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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돕다 동맥 절단된 '낙성대 의인'…엔씨재단이 돕는다
노숙인에게 묻지마 폭행 당하는 여성을 구하다 흉기에 찔려 치료 받고 있는 낙성대 의인 [사진 인벤 유튜브 캡쳐] 낙성대 역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여성을 구하다 흉기에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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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반려견 의료비 60만원, 보험으로 처리되는 군요
#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사는 40대 안모씨의 반려견 쫑아(13)는 당뇨병을 앓고 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맞는 인슐린 주사약값만 한 달에 7만5000원이 든다. 일회용 주사기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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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늙는 반려동물 시대..‘펫(pet)금융’ 뜬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사는 40대 안모씨의 반려견 쫑아(13)는 당뇨병을 앓고 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맞는 인슐린 주사약값만 한 달에 7만5000원이 든다. 일회용 주사기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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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 활용 … 어르신 맞춤형 ‘치료 놀이터’
초기 치매 등 경증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 21일 서울 강동구 KB골든라이프케어센터에서 열린 신체감각프로그램에 참석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김춘식 기자] 우울증과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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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화에 아버지 이름 … 나도 모르게 썼어요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이승현.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아버지 이용길씨의 영문 이름(아래 작은 사진)을 농구화에 적은 채 코트를 누빈다. 올시즌을 마친 뒤 군에 가는 그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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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골절’ 박소현, 진통제 투혼…‘세상에 이런 일이’에 강한 의지
18년간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그대로 진행하고 싶다는 박소현. [중앙포토] 최근 갈비뼈 골절을 당한 배우 박소현(46)이 진통제를 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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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4명 중 1명은 '심각한 후유증' 주의
안면마비가 적절히 치료되지 않아 얼굴비대칭 등 후유증이 남으면 대인기피, 우울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안면근전도 검사상 신경손상정도가 심한 경우 후유증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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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축구 황제 펠레 세 번째 결혼
펠레(오른쪽)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르시아 시벨리아오키와의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페이스북 캡처]‘축구 황제’ 펠레(76)가 9일(현지시간) 일본계 여성과 결혼했다. 브라질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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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펠레 일본계 여성과 세번째 결혼
[사진 펠레 페이스북]브라질 ‘축구 황제’ 펠레(76)가 9일(현지시간) 일본계 여성과 결혼했다.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펠레가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주(州) 해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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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지고 있는 여자골프 올림픽 경쟁의 문
전인지, 김세영, 양희영(왼쪽부터). [롯데 제공]한국 여자골프의 올림픽 경쟁 후보군이 좁혀지고 있다.US여자오픈까지 이제 8개 대회가 남았다. 올림픽 선발전이 8개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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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한계 부딪힌 개성공단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아우성
유동자산 국가 인수 등 특단 대책 없으면 기업 연쇄 부도 우려...기본 생계 유지 못해 가정 파괴되고 자살 기도하는 가장도 나와3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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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암, 전이 암, 치료비 높은 암 보장하는 보험 나왔다
삼성생명은 한 번 가입으로 전이 암, 재발 암까지 보장하는 ‘삼성생명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를 1일 출시했다.기존 암 보험에 소위 재진단 암에 대한 보장을 추가한 상품이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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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삼성화재, 병있으면 가입 힘들다? 그런 보험의 편견은 잊으세요
삼성화재는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층과 유병자도 간편한 심사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하게 건강하게’를 출시, 본격 판매에 나섰다. [사진 삼성화재]흔히 병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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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고혈압도 OK' 유병자보험, 80% 비싼 보험료 따져봐야
당뇨·고혈압 같은 지병 때문에 통원치료 중이어도, 수년 전 뇌졸중·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적 있어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 이른바 '유병자보험'이 손해보험 업계의 최신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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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18회] 성기웅 교수 “소아암 완치율 70~80%… 희망 잃지 말아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소아암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소아암 환자를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하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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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존자 100만, 암 치료 환경은 "진화 중"
▲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정승필 교수 국립암센터가 120만 명에 달하는 암 생존자에 대한데이터를 모아 ‘암 생존자 빅데이터’ 분석을 하겠다고 한다. 암 생존자는 암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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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직장·부서에 가면 3개월은 헤매는 게 정상
2016년, 아직 하얗게 빈 달력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 설레는가, 아니면 불안한가. 연초엔 많은 사람이 인생의 새 단계로 진입하는 출발선에 서게 된다. 승진이나 회사 내 부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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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존자 100만, 암 치료 환경은 “진화 중”
정승필고려대 안암병원유방내분비외과 교수국립암센터가 120만 명에 달하는 암 생존자에 대한 데이터를 모아 ‘암 생존자 빅데이터’ 분석을 하겠다고 한다. 암 생존자는 암이 완치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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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입원 도수치료 하고는 1000만원 청구
#1. 자영업자 김모(37)씨는 올 초 하이힐을 신고 가다 발목을 삐끗해 근육 부분 파열과 만성 염좌 진단을 받았다. 10차례 통원 치료를 받았는데 병원에서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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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방광보톡스클리닉 개설
삼성서울병원은 과민성 방광과 신경인성 배뇨근 과활동성으로 배뇨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방광보톡스클리닉’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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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이원종 전 수석 "최근까지 다 알아보셨는데…"
대한민국의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0시21분께 서거했다. 향년 88세다. 유족으로는 부인 손명순 여사와 아들 현철 씨가 있다.김 전 대통령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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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만 해도…당시 현철씨 "농담도 하신다"
오랫동안 조깅으로 건강을 단련해온 김영삼 전 대통령은 2013년 폐렴과 합병증이 찾아오면서 장기간 입원에 들어갔다.김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는 지난해 10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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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이원종 전 수석 "최근까지 다 알아보셨는데…"
[사진제공 = 사진공동취재단 KPPA ]대한민국의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0시21분께 서거했다. 향년 88세.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부터 지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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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소외계층 각막이식 지원 캠페인 시작
# 이모(여.35)씨는 시각장애인 1급이다. 그가 시력을 상실한 건 20대 후반 쯤. 녹내장으로 시신경에 많은 손상을 입었고, 수포성 각막병증이라는 질환으로 대부분의 시력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