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골 서늘해 자꾸 돌아봐""이어폰도 못 껴"…칼부림 공포 확산
━ 묻지마 칼부림 포비아 확산 4일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건현장인 학교에
-
“뒷골 서늘해 자꾸 뒤돌아봐” “인기척 느끼려 이어폰 뺐다”
━ 묻지마 칼부림 포비아 확산 4일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건현장인 학교에
-
"내손면이 어디?"…'칼부림 예고' '찌라시' 동시다발 쏟아졌다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 잇따라 ‘묻지마 흉기 난동’이 벌어진 가운데 온라인상에선 ‘OO역에서 칼부림이 났다’는 가짜뉴스와 ‘00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범죄 예고 글이 동시다발적으
-
당정 '특별경찰활동' 시행 "일선 경찰 주저없이 물리력 사용하라"
국민의힘과 정부가 최근 수도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과 관련해 4일부터 특별경찰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력 범죄 발생시 일선 경찰들이 주저없이 물리력을
-
칼부림·살인예고 공포…경찰 “총기·테이저건 주저없이 사용"
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에서 경찰 병력이 순찰하고 있다. 경찰은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후 온라인 공간에서 또 다른 ‘오리역 살인예고’ 글이 작성돼 성남시 분당지역에
-
지하로 가는 경부간선도로…최대 수혜 아파트는 이곳 유료 전용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인 지난해 1월 16일 서울시 정책공약 중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겠다면서 ‘한남IC~양재IC 고속도로 단계적 지하화’를 약속했습니다. 정
-
가구당 수익 5억? 은마 가능하지만…'재건축 황금알' 두 얼굴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안장원 부동산선임기자 지난 2월 서울시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재건축 정비계획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기존 4424 가구가 재건축 후 5778 가구로 늘어난다. 주민들은 주
-
'지방 큰손' 움직였다…"집값 내렸을 때 사두자" 몰려간 그곳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서 바라본 강남권 아파트의 모습. 뉴스1 올해 들어 거래된 서울 아파트 네 채 중 한 채는 외지인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마포·광진구 등 인기지
-
“尹, 장마 뒤 우크라 가면 어땠을까”…安, 여권 내 야당 자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6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파인디(FiN:D) 2023 국회 세미나 , 블록체인, 진화를 넘어 신뢰의 기술로 : 디지털 자산
-
11억으로 27억 집 쥐었다…‘개도 포기한 동네’의 반전 유료 전용
지난 10일 지하철 수인분당선 구룡역 5번 출구로 나와 개포고 사거리 방면으로 1분가량 걷자 우뚝 솟은 회색빛 아파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서울 강남구
-
경증 환자 대형병원 쏠림에 복지부 “부담 인상 검토 중”
지난달 10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환자를 보고 있다. 김종호 기자 경증 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하면 더 비싼 비용을 물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
-
응급실 1년 살던 환자, 쫓겨난뒤 두달만에 또 병상 꿰찬 꼼수
지난달 10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환자를 보고 있다. 김종호 기자 2일 오후 수도권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 70대 A씨가 팔에 수액을 꽂은 채 눈을
-
여의도 1호 복귀 권영세...격하게 몸 푸는 원희룡과 박민식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부 장관직을 마치고 여의도로 복귀하면서 여권이 총선 모드로 전환하는 모양새다. 내각에 남은 정치권 출신의 국무위원 상당수도 내년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
-
"미친놈처럼 뛰어라" 달라진 김웅…절박한 현역들의 '영역 표시'
김웅 국민의힘 의원(오른쪽 둘째)이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역에서 지하철 안전과 관련해 관계자의 말을 듣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
“물 넘칠라” 배수펌프장 시험가동…“또 잠길라” 저지대 긴장
━ 장마철 시름 깊어진 사람들 경기도 고양시 신평배수펌프장은 최근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방재 성능을 높이기 위해 300억원을 들여 다시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장마에 돌
-
삼계탕 한 그릇 1만6000원 시대…40% 저렴한 HMR 날았다
고물가에 외식비가 상승하면서 삼계탕 등 보양식도 가정 간편식(HMR)으로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식품·유통 업체들은 판매 물량을 확대하는 등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
[단독] “백현동 사업자 엄벌해달라” 옹벽아파트 주민들 탄원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정 대표는 2
-
내년 총선 앞두고, 강남·목동·분당 여당 의원들 ‘수능 속앓이’
최근 수능 ‘킬러(초고난도) 문항’ 배제로 서울 강남 3구를 비롯해 서울 양천 목동, 경기 성남 분당, 대구 수성, 대전 서구 둔산 등 주요 학군지의 학부모 민심이 심상치 않다.
-
맘카페 "보수 찍었는데 뒤통수"…강남·목동·분당 與의원 난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7일 성남시 분당 서현초등학교 강당에서 공부의신 강성태 대표와 함께 '챗GPT시대 우리 아이 잘 가르치는 법'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與, 사고당협 36곳 위원장 공모…이준석·태영호 지역구 등 4곳 제외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공석인 사고 당원협의회(당협) 위원장 공보에 착수한다. 사고 당협 40곳 중 당원권 정지 상태인 이준석 전 대표와 태영호 의원의 지
-
수도권 총선 승부처인데, 여당 당협위원장 26곳 공석…강남 등 텃밭만 경쟁 치열
국민의힘 수도권 당협위원장이 구인난을 겪고 있다. 19일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따르면,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사고 당협’은 37곳이었다. 그중 70%인 26곳은 수도권으로
-
與 수도권 빈자리 26곳 빨간불인데…강남·목동·분당엔 우르르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배현진 조직부총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사무총장과 배 부총장은 당연직 위원으로 조강특위를
-
"모터가 감당 못해"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10년 전과 판박이
지난 8일 부상자 14명이 발생한 수인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오른쪽은 2013년 7월 발생한 수인분당선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부상자 14명
-
[이번 주 리뷰]천안함 자폭논란ㆍ자진출두ㆍ도발적 언행 이어진 한주(5~10일)
6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사용 #우크라이나 전쟁 #PGAㆍLIV 합명 #한국,UN 비상임이사국 선출 #현충일 #이래경,천안함 자폭 논란 사퇴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