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장에서 제일 바쁘면서도 행복한 남자, 브라이언 오서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각각 지도하는 한국의 차준환(왼쪽부터), 스페인의 하비에르
-
왕초보서 든든한 지원군으로...윤성빈 金 도운 국내 스태프
봅슬레이 스켈레톤대표팀 김소중 의무트레이너, 곽호건 영상담당관, 김영현 육상코치(왼쪽부터)가 평창 알펜시아 홀이데이인 호텔 트레이닝 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창=권혁재
-
'썰매 전문가' 브롬리 코치, 윤성빈 도운 '최고 조력자'
15일 평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스켈레톤 종목에서 윤성빈이 스타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른쪽이 리처드 브롬리 코치. 평창=오종택 기자 '세계 1위' 윤성빈(24·강원도청)의 쾌
-
66년만의 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 2연패...'피겨 왕자' 하뉴 유즈루의 모든 것
17일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에서 우승한 하뉴 유즈루(24.ANA). 일본이 자랑하는 ‘피겨 프린스’다. 2014 소치 겨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세계선수권
-
'폭발적인 스퍼트' 이승훈 1만m 12분55초54…'한국신기록'
15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서 이승훈이 힘차게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한국
-
아바쿠모바, 한국 女 바이애슬론 올림픽 역대 최고 순위...15km 개인 16위
귀화선수 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가 10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7.5km 스프린트에서 설원을 가로지르고 있다. [뉴스
-
윤성빈 이상의 관심 받은 가나 스켈레톤 국가대표 프림퐁
가나 스켈레톤 국가대표 아콰시 프림퐁. 평창=김지한 기자 15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압도적인 레이스로 1,2차 합계 1위에 오른 윤성빈(24·강원도청)을 향해 함성이 쏟
-
알파인 스키 기대주 김동우, 활강 48위...스빈달 금메달
한국 알파인스키 기대주 김동우. 평창올림픽 활강에서 48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김동우(23·한국체대)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두 번째 종목을 무
-
강광배-이세중 해설위원 "윤성빈, 완벽한 주행 펼쳤다" 극찬
15일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2차 주행을 마친 윤성빈이 레이스를 마친 뒤 관중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평창=오종택 기자 "편안한 주행, 완벽한 경기를
-
北 염대옥-김주식 개인최고점 13위, "남 인민 응원 감사"
북한 염대옥·김주식 조가 15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페어 프리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뉴스1] 북한 피겨 페어
-
마지막 레이스 앞둔 윤성빈 “지금처럼만 해야죠”
스켈레톤 윤성빈이 13일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 주행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향한 첫발을 완벽하게 내디딘 윤성빈이 남은 3·4차 경기에
-
'아프리카 스키 희망' 시마더 "나는 강하다"
지난 10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케냐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사브리나 시마더. 평창=김지한 기자 "첫 올림픽이라서 정말 많이 기억될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
고다이라 1000m에서 은메달, 일본 14일 은메달만 3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은 또 네덜란드의 차지였다. 일본 빙속 간판 고다이라 나오(32)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박승희(스포츠토토)와 김현영(성남시청)
-
“반항적인 아이가 성공한다고?”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 10가지
명문대의 수준 높은 교육, 대기업에서 일한 경험, 우수한 영업실적 등이 출세에 도움이 된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 하지만 이름과 옷차림 등 우리가 사소하게 지나치는 생활 습관들
-
7년 전 양보의 기억, 박원순·안철수 ‘서울 빅매치’ 성사될까
6·13 지방선거가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 후보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 대진표가 어떻게 짜이느냐에 따라 전체 판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
‘금의환향’ 박항서 감독 “베트남 출신 산청 주민에게 보답하겠다”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59)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겸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14일 고향인 경남 산청으로 금의환향했다.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베트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가 풀지 못한 숙제, 리비에라
1992년 리비에라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 [중앙포토] 골프팀장 sung.hojun@joongang.co.kr 타이거 우즈가 4번 이상 참가해 우승하지 못한
-
'은메달' 최민정 실격…부탱의 '나쁜 손'은 실격 안 된 이유
13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500m에 출전한 최민정이 스타트하고 있다. 오른쪽 위부터 최민정, 킴 부탱(캐나다),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오종택 기자 평창
-
[미리보는 오늘] 단일팀, 숙명의 한일전…첫 골 주인공은?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월 14일 수요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아이스하키 단일팀, 숙적 일본 상대로 첫 승에 도전
-
'귀화 국가대표' 프리쉐, 평창올림픽 女 루지 8위...톱10 성공
독일 귀화선수 에일리 프리쉐가 13일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싱글 4차 주행을 마치고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
[속보] 최민정,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
13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서 한국의 최민정이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를 추월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민정(
-
쿨한 올림픽 신인류 … 져도 당당하다 “다음에 잘할게요”
민유라(피겨 아이스댄스) - 입촌식 때 ‘쾌지나 칭칭 나네’ 흐르자 뛰어나와 춤춘 ‘흥유라’. [뉴스1]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서서히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지난 9일
-
절치부심 뒤 아쉬운 끝...쉽게 경기장 못 떠난 최재우
진한 아쉬움에 경기장에서 자리를 뜨지 못한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국가대표 최재우. 평창=김지한 기자 "마음을 비워야죠. 더 내려놓을게요."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간판
-
동생 노진규 위한 질주, 노선영 "미련 남지 않도록..."
12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에서 노선영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