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일자리 5만개 창출" 트럼프 "불법 이민자 위한 것" [미 대선 첫 TV토론]
2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CNN이 주최한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오른쪽)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7
-
바이든 “일자리 5만개 창출”…트럼프 “불법이민자 위한 것”
━ 미국 대선 첫 TV토론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첫 TV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
[에디터 프리즘] 유감스런 뒷북 외교
최익재 국제선임기자 외교는 무역과 유사한 속성이 있다. 이익을 찾아 움직인다는 점이다. 무역이 비용의 최소화를 위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교환하듯이, 외교도 상대국과의 협력과 약속을
-
"한국인 주식투자 단기로 접근…부를 쌓는 건 인내심 게임"
━ 수퍼리치 자산 관리 ‘TCK인베스트먼트’ 토포 회장 오하드 토포 TCK인베스트먼트 회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돼도, 과거의 저금리시대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
-
첫 TV토론 끝나자, 바이든 후보 교체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 사진)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첫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격론을 벌이고 있다. AP·AFP
-
공화당 환호 "트럼프가 압승" vs 민주당 패닉 "바이든 바꾸자" [미 대선 첫 TV토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7일(현지시간) 첫 TV 토론이 끝난 후 트럼프 측은 “역대 최고의 승리”라 자축했지만, 바이든 측은 실망과 충격을 감추지
-
“호구·중범죄자” “최악 대통령” 난타전…바이든 판정패 [미 대선 첫 TV토론]
오는 11월 5일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TV토론에서 맞붙었다.
-
토론 장외전도 후끈…“트럼프 때 살인율 30% 늘어” “바이든 고령·인지력 걱정” [미 대선 첫 TV토론]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미국 대선 후보 첫 TV 토론이 열리는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 옆에 마련된 스핀룸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애틀랜타=김형구 특파원 27일(
-
[이재승의 퍼스펙티브] 불만과 포퓰리즘 확산…마크롱은 승부수를 던졌다
━ EU의회 선거 이후 유럽 정치 변화 이재승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국제정세가 요동치는 격변기에 치러진 2024년 유럽의회 선거는 평소보다 많은 관심
-
[김원배의 뉴스터치]10년 만의 나토 수장 교체
차기 나토 사무총장으로 지명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AFP=연합뉴스] 10년 만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장이 교체된다. 오는 10월 옌스 스톨텐베르그 현 사
-
[안병억의 마켓 나우] 유럽의 리더십 공백
안병억 대구대 교수(국제관계) 유럽의 리더십 공백이 심각하다. 공백을 메울 길이 안 보이는 게 더 큰 문제다. 미·중 패권경쟁 격화, 두 개의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이스라엘-
-
4년만의 ‘맞짱토론’…바이든·트럼프가 노리는 상대 ‘급소’는[美대선 토론 D-1]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을 벌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애틀랜타 CNN 방송 스튜디오에서 첫 TV 토론을 벌인다. 사진은 2020년
-
북·러 밀월에 "한국 핵무장" 분출…'공포의 착시효과'가 부채질
한·미 동맹이 ‘금기어’로 삼아왔던 핵무장론의 고삐가 풀렸다. 북한의 고강도 도발 등 한반도 긴장 수위가 올라갈 때면 국내 일각에서 고개를 드는 다소 급진적 논리처럼 치부돼 온
-
[김성재의 마켓 나우] 세계의 두뇌 독식하겠다는 트럼프 후보
김성재 미국 퍼먼대 경영학 교수·『페드시그널』 저자 미국은 문제가 많은 나라다. 빈부 격차는 커지고 총기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살기 좋은 나라다. 자연은 아름답고
-
노벨상 경제학자 16명 작심 경고 "트럼프 이기면 경제 타격"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경제학자 16명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시 미국과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하는 공동 서한을 25일(현지시간) 냈다. 현지 언
-
TV토론 변수 차단?…'전쟁' 총력관리, 트럼프 '함구령' 일부 해제
미국 정부는 25일(현지시간)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서의 돌발 상황을 막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같은 날 뉴욕 법원은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서
-
[강남규의 글로벌 머니] 중국, 팬데믹 이전보다 재고 11% 증가 … 산업 호황 이면의 그림자
강남규 국제경제 선임기자 데자뷔(Deja Vu)다. 미국이 1980년대 후반 일본과 무역 전쟁을 벌이며 외쳤던 “과잉 설비”와 “과잉 생산”이란 말이 한 세대(30여년)의 시차를
-
미국 백만장자 10명 중 6명이 '수퍼리치 증세 지지'
미국 백만장자 10명 중 6명이 초고액 자산가에 대한 증세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퍼리치 증세'를 통해 불평등 위협을 제거해야 한다는 취지다. 23일(현지시간) 파
-
“미국 홀로 中 못막아” 한국 방위비 증액 외친 트럼프 최측근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외교·안보 부문 최측근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한국의
-
미 대선 첫 TV 토론 '동전 던지기'…바이든, 연단 오른쪽 택한 이유는
지난 2020년 미국 테네시 내슈빌에서 열린 대선 토론에서 조 바이든 후보(오른쪽)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공격하고 있다. 당시에도 바이든 후보는 연단의 오른쪽 자리를 택했다.
-
이란 항구에 29조 투입한 인도…"中 일대일로에 반격" [세계한잔]
인도가 최근 이란으로부터 차바하르항의 개발·운영권을 따냈다. 20년 묵은 숙원 사업에 본격 착수하면서 인도는 숙적인 파키스탄을 우회해 아프가니스탄으로 연결되는 직통 교역로를 확보
-
트럼프 아들도 면회…"삼성은 美약탈기업" 외친 무역전사 곧 출소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조 바
-
27일 바이든·트럼프 첫 TV 토론…“누가 말실수 안 하느냐 싸움”
바이든(左), 트럼프(右) 27일(현지시간)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은 펜과 메모장, 물 한 병만 놓고 벌이는 ‘백병전’이다. C
-
美의회 '티베트법' 통과되자…시진핑 "56개 민족 단결" 통합 행보
1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닝샤회족자치구 시찰에 나서 인촨시 진펑구 공동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화통신. 미 의회가 티베트가 중국의 고유영토였다는 주장을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