극본)로
-
일일극 되살아난다-SBS"사랑해서 미안해""LA아리랑"
일일극 경쟁체제가 되살아나고 있다. SBS-TV는 다음달 10일부터 일일연속극『사랑해서 미안해』(가제)를 월~금 오후8시50분에,역시 일일시추에이션코미디『LA아리랑』을 월~금 오후
-
여성연속극엔 여성PD-박영주PD,KBS"TV소설-길"연출
여성PD가 만드는 여성드라마가 안방극장을 공략한다.여성 드라마PD가 일일연속극을 맡은 것은 국내 방송사상 이번이 처음.주부작가와 주부PD가 함께 그리는 중년 여성들의 얘기가 오는
-
작가.PD 첫 同人제작체제
「PD.작가의 콤비플레이로 드라마의 질을 높인다.」 뜻이 맞는 PD와 작가가 방송사로부터 독립된 그룹을 형성,드라마를 제작하려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완장』등 MBC미니시리즈와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