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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도 잘 어울리는 편안한 디자인
최근 패션 트렌드는 지난 수년간 패션계를 주도해 온 화려함 대신 심플하고 절제된 스타일이 각광받고 있다. 리본이나 프릴 등 장식이 배제된 드레스가 유행으로 떠오르면서 예물 역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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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패션계 권력 윈투어 정말 악마?
보그지의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사진)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책과 영화에 묘사된 것처럼 패션계에서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악마'같은 존재일까? 뉴욕타임스의 패션컬럼니스트인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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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그녀 '강한 여성'이 아름답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07~8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관통한 흐름은 '강함과 화려함'이다. 최근 패션계의 화두이기도 하다. 강인하면서 아름답고 화려한 여성은 과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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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입은 패션쇼 … 문화를 복제하다
19일 저녁(현지 시간) 이탈리아 북부 패션도시 밀라노 중심부에 자리한 '디에치 코르소 코모(10 Corso Como.이하 코르소 코모)'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과 패션계 유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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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바람 분다 바.지.정.장
'바지 입은 여자들'이 옵니다. 치마건 바지건 모두 입을 수 있는 것이 여성들의 특권이라면 특권이죠. 스코틀랜드 지방의 전통복인 남성용 치마 '킬트' 정도를 빼면 말이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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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옷도 반짝, 구두도 반짝 …'반짝이 패션' 빛나네
베버의 법칙은 패션에도 적용된다. 옛날에 보았던 것으로, 혹은 눈에 익숙한 것으로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두기가 어렵다. 때문에 새 유행은 곧 '전과 다른 것'이 돼야 하고 직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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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 "너무 마른 모델 안 쓴다"
앙드레 김한국의 대표적인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72)이 "너무 마른 모델은 앞으로 나의 패션쇼 무대에 세우지 않겠다"고 30일 밝혔다. 앙드레 김은 이날 오전 방송된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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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 시장이 폭발한다
▶KB카드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와 관련, 앙드레 김과 원효성 국민은행 부행장이 조인식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청룡영화제를 비롯해 방송 3사 연예대상 시상식이 줄을 이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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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굿바이, 디자이너 시대"
패션의 유행은 '패션 디자이너'가 만든다. 한 사람의 독보적 디자이너가 유행을 이끄는 것은 아니지만 그중 누군가의 디자인에 대중이 열광할 때 그것이 바로 유행이 되는 것이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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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미니 스커트, 내년엔 짧게 더 짧게
올해의 패션계도 화려했다. '돌아온 80'이라는 화두에 걸맞게 레깅스와 미니 스커트가 화제가 됐다. 근육질 대신 늘씬한 남자들이 주목을 받았다. 패션계 각 분야의 전문가 7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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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스키니진 입은 그녀가 최고 예뻤다 "
올해 패션계 최고 유행아이템이었던 '스키니진'.네티즌이 꼽은 올해 최고의 유행 패션은 '스키니진'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포털 팟찌닷컴(patzzi.joins.com)이 최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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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16세 이하 진단서 없으면 패션쇼 참가불가'
최근 브라질에서 거식증으로 사망한 헤스똔 모델의 사건 이후 패션쇼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다음 달 열리는 대규모 패션쇼에 참가하는 모델들은 거식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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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티에리 앙리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 '인종차별과의 전쟁'에 나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사진(左))와 미국의 패션디자이너 타미 힐피거(右). 두 사람의 이름 알파벳 약자는 T.H.로 똑같다. 이들 두 T.H.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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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007 패션코드는 레드 …돌아온 80년대 … 모노톤에 붉은 방점을 찍다
미스지 콜렉션 제공 '레드'가 온다. '예쁘긴 하지만 너무 튀는'이 색은 2007년 봄.여름 패션계를 선도하는 유행 코드가 될 전망이다. 그 배경에는 패션계에 불기 시작한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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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조세핀 패션으로 부활하다
과거로의 회귀가 반드시 후퇴는 아니다. 패션계에선 더더욱 그렇다. 퇴보는 커녕 '불후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시간여행이다. 최근 밀라노에서는 디자이너 돌체&가바나에 의해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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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강동원, 마른듯 스키니진 어울려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가진 남자 연예인으로 강동원을 지목했다. 음악전문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 녹화현장에서 이효리는 약간 마른 듯한 체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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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키높이 구두, 키높이 양말 '쌍춘년 대박'
올해는 쌍춘년. 음력으로 입춘이 두 번 들어 있는 해란다. 쌍춘년에 결혼하면 백년해로할 수 있다는 소문에 결혼식장 잡기는 하늘의 별 따기. 이미 결혼을 했거나 올해 결혼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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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로고 크게 더 크게 열풍
'로고가 돌아왔다'. 한 브랜드의 성격을 보여준다는 로고 디자인. 한동안 로고가 크게 드러나는 옷은 촌스럽다는 인식 때문에 옷 안쪽의 라벨에서나 볼 수 있었던 로고가 근래 다시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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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키높이 구두, 키높이 양말 '쌍춘년 대박'
올해는 쌍춘년. 음력으로 입춘이 두 번 들어 있는 해란다. 쌍춘년에 결혼하면 백년해로할 수 있다는 소문에 결혼식장 잡기는 하늘의 별 따기. 이미 결혼을 했거나 올해 결혼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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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패션계에 넘쳐 나는 It … 근데 It이 뭐야 ?
It bag!!!- 한국말로는 '바로 그 가방'정도? 현재 패션시장에서 가장 잘 나가는,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바로 그 가방이라는 정도로 해석된다. 여기서 'it'의 유래는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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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드레스 안에 레깅스, 세련된 편안함이 뉴욕 스타일"
"도나는 여성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옷에 대한 것뿐 아니라, 그들의 내면 모습, 내면의 감정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나의 친구 도나는 관대하고, 혁신적이고, 열정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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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에 "결혼 안해주면 바다에 빠져죽겠다"
"나와 결혼해주지 않으면 저 바다에 빠져 죽겠소." 오는 10월 28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주영훈이 이윤미에게 깜찍한 협박성(?) 프러포즈를 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5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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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파고든 '허영 마케팅'
#1 올 6월 1일 서울 강남 청담동에 있는 T바. T바에선 유명 명품의 런칭(판촉) 행사가 자주 열린다. E.L씨 등 유명 연예인들이 눈에 띄었다. 각계의 저명인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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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베를린 패션 박람회 '브레드 앤드 버터'… 영 캐주얼의 미래를 엿보다
프랑스 파리에 오트 쿠튀르와 프레타 포르테, 이탈리아에 밀라노 컬렉션이 있다면 독일에는 '브레드 앤드 버터'가 있다. 전자회사 지멘스의 공장이 있던 독일 베를린의 한 외곽.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