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 주고 휴일도 운영 … “대구시민 금연 응원합니다”
새해를 앞두고 금연 성공 선물이 금연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거지와 상관없이 보건소에 마련된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6개월간 담배를 안 피우면 축하 선물을 챙길 수 있어서다. 대구시
-
최고의 카레 맛집을 뽑아주세요 추첨 후 선물 드립니다
‘레드스푼 5’가 이번 주엔 카레 맛집에 대한 의견을 묻습니다. 1~10번 가운데 최고의 카레 맛집 하나를 골라 체크하고, 추천 이유를 한 줄로 적은 후 1666-2361번으로 1
-
2015 당신의 순간⑤ ‘사위와 바라보는 세상’
'응답하라 2015' 독자 사진 콘테스트江南通新과 캐논이 개최한 사진 콘테스트에서 총 2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많은 분이 올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담은 사진과 사연
-
이스탄불에서 맞는 특별한 새해
터키 이스탄불에서 맞는 새해는 특별하다. 탁심광장과 갈라타 타워 등 명소는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로 물든다. 세계 각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픈 여행객들이 연말에 이스탄불을 찾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 지하철서 담배 피우는 모습 노동신문 1면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달 새로 제작한 지하철 전동차를 돌아보다 담배를 피우고 있다. 좌석 위에 크리스털 재털이(원안)가 눈에 띈다. [노동신문, 아람 판 페이스북]
-
아빠 나 약속 지켰어, 상금퀸 보미짱의 눈물
이보미는 올시즌 일본투어 상금왕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경기도 수원의 스크린 골프장 내 자신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보미. [수원=박종근 기자]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
-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최정윤이 선물한 간장 그대로 남겨 "아까워서…"
'냉장고를 부탁해' 절친 박진희-최정윤 사이의 미묘한 공기가 포착됐다.28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진희의 냉장고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냉장고
-
6세 증손자 홀로 키우는 90세 “불행의 대물림, 가슴 아파”
광주광역시 상무2동 임대아파트에서 증조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김모(6)군은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다리 아픈 할머니와 함께 보냈다. [프리랜서 오종찬]성탄절 전야였던 지난 24일 광
-
딸 백일 잔칫날 터졌다, 기성용 결승골 축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27일 웨스트브로미치와의 18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뒤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젖병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딸 시온이의 탄생 백일
-
"불행 대물림 마음 아파"…쓸쓸한 세밑 광주 상무2동 르포
사진 프리랜서 오종찬성탄절 전야였던 지난 24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의 한 아파트. 증조할머니(90)와 단둘이 사는 김모(6)군의 얼굴에 크리스마스 이브의 설렘은 없었다.
-
달밤 개인훈련 하던 기성용, 다시 독기 품다
2006년 9월 늦은 밤,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프로축구 FC서울 훈련장. 17세 청년이 가로등 밑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슈팅 연습을 하고 있었다. 조문을 갔다가 훈련장에 잠깐
-
12세 소년 첫 홀인원 자동차 경품 캐디에 '선물'
[사진=골프뉴스네트 캡처]12세 소년이 첫 홀인원으로 부모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태국의 자카린 지트마니칸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팜 리조트 골프 앤 컨트
-
[프리미어리그] '크리스마스 축포'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기성용, 시즌 첫 골
[사진=스완지시티 홈페이지 캡처]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기성용(26)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기성용은 27일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 201
-
말 말 말
"공천 못 받은 놈이 당 대표를 하고 있지 않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1일 ‘새누리 비전’ 창간 9주년 기념식에서 “난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5번 했지만, 2번이나 공천을 못
-
로마·세네카 거울 삼아 로봇과 우주의 세계로 세계는 온고지신 중
해외 유명 미디어들은 연말에 ‘올해 최고의 책(Best Books of the Year)’을 선정해 발표한다. 반드시 베스트셀러는 아니다. 주목해야 할 책들이다. 이코노미스트·블
-
손님 주문에 늘어난 메뉴 … 팔도의 맛 집결
남원 국밥. 고기 한점 없는 국밥이지만 그 맛이 깊고 개운하다. 목포에서 직접 구입해 온다는 반건 민어구이와 함께하면 금상 첨화다. ‘소 뒷걸음 치다가 쥐 잡는다’더니 꼭 그런
-
민주노총 기획, 지도부 인터뷰까지 다뤘어야
12월 20일자 ‘한국 국가신용등급 사상 최고 상향’ 기사는 긍정적인 내용의 국제신용평가 결과를 소개하고 있지만, 그것이 실제 체감 경기와는 동떨어져 있다는 독자들의 내부적인 평
-
[오늘의 운세] 12월 27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東北24년생 피는 물보다 진한 법. 가족의 따뜻한 정이 피어남. 36년생 현재에 만족하고 낙천적일 것. 48년생 집안 일이
-
반기문 “제가 강할 땐 상당히 강하다”
“제가 늘 조용하게 있는 것 같지만 강하게 할 때는 세계 지도자들에게도 상당히 강하게 맞섭니다.” 반기문(얼굴) 유엔 사무총장이 ‘상선약수(上善若水·최고의 선은 물처럼 행동하는 것
-
이들의 글러브엔 러브가 숨어있다
“야구에는 사랑이 있다.” 청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글러브’에 나오는 대사다. 글러브(glove)에서 g를 빼면 사랑(love)이 되기 때문
-
[국제] 반기문 "조용한 것 같지만 강하게 할때는 상당히 강하게 맞선다"
“제가 늘 조용하게 있는 것 같지만 강하게 할 때는 세계 지도자들에게도 상당히 강하게 맞섭니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상선약수(上善若水, 최고의 선은 물처럼 행동하는 것이란 뜻
-
[사회] 연금 대신 '평생 무료 사료'…'탑독' 세중의 특별한 은퇴식
23일 오전 10시30분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단. 주황색 근무복을 입은 소방관 50여 명이 구조 헬기 격납고에 마련된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소방관들 앞에 설치
-
크리스마스 맞이 호텔 이벤트
[사진제공=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가족과 특별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데, 가고싶은 레스토랑·극장이 예약 마감됐다면? 호텔에서 열리는 색다른 이벤트에 들러보는 것
-
[스포츠] 김영권 '한국 축구 최고별' 등극…KFA 올해의 선수 선정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김영권(25·광저우헝다)이 훈훈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올 한 해 축구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선보인 활약을 인정받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