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 2000명 초청 … 관광충북 알린다
충북도는 6~7일 중국 유학생 페스티벌을 열고 드라마 세트장 등 도내 관광지를 소개한다. 사진은 청주시 수암동 제빵왕 김탁구 촬영장에서 빵을 들고 즐거워하는 중국 관광객. “제주
-
진천·괴산군의회 내년 의정비 동결
충북 괴산군의회가 16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3년 연속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괴산군의회 제공] 충북 진천군의회와 괴산군의회는 2012년도 의정비를 올해와 같은 수준에서
-
“8000억 경제효과” 2016 전국체전 잡아라
“경제적 파급효과가 수천억원에 달한다.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 2016년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을 놓고 충북 청주시와 충주시가 사활을 건 유치전에 나섰다. 전국
-
도의회 “야간자율학습 실태 조사” … 충북 교육계 “학교운영 간섭 월권”
지난달 28일 충북교육청 브리핑룸에 퇴직교원단체인 충북삼락회 회원 10여 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충북도의회가 실태점검 방문단을 구성해 야간자율학습의 강제 시행여부를 조사하겠다는
-
지방 의원들 재정 걱정한다더니 … 연수는 꼭 제주서 해야 하나요?
충북 청주시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의원 연찬회를 가졌다. 의원 24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5명 등 39명이 참가한 연찬회의 예산은 1000여
-
충북은 ‘주폭과 전쟁’ 중
충북 진천군 광혜원에 사는 이모(35)씨. 이씨는 지난해 9월쯤부터 술만 마시면 주변 사람을 폭행했다. 특별한 이유가 없이 눈에 보이는 사람을 때리고 욕하며 괴롭혔다. 이웃들은 “
-
새봄 ‘충북 알짜 관광상품’ 7개 만나세요
충북도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1 충북 알짜 관광상품’ 7개를 선정하고 여행사에 버스 임차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도가 최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알짜 관광상
-
수도권전철 연장노선 놓고 천안-연기군 갈등 확산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수도권전철 연장노선을 놓고 충남 천안시와 연기군의 갈등이 확산 되고 있다. 정부의 수도권전철 연장노선 결정을 10여 일 앞둔 18일 천안시
-
학생 인권에 밀리는 교권 멍든 교단 … 줄잇는 ‘명퇴’
충북 제천의 한 고등학교 교사 A(58)씨. 30년 가량 교사로 일한 그는 정년이 4년 남았지만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그는 “아직 (정년이)많이 남았는데 벌써 떠나려고 하느
-
청주 고교 인재유치 경쟁 불꽃 튄다
충북 청주지역 고등학교가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명문대학 진학률이 학교 순위로 평가 받기 때문에 인재 확보에 너도나도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일부 학교
-
[2011수시정보] 교과부 발표, 충북도 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주성대학
취업난과 대학선택의 기로…취업의 강자 주성대학교 최근 우리나라 대학가에 크고 작은 변화의 흐름들이 일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취업률이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
복지행정 잘 한 전북 ‘최우수’ 서울은 환경분야서만 ‘우수’
2006년에 한국으로 시집 온 중국인 주샹란(25)씨는 대구시 서구에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시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리더스쿨
-
농산물 운반차 스티커 줘 … 안 붙인 차량 족집게 검문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서 벼농사를 짓는 이병두(46)씨는 9일 마을 파출소에서 스티커 한 장을 받아 자신의 1t트럭 운전석 유리창에 부착했다. 이 트럭은 수확한 벼 등을 실어 나르
-
[파워 리포트] 무상급식 ‘배고픈 출발’… 예산 못 대 축소, 국비 요구도
“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에 교육청이 왜 짐을 져야 하느냐.” “학생 교육의 1차 담당기관인 교육청이 좀 더 부담해야 마땅하다.” 6·2 지방선거의 간판 공약인 무상급식이 삐걱대고
-
서울·경기·부산·대구·울산 뺀 전국 11개 시·도 “초등생 무상급식 내년 시행”
내년부터 전국에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 바람이 거셀 전망이다. 지방권력을 차지한 야당 소속 민선 5기 자치단체장들이 취임 한 달 만에 6·2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
-
“쌓이는 쌀 재고 줄여라” 팔 걷은 지자체·농협·농민
경기도 여주군 농정과 농산유통팀 공무원 3명은 요즘 출근하자마자 전화기를 든다. 서울·부산 등 대도시에 사는 친지나 친구에게 “맛 좋은 여주 쌀을 구입해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다
-
바뀐 지방권력, 요동치는 인사
지방 공직사회가 요동치고 있다. 새로운 자치단체장의 코드 인사 때문이다. 6·2 지방선거를 통해 지방권력이 ‘신 여소야대(新 與小野大)’로 개편된 데 따른 것이다. 특정 정당 소속
-
첫날 후보등록부터 신경전 … 추첨·제비뽑기로 순번 정해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 날인 13일 대전시장과 충남·북,강원 도시사 출마자들은 맨 먼저 후보 등록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업무가 시작되기 전에 나와 탁구공 제비뽑기 등 추첨으
-
[200자 경제뉴스] SKC, 태양전지 소재 생산라인 신설 外
기업 SKC, 태양전지 소재 생산라인 신설 SKC는 충북 진천공장에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EVA(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 시트 생산라인 3개(연산 1만8000t)를 내년까지 신설하기
-
고구려 벽화에도 나오는 ‘얼룩빼기 황소’ 다시 운다
박연수 연구사지난 13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강원도축산기술연구센터. 해발 600m의 제2우사 앞 초지에는 50여 마리의 소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이 가운데 30여 마리는
-
음료·빙과류 일부 세균 오염
충북 지역 패스트푸드점과 대형 마트의 즉석판매장 등지에서 판매되는 음료와 팥빙수 중 일부가 세균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식중독 예방을 위해 도내 휴게음식점
-
남 몰래 어린이재단에 1억3000만원 후원금
어린이재단은 11일 “2006년 9월부터 매달 500만 원씩 모두 1억3000만 원의 후원금을 ‘더불어 함께’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재단에 보내온 사람이 정우택(사진) 충북도지사라는
-
충북 문화상징물 직지·정이품송 꼽혀
충북 도민들은 충북의 대표적 문화상징물로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약칭 직지)과 천연기념물 103호인 보은 속리산의 정이품송을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충북도에 따
-
충청북도 체험상품 홍보책자 발간
충청북도는 최근 관광수요가 자연명승지 및 풍경 등 관람위주의 정적관광에서 체험 및 웰빙 중심의 동적?참여형 관광으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70여개의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