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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 최고의 집무실
조웅래 선양 회장과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은 맨발 걷기에 푹 빠졌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시 계족산 13㎞를 황톳길로 단장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뛰는 ‘마사이 마라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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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의 아버지’ 윌스 박사의 후예
척추 수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외과의사 레온 윌스(사진)박사. 북미척추학회 창립자인 그는 평생 척추질환을 연구하며 보다 나은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얻은 의술은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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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수술 1번지 … 외국 의사들 기술 배우려 앞다퉈 견학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은 2003년 관절내시경 수술 아시아 지정병원으로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지난달 19일 연세사랑병원(대표원장 고용곤) 강남 1병원 수술실. 일본 오키나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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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건강주치의 평택 척추전문병원 편] 연세병원 강 동민 원장님을 만나다
평택연세병원은 2001년 6월 개원 이후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6년 4월 신축이전하여 지역 최고의 병원을 목표로 바르고 참된 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짧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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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서울아산병원, ‘노안과 백내장의 최신 치료’ 강좌 外
◆서울아산병원은 27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노안과 백내장의 최신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최근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거나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 노안과 백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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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치료제, 내성 없는 알약 형태 곧 나올 것”
에이즈와 같이 불치의 병도 고혈압·당뇨병처럼 관리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하는 할베리 총장(왼쪽)과 김용선 의무부총장. [한림대의료원 제공] 천형(天刑)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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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라 더 쑤시는 무릎 …
무릎이 아프면 앉거나 걷는 것조차 힘들다. 심해지면 정상적인 생활마저 어렵다. 그러나 이러한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관절 질환에 대한 경각심은 높지 않다. 나이가 들면 흔히 겪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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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엑스포’ 100배 즐기기
글로벌 헬스케어 박람회장에선 국내 의료기관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10월 열린 ‘그린 허브 코리아 2009’ 의 상담 장면. [KOTRA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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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서울·수도권에 5개 병원 … 관절전문 힘찬병원
힘찬병원 의료진은 수술도중 감염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우주복처럼 생긴 무균 수술복을 입고 인공관절 수술을 한다. 힘찬병원은 국내 관절전문병원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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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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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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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의사가 되려면
중학생 1일 병원체험 인기 의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1일 병원체험이다. MY STUDY는 최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미래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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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에겐 없는 것
관절염, 인공관절수술로 I’ll be back 몇 일전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4’가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터미네이터는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가 연기했던 로봇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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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탐방] “무릎수술 실수는 없다” 외국의사도 배우러 온다
‘무한경쟁, 무한도전 시대’. 의료계도 예외가 아니다. 의료시장은 이미 국내에서 세계 무대로 바뀌고 있다. 환자들은 우수하고, 값싼 진료를 받기 위해 국경을 넘나든다. 의료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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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임신출산육아교실 外
◆조인스닷컴과 일동후디스가 함께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교실’에서 일동후디스의 초유 보강 발효유 ‘후디스 케어3’의 온라인 설문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후디스 케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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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성, 술~ 술~하다 낭패!
견회사에서 10년째 영업일을 하고 있다는 지만국(48세)씨. 일주일중 술을 먹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술자리가 많은데다, 워낙 술을 좋아해 식사때 반주를 잊지 않고 챙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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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자형 다리 방치하면 나이 들어 관절염 고생
내비게이션을 보며 정확하게 각도를 조절해 무릎 관절 수술을 하는 모습. [연세사랑병원 제공]‘메뉴가 다양해졌다!’. 음식 얘기가 아니다. 치료술이 발전하면서 과거 모든 환자에게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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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뼈마디가 욱신욱신 … 장마가 오긴 왔구나
장마와 게릴라성 호우가 시작되면 관절염 환자는 괴롭다. 높은 습도와 낮은 기압이 관절의 불균형을 초래해 통증 수용체가 민감해지면서 고통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즈음 제습,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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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나를 위한 ‘맞춤’ 관절로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웰빙열풍과 함께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기치로 노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노년의 삶에 큰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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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클리닉 칼럼] 쪼그려 앉는 습관, 무릎 연골판 해친다
조기 축구회 회원인 직장인 박경수(43)씨. 최근 연습 도중 왼쪽 무릎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병원 검진 결과는 무릎 물렁뼈인‘반월상 연골판 손상’이었다. 과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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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5kg만 쏙 빼세요 … 관절 아픈 게 반은 싹”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인공관절치환술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만 1년에 고관절(엉덩이) 1만9000여 건, 무릎관절 5만여 건이 시술된다. 인공관절의 유전적 맞춤치료 권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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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발목도 ‘인공관절 시대’ 열렸다
‘발목도 인공관절 시대?’ 인체 구조는 손과 같이 끝으로 갈수록 복잡해진다. 발목도 예외가 아니다.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위로 솟는 충격을 흡수해야 하는 데다 경사면에 따라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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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학용 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外
◇새 의자=고학용 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이 최근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대성 제주일보 회장) 독자불만처리위원 겸 윤리위원으로 위촉됐다. ◇세미나=조기흥 평택대 총장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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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약 조심하세요
“약을 복용 중인 노인이라면 와파린·인슐린·디곡신 등 세 종류의 약을 조심하세요.” 미국에서 2004∼2005년 약 부작용 탓에 병원 응급실을 찾은 65세 이상 노인 환자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