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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리커창 “협력의 시대” … 제3국 50곳 공동개발 합의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부가 25일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5일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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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日 총리 25일 센카쿠 분쟁 7년만에 첫 공식 방중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아베 신조(安倍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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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中 협조 없으면 ‘세계 지존’ 미군도 무용지물?
중국의 미 군사장비 공급망을 장악한다는 우려가 담긴 미 펜타곤 보고서. 지난 4일 발간됐다.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는 전자제품, 옷 등에서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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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륙작전 흉내내다 중 해병대 다리 찢어질 판
1990년 이래 중국군은 미국과 유사한 기동헬기 개발에 목을 매여 왔으며, 최근에 소원을 풀었다. 무려 30여 년이 소요된 성과였다. 지난 8월 31일자 중국 환구시보(環球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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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40일 … 전세 불리한 중국, 보복카드 꺼낼까
# 미국산 대두 7만t, 약 2000만 달러(약 227억원)어치를 실은 화물선 ‘피크 페가수스’ 호는 지난달 6일 중국 다롄항을 향해 속도를 높였다. 중국 세관이 25% 고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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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따라 삿포로까지…위기의 아베 극진한 대접
중국의 총리 자격으로는 11년만에 일본을 국빈 방문한 리커창 (李克强) 총리를 위해 아베 신조 (安倍晋三)총리가 극진한 대접에 나섰다. 9일 정상회담에 나선 아베 신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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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 미국 패권에 공동대응 나서기로…한국의 운명은
━ Focus 인사이드 이달 초 중국의 외교부장과 국방부장이 거의 동시에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신임 국무위원이자 외교부장인 왕이(王毅)는 4월 4일에서 5일까지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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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9년만에 단독 방일...中日 외교수장 "전면적 관계개선"의견 일치
일본과 중국이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계기로 관계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5일 일본을 방문해 고노 다로(河野太郎) 외무상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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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총리 위기…국민을 전쟁에 떠민 2차대전과 비슷해
11일 일본 중의원에 나란히 출석한 아베 신조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불거진 일본 모리토모 학원 스캔들을 둘러싼 일본 정국이 제2의 여진으로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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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일본판 해병대 '수륙기동단' 훈련 공개!
'일본판 해병대'로 불리는 수륙기동단이 7일(현지시간) 나가사키 현 사세보 소재 아이노우라 주둔지에서 발족 행사를 열고 섬 탈환훈련을 공개했다. 부대의 뒷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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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익이 세운 日재단,文대통령 멘토까지 불러 전쟁 시뮬레이션
도쿄 미나토(港)구 토라노몬(虎ノ門)에 있는 ‘사사카와(笹川)평화재단’건물. 일본 최대의 싱크탱크의 사무실에 한국ㆍ미국ㆍ일본의 내로라하는 한반도 전문가들이 몰려들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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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 핑계로…日육상자위대 통합사령부 27일 출범
일본의 육상자위대가 5개 방면으로 나뉘어져 있는 부대를 모두 묶어 관할하는 통합사령부를 27일 새롭게 창설한다고 일본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지난해 8월 시즈오카(靜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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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정치 과목서 '독도는 일본 땅' 가르치려는 일본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한국 정부가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 [중앙포토] 일본 정부가 일본 고교 교육과정에 ‘독도는 일본 땅’을 명시키로 하면서 한국 정부도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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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창 환호 때 아베·시진핑 ‘외교 복심’ 조용히 만났다
━ [오영환의 외교노트] 속도 내는 중·일 화해무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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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키나와~미야코섬 해협 양쪽 미사일 부대로 中 견제
일본 정부가 오키나와(沖縄) 본섬과 미야코지마(宮古島)사이의 미야코지마 해협 양쪽에 지대함 유도 미사일(SSM) 부대를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아사히 신문이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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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격작전 수행 해병대 창설에 수직이착륙 전투기 탑재한 항모까지
━ Focus 인사이드 지난 2013년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에서 자위대 낙하산 부대 제1공정단이 섬 탈환훈련을 하고 있다.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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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무지(無印)'의 카탈로그로 번진 중일의 센카쿠 분쟁
중국 정부가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과 관련, 일본의 유명 생활용품기업 '무지(無印良品)'가 배포한 카탈로그속 지도를 문제삼은 사실이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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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잠함의 굴욕 … 시끄러워서 일본 해군에 들켰다
중국 최신 핵잠수함 ‘093A형’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일본 해군에 쫓기는 수모를 당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공해상에서 일본 방위성에 포착된 중국 잠수함.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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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해역서 이틀간이나 일본에 쫓긴 중국 최신 핵잠수함
중국의 최신 핵추진 잠수함이 동중국해에서 작전 중 소음으로 일본 해상자위대에 발각돼 이틀간 쫓겨다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전했다. SCM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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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평창참석"지지율 오른 아베가 중국에 올인하는 이유는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달 중순에 비해 5%포인트 오른 55%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29일 보도했다. 26~28일 전국 1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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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다케시마를 아십니까" 도쿄 한복판에 '독도 도발 전시관'
일본 정부가 25일 도쿄 시내 한복판에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주장하는 전시관을 열었다. 내각관방 영토·주권대책기획조정실에서 2016년부터 준비해 일본 정부 예산 3000만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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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관계개선 외치다 잠수함으로 뒤통수 맞은 일본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열을 올리던 일본이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일본 정부는 11일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ㆍ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의 접속수역(영해와 붙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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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관광 플랫폼 '크루즈'를 띄워라
가파른 성장세와 경제적 파급효과로 주목받던 국내 크루즈 산업이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맥을 못추면서 방문 관광객은 지난해 대비 반토막 났다. 중국 일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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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훈 주일대사 내정자 "빠르면 연내 대통령 일본 방문 가능"
이수훈 주일대사 내정자는 19일 “한·중·일 3국 정상회의가 2015년 가을쯤 열리고 아직 안 열리고 있는데, 빠르면 금년도에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개최지) 방문도 가능한 것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