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세이상 3천7백 명|여성이 2천6백 여명

    ■…중공에는 1백세 이상의 고령자가 3천7백65명이나 살고 있으며 그중 여성이 2천6백57명으로 훨씬 많다고 중공의 한 잡지가 최근 보도. 이 잡지는 또 2초에 1명 꼴로 매일 5

    중앙일보

    1984.04.23 00:00

  • 이서 신생아 매매 성행

    최근 이탈리아에선 신생아거래가 성행, 현대판 인신매매가 신종기업으로 번창하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이탈리아에선 공공연한 비밀로 치부돼온 신생아매매는 주로 낙태전문 돌팔이 의사,

    중앙일보

    1984.01.07 00:00

  • 미국인 평균수명 74.5세

    ○…현대의 미국인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장수를 누리면서 보다많은 자녀를 갖고있다고 미국립보건센터가 밝혔다. 최근에 발표된 미국립보건센터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들의 평균수명은 81

    중앙일보

    1983.10.08 00:00

  • 세계인구 25%가 영양부족|WHO, "인류에 건강을" 선언 5주 현황보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서기 2천년까지 모든 인류에게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것은 77년. 그리고 이듬해 9월 소련알마아타에서 열린 국제 1차보건진료회의에서는 이의 실천지침

    중앙일보

    1983.09.28 00:00

  • 초기유산 50%는 유전적 결함탓|태아·출산아의 유전질환

    인체에 발생하는 유전질환의 종류는 3천종이 넘는다고 한다. 유전인자의 어떤 결함에 의해 생기는 유전질환은 비록 그 발생빈도는 낮으나 치유가 어렵고 또한 태아사망의 주요한 원인이 되

    중앙일보

    1983.08.31 00:00

  • 미 올 신생아 74살까지 살수 있다|예상수명 여아 78.2, 남아 70.7년

    미국의 올해 신생아는 앞으로 평균 74.5년은 살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의 한 생명보험회사가 통계결과를 발표. 이 통계에 따르면 올해 태어난 여아는 78.2년, 남아는 70.7년을

    중앙일보

    1983.05.03 00:00

  • 인공수정 출산성공 중공 조남소두대

    ■…중공은 최근 냉동 정자를 여성체내에 주입하 는인공수정에 성공, 2명의 남·녀 신생아출산에 성공했다고 중공관염 신화두통신이보도. 이들 남녀신생아는 지난3일과 지난1월3일 호남생의

    중앙일보

    1983.04.23 00:00

  • 미, 「슈퍼 베이비」열병

    슈퍼베이비를 키우기 위한 교육붐이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다. 30대의 젊은 부모들에 의해 주도되어온 이 슈퍼 베이비 교육은 전문가들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각종 조기 교육기관

    중앙일보

    1983.03.24 00:00

  • 미 「레이건」집권후 보수무드 타고|임신중절 반대론 거세져

    미국연방최고법원이 임신중절의 합법화를 인정한 판결을 내린지 10년. 71년1월, 최고법원은 『임신 3개월까지의 중절은 프라이버시의 문제로 여성자신의 판단에 맡긴다』는 혁명적인 판결

    중앙일보

    1983.03.21 00:00

  • 전문가들의 진단과 대책

    ◇김재은교수(이대 교육심리학)=동반자살은 동양권, 특히 일본과 우리나라에 두드러진 현상이다. 「자식은 내 것이다」는 소유관념이 동양적인 부모·자식간의 공생적 관계를 낳는다. 아이들

    중앙일보

    1983.02.09 00:00

  • 성형(293) - 「언청이수술」(9) 함기선

    오래전 충청도에서 목장을 경영한다는 28세의 청년이 진찰실에 온적이 있다. 환자의 얘기를 요약하면 언청이로 자라다가 수술을 받았는데 결과가 좋지않아 다시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아

    중앙일보

    1982.10.23 00:00

  • 결혼기피 증가예상

    ○…스웨덴이 「섹스의 천국」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그래서 결혼이라는 귀찮은 (?)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장 부부 상태로 들어가는 젊은이들이 갈수록 늘어가고있다. 최근 스웨

    중앙일보

    1982.10.11 00:00

  • 전국46개 사범계 대 신체장애자 안 뽑는다

    전국46개 사범계대학(11개 교대포함)은 대부분 83학년도부터 지체부자유자를 비롯한 신체장애자를 합격시키지 않고, 교직과정이 설치된 전국80개 일반대학들도 이들의 교직과정 이수신청

    중앙일보

    1982.10.07 00:00

  • 한국어린이에 결핵·백일해·간염 오히려 늘고있다|아시아소아과학회 어린이감염성질환 주제로 국제회의

    제4차 아시아 소아과학회가 지난20일부터 5일간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소아감염성 질환에 대한 최신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는 국내회원 4백55명, 일본·인도네시아

    중앙일보

    1982.09.25 00:00

  • 약|부신피질 호르몬제|김신근

    여러 가지 호르몬제가 약용으로 생산, 시판되고 있지만 그 중에도 가장 널리 사용되고 따라서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이 높은 것이 부신피질 호르몬제다. 부신은 신장 위에 붙어있는 좌우

    중앙일보

    1982.06.19 00:00

  • 일본의 젊은 엄마들에 캥거루 식 아기포대 유행

    미국에서는 최근「로널드·레이건」대통령행정부가 여성문제를 경시하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높다. 또 대통령은 그가 새로운 행정부에 취업케 해야 할 4백 명 이상의 여성들의 존재도 잊

    중앙일보

    1982.06.03 00:00

  • 머리 붙은 딸 쌍둥이 생후 반년만에 숨져

    지난해 11월20일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병원 신생아실에서 자라오던「머리 붙은 딸 쌍둥이」(중앙일보 81년 11월21일 11면 보도)가 출생 6개월만에 숨졌다. 비교적 건강

    중앙일보

    1982.05.21 00:00

  • 산부인과 질환(244)|김승도|산전 진찰(2)

    최근 들어 임신한 젊은 부인들은 임신과 분만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임신된 태아의 발육과정·약물사용·X선 촬영·혈액형, 그리고 기타 임신 때 유의할 사

    중앙일보

    1982.04.23 00:00

  • 갓난애 헐값에 사들여 구미에 7백명 밀수출

    코피나 철광석같은 1차산품을 주로 수출하고 있는 일부 남미국가에서 어린이를 유괴하거나 신생아를 부모로부터 헐값에 사들여 미국이나 유럽으로 밀수출해온 사건이 드러났다. 남미 콜롬비

    중앙일보

    1981.10.31 00:00

  • 미국서 여성고유의 성역이 무너지고 있다 남자교환수·간호원등 급증&&「세즌·커트」헤어스타일 인기 여성단체서 할례 폐지운동 미국|불 여성들 보디빌딩·거품목욕 붐

    「보부」들도 적지않아 미국에서는 근년들어 비서나 간호원 전화교환원등 여성만의 직장에 남성의 진출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 20세기폭스사의 젊은 여사장 「랜심」을 비롯 많

    중앙일보

    1981.10.15 00:00

  • 태내서 수술 받은 뒤 건강한 아기로 출생

    ■…산모의 태안에 있으면서 허파이상으로 수술을 받은 한 태아가 최근 미 버지니아 의과대학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출생,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출산 이전에 허파에 희귀한 병이

    중앙일보

    1981.09.08 00:00

  • 소아질환, 조기치료가 중요하다|흔히 걸리기 쉬운 종류와 주의할 점

    최근 국내에서도 몇 개 병원이 소아병원을 건립할 계획을 세우는 등 어린이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발육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앙일보

    1981.05.27 00:00

  • 국내입양이 줄어들고 있다|구승회 군 사건 영향받아

    지난 2월에 있었던『낳은 정 기른 정』사건 이후 자녀를 입양해 가려는 부모가 줄어들고 있다. 생후 15개월 된 아들을 한때 친권포기, 입양기관에 맡겼던 어머니가 혈육의 정을 잊지

    중앙일보

    1981.05.27 00:00

  • 기형아 어떻게 예방하나|원인과 주의할 점

    임신한 여성들은 『혹시 기형아를 낳지 않을까』 『감기약을 먹었는데 태아에 어떤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흔히 하게된다. 58년 미국에서 풍진이 유행했을 때 이 병에 걸린

    중앙일보

    1981.05.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