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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금쪽같은 방학 때 ‘딴짓’ … “남을 돕는 게 이렇게 즐거운지 몰랐어요”
서울 한남동에서 14일 한국컴패션 청소년 홍보대사 YVOC 멤버들이 플래시몹을 연습하고 있다. [사진 컴패션]14일 오후 전신거울 앞에 20여 명의 학생이 줄을 맞춰 섰다.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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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바자회부터 번역 봉사까지…“10대들의 올해 방학은 유난히 뜨거웠네”
서울 한남동에서 14일 컴패션 청소년 홍보대사 YVOC 멤버들이 플래시몹을 연습하고 있다. [사진 한국컴패션] 14일 오후 전신거울 앞에 20여 명의 학생들이 줄 맞춰 섰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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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노산이라 양수검사 걱정? 요즘엔 혈액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 김민아 교수의 건강 비타민 최윤정(40)씨가 15일 집에서 3세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씨는 늦은나이에 임신했지만 별문제 없이 출산했고 아이도 건강하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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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박민제 기자의 보이스택싱. 승객은 박원순 서울시장. 강정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서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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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면 오던 운도 달아난다”
능력보다는 학벌이 행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지난달 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조사 결과 응답자의 29.6%가 학력·학벌 차별을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차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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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제동 걸린 낙태수술 … ‘10대 임신’어쩌나
프로라이프 의사회가 불법 낙태를 한 의사를 고발한 이후 상당수 산부인과가 낙태 수술을 중단하면서 혼란이 일고 있다. 대표적인 게 10대 임신이다. 낙태가 막히면 미혼모가 될 게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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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위원회 중앙회장 된 혜명 스님
▶ 대전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설교 중인 혜명스님. 지난달 13일 오후 2시 대전교도소 강당에서는 재소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 정기법회가 열렸다. 강사는 대전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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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출산 해롭지않다〃
우리나라 산모들의 대부분은 『아기는 아파서 나야 정이 든다』는 등의 전통적 사고방식 때문에 출산시 무통분만을 위한 마취 등을 꺼리고 있지만, 실제로 산모나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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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대오각성 당부
○…구본석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군산모고교 교사들의 좌경서클조직사건과 관련, 15일 시내 초·중·고교 교장들에게 서한을 보내 교사들의 반공의식을 고취시켜줄 것을 당부. 구교육감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