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사회적가치 행사에 정의선·최정우가 영상 보낸 이유는
SK그룹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축제 소셜 밸류 커넥트 2020(Social Value Connect·SOVAC)이 1일 개막했다. 행사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누구
-
최태원 제안 소셜축제에 '배터리 동맹' 정의선 등 CEO 축사
최태원 SK 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사진 각 사 SK가 주도하는 ‘사회적 가치’축제 ‘소셜밸류커넥트 2020’(Social Value Connect, SOVAC
-
중국서 드라마도 대박 터진 ‘크로스파이어’ 조회수 16억 돌파
지난달 20일 중국에서 시작한 드라마 ‘촨웨훠셴’. 한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소재로 만든 드라마로 제목 역시 게임의 중국명을 그대로 붙였다. [사진 스마일게이트] 지난달
-
상반기 금융권 연봉 누가 많았을까?…현역 1위는 정태영
상반기에도 금융권에선 수십억원대 고액 연봉자가 쏟아졌다. 현직 임직원 가운데 최고액을 수령한 이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중앙포토 14일 금융감독
-
하태경, 원희룡 저격 “히딩크 없이 박지성 없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중진의원들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 내에서 때아닌 ‘히딩크 논쟁’이
-
중기부·인천시·신한금융·셀트리온 등 스타트업 파크 성공 조성 맞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국형 실리콘 밸리’이자 신생 벤처기업의 산실이 될 인천 스타트업 파크를 성공적으로 조성·운영해 인천과 우리나라 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자
-
오렌지라이프-신한생명 내년 7월 통합…업계 빅3 판도 변할까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내년 7월1일 통합한다. 신한금융그룹 본사. 신한급융그룹은 30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NewLife 추진위원회’에서 양사의
-
금융권 연봉킹은 '스톡옵션 대박' 정문국…무려 210억 수령
정문국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지난해 금융권 현직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보유 중이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면서다. 정문국 오렌지
-
[경제 브리핑]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 “고객 신뢰회복 중점 추진”
조용병 조용병(사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3년 연임을 확정했다. 신한금융은 26일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두 번째 임기의 중점
-
[함께하는 금융] 비 올 때 우산을 함께 … 금융계 ‘코로나19 극복’ 전방위 지원 나섰다
금융당국 수장과 은행장들이 2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맨 아래 줄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회장
-
윤석헌 “소나기 쏟아질 때 은행이 우산 돼달라”
윤석헌. [연합뉴스] 윤석헌(사진) 금융감독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소나기가 쏟아질 때 튼튼한 우산”이 돼 달라고 은행장들에 당부했다. 윤 원장은
-
5대 금융지주 “대구·경북은 전화로 대출만기 연장”
5대 금융지주가 대구·경북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비대면’으로 대출 만기를 자동 연장해주기로 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가운데)이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과
-
보험업계는 '제로성장'이라는데, 은행들은 왜 보험사를 사들일까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생명 본사 건물. [푸르덴셜생명] 제로성장을 넘어 역성장 우려를 스스로 토로하는 업종이 있다. 바로 보험업계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금융지주사들은 알짜 보험
-
[정영재 曰] 왜 여자배구인가?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설 연휴 기간,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과 함께 프로배구(V-리그) 중계를 봤다. 부모님은 요즘 여자배구에 푹 빠지셨다고 한다. 1월 23일 현
-
[정영재 曰] 왜 여자배구인가?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설 연휴 기간,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과 함께 프로배구(V-리그) 중계를 봤다. 부모님은 요즘 여자배구에 푹 빠지셨다고 한다. 1월 23일 현
-
[글로벌 신년기획③] 美가 이겨보이지만 日도 챙겼다, 파병서 빛난 아베 ‘쿠션외교’
■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
'정태욱 113분 헤딩골' 한국, 아시아 U-23 챔피언십 첫 우승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연장 후반. 정태욱이 선제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0-0으로
-
[속보] ‘신한은행 채용비리’ 조용병 회장 1심 집행유예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뉴스1] 채용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22
-
“뉴욕 롯데월드 짓고 떠났더라면…”
오쿠노. [뉴스1] “뉴욕과 도쿄에 롯데월드 건설을 추진했는데 결국 못 이루고 떠났다.”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50년 지기인 오쿠노 쇼 건축연구소의 오쿠노 쇼(81) 회
-
DLF, 채용 비리, 낙하산…금융 사령탑 연초부터 ‘흔들’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은행이 연초부터 ‘최고경영자(CEO) 리스크’에 직면했다. 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지주 CEO는 이달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의 징계, 법원의
-
가을 야구보다 재밌는 겨울…남성 시청층 잡은 ‘스토브리그’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신임 단장 역할을 맡은 남궁민. [사진 SBS] 지난 한 해 동안 시청률이 가장 높은 드라마는 무엇이었을까. 1위는 ‘하나뿐인 내편’(49.4%)이고,
-
영표·지성 산타가 찾아왔다, 꿈많은 남수단 청년 '꿈같은 하루'
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에서 축구선수로 성공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스무살 청년 마틴(Martin Sawiㆍ20)은 최근 꿈만 같은 하루를 보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
-
신한금융 회장 후보 5명 압축…금감원은 “법적 리스크” 전달
조용병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조용병 현 회장을 포함한 5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되자 금융당국은 조 회장 연임 가능성을 두고 법적
-
당국 '법적 리스크' 우려에도… 신한금융, 조용병·위성호 등 회장 숏리스트 확정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조용병 현 회장을 포함한 5명으로 압축됐다. 금융당국이 조 회장 연임 가능성을 두고 법적 리스크가 있다는 우려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