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팩시밀리 신문|TV통해 가정에 직배된다

    세계최초로 천연색 TV를 만들어낸 미국의 RCA사가 최근「팩시밀리」신문을 개발, 세계의 화제를 모았다. RCA 수뇌 진은 TV의 「네트워크」를 이용, 각 가정에 직접 신문을 전송할

    중앙일보

    1967.09.05 00:00

  • 「정화」의 길은 「개성」|방송윤리위원회「세미나」에서

    한국방송윤리위원회는 「연예·오락방송의 정화」를 주제로 제3회 방송윤리「세미나」 를 최근 부산 동래에서 가졌다. 방송관계자 및 문화계 인사 40여명이 참가한 이 「세미나」 의 주제

    중앙일보

    1967.05.09 00:00

  • "국가 경제의 활력소 자족넘어 수출 낳는 혼신의 기여"|"「한비」는 새 한국의 상징"

    세계적인 시사 주간잡지 「타임」지는 4월 28일자 동지의 세계 실업계란에서 최근 울산에 준공된 한국비료공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는데 미국의 저명한 「타임」지가 한국의 기간산

    중앙일보

    1967.04.27 00:00

  • 방송 40년의 반성

    어제 16일 KBS는 개국 40주년을 기념하는 호화찬란한 행사를 가졌다. 왜정 치하에서 비록 방송 본래의 목적을 위하여 설립된 것은 아니었다 하더라도 40년 전인 1927년 이날,

    중앙일보

    1967.02.17 00:00

  • 세계를 잇는 「다이얼」 우주통신 시대|「체신의 날」 후진성탈피에 큰 계기

    4일은 「체신의 날」 우리 나라에 처음 우역제도가 실시되고부터 근 1천5백년이 지났고 청나라가 인천∼한양∼의주간에 전화서로전선을 가설한지도 81년이나 되었다. 마패를 차고 역마로

    중앙일보

    1966.12.03 00:00

  • 교육용 TV방송국허가

    27일 김병삼 체신부장관은 최근 6·16장학회에서 청각 교육용 「텔리비젼」「채늘」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금년 말, 늦어도 내년 초에 개국될 이 교육용 「텔리비젼」방송국의 「채늘」은

    중앙일보

    1966.07.27 00:00

  • 동·서양 회화의 대화|「파리」서 개인전가진 이희세 화백

    또 한사람의 우리나라 화가가 「파리」화단에 크게 「클로스·업」되었다. 이희세씨의 제1회 개인전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7일까지 「파리」미술활동의 중심무대 「셍제르멩·데프레」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예수」초상은 50가지

    녹음기를 장치한 자동차 한 대가 「아프리카」의 벽촌을 찾아갔다. 진흙으로 지은 초가집들은 한낮에도 방안에 「램프」를 켜고 있었다. 그렇지 않고는 암흑인 것이다. 지껄이는 소리와 종

    중앙일보

    1966.07.12 00:00

  • 풍성해진 물자도입

    지난 2월24일 철권「응크루머」 대통령을 몰아낸 「가나」국민들은 이제 밝은 내일의 희망에 부풀고 있다. 지난날 어지러웠던 독재의 잔재는 차차 사라지고있고, 두터운 장막 속에 감추어

    중앙일보

    1966.06.04 00:00

  • 매력있는 여성에는 남자란 반하기 마련

    최근「섹스」추문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있는「거다·문싱거」양은 15일「캐나다」방송국기자와의「인터뷰」에서「캐나다」의 저명한 정치가 2명과의 우정을 가볍게 설명하여 가로되『남자가

    중앙일보

    1966.03.17 00:00

  • 극을 달리는 출판계의 혼란

    소련작가「파스테르나크」작품 「의사 지바고」가 우리나라의 출판시장에서「덤핑」이 되었던 적이 있다. 유명·무명의 출판사들이 경합을 벌여 한꺼번에 다섯 가지의 「지바고」가 쏟아져 나왔었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세계의 이목 모은 두「객사」

    「모로코」의 망명정객|「벤·바르카」살해사건 죽음이란 원래 인간의 묘한 본능을 자극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흥미 있는 화제로 오르내리는 법이지만 최근 소련의 수인열차에서 의문의 죽

    중앙일보

    1966.01.27 00:00

  • 정부의 대 민방 위축 정책

    정부는 최근 잇달아 언론 자유와 민방의 장래 발전에 중대한 제약을 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평지풍파 격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그 첫째는 체신부가 주동, 공보부의 합의

    중앙일보

    1966.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