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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나쁜 여자들의 예쁜 반란
우연히 발견된 주머니 속의 코카인, 남자 친구와의 비밀스러운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 음주 운전 등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며 미디어를 장식하는 ‘배드 걸’ 스타들. 그러나 묘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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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로 들어온 수퍼카
람보르기니가 가구업체 포르미탈리아와 손잡고 내놓은 홈컬렉션. 붉은색을 주조로 한 견고한 디자인이 스포츠카 시트를 연상시킨다."수퍼카 스타일로 당신의 거실을 꾸며 드립니다." 람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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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안락 The Answer is Coupe
강력한 엔진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시설에 안전장비까지 한치 빈틈이 없다. 쿠페가 답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 63 AMG’와 인피니티 ‘G 37’엔 럭셔리란 꼬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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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만원짜리 백, 세계를 달구다
이런 거라면 분명 ‘히트 상품’이라고 부를 만하다. 올 봄 런던·파리를 시작으로 뉴욕에 상륙,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매진된(sold out) 백이 있다. 최고급 가죽으로 만든 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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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도 가질 수 없는 진짜 명품 5선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스칼라 오페라 하우스 바로 밑에는 유명한 '발렉스트라'라는 가죽 제품 전문점이 있다. 여기서 판매하는 단순한 여행용 옷가방중 제일 싼 것이 5000달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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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원 세계 최고급 버스
페덜라잇 그룹 (나스닥 등재명 FTHR)의 페덜라잇 호화 코우치가 해외의 한 인터넷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사진속의 이 Vantare Platinum Plus는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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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 ~ 4명 김상진씨 연루" 떨고있는 부산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2)씨의 비자금 조성과 전방위 금품 로비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위준 부산시 연제구청장은 5일 김씨가 자신에게 1억원으로 추정되는 현금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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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이야, 예술품이야?
한 10년 전만 해도 대부분이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녔다. 네모난 작은 날짜 칸에 깨알같이 오늘 해야 할 일과 한 일 등을 적어놓았고 추억이 될 만한 것들, 이를테면 낙엽이나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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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만의 은밀한 행복
맞춤 정장에다 맞춤 책까지 부자들을 노리는 상품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이제 없는 게 없는 특별한 부자를 겨냥한 신상품이 등장했다. 맞춤 자서전이다. 돈 많은 아르헨티나 사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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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人의 목욕! 훔쳐보기 최절정
여자가 남자 앞에서 벌거벗은 몸을 드러내는 것은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봐달라는 욕구의 표현이자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여자는 벌거벗은 몸을 드러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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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페라가모 구두 100년 역사 한국 언론에 첫 공개
피렌체 시내에 있는 페라가모 본사 사옥. 중세식 건물을 사들여 사옥으로 쓰고 있다. 사옥 안에는 페라가모 박물관도 있다.말발굽을 닮은 간치니 로고가 달린 구두는 한때 멋쟁이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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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찻집마다 밥집마다 사람은 북적이고, 평일에도 좁은 도로로 자동차 행렬이 밀려든다. 예전 같은 고즈넉함은 간데없다. 투덜대면서도 발걸음은 또다시 삼청동이다. 청담동에 물들었다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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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목가적 분위기가 가득한 삼청동 가게들. 2. 티 전문점 ‘지금여기’의 2층은 차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르 쁘띠 끄루’불투명 유리로 창을 틔운 노출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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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보다 더 부자인 것처럼 보이는 법
재계에서는 '부(富) 자체만큼 부자라는 환상을 보여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가 오래된 금언처럼 내려온다. 하지만 백만장자처럼 보이기 위해 반드시 포춘(Fortune)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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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세계 자동차 업계 첫 여성 CEO / 재규어 보에리오 사장
비비아나 보에리오(55.사진) 재규어 사장은 세계 자동차 업계의 첫 여성 대표다.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그는 1976년 포드에 입사한 이래 줄곧 자동차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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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해 보이는 이 남자에겐 시간이 없다
매끈한 수트에 깔끔한 신발, 조화를 이룬 액세서리…. 뭐 하나 빠진 것 없는 멋쟁이인데 어딘지 빈 듯하다. 그 허전함은 손목에서 온다. 시계를 차지않은 탓이다. 손목 시계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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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 中 쓰는재미 '푹'
# 장면1 "휴대폰이요? 일년에 한번은 바꾸는 것 같아요. 친구들도 그렇구요" 상하이에서도 외국계 기업들이 많이 몰려 있는 창닝취(張寧區)의 한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만난 팡얀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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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가 헬기 타고와 자동차 주문
‘동급에서 가장 빠른 차를 만든다’는 창업자의 정신이 배어 있는 영국 벤틀리 크루 공장.(위) 크롬메탈과 원목 내장재만 고집하는 수제차 공장 모습은 색달랐다.(아래)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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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실크+꽃무늬 = 집안은 한 폭의 풍경화
집안 곳곳에 봄의 향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네오 로맨티시즘에 주목하라. 공간 데코레이션이 달라진다. 겨우내 실내를 따뜻하게 감싸던 두꺼운 패브릭을 걷어내고 레이스나 실크 등 새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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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그 안의 국산브랜드 4
신세계 명품관은 샤넬.루이뷔통.에르메스 등 해외 브랜드 일색으로 보이지만 이들 사이에 4개의 국내 브랜드가 숨어 있다. 본관 1층 주얼리 편집매장에 입점한 국내 보석 브랜드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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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까지 명품등장? 구찌 지우개, 루이비통 필통 논란
14만원 상당의 구찌 지우개와 에르메스 연필, 루이비통 필통이 잡지와 방송을 통해 보도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중앙 2월호는 요즘 강남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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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지우개 이어 40만원 루이비통 슬리퍼 화제
루이비통 필통, 구찌 지우개, 에르메스 연필에 이어 루이비통 슬리퍼가 화제다. 해변을 걸을 때 신는 일명 '쪼리'. 최근 한 명품전문 인터넷 쇼핑몰은 루이비통 로고가 새겨진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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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위에 앉다
왠지 끌리는 카페나 레스토랑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차 한잔, 샌드위치 한조각을 즐겨도 느낌표가 있다. 마른꽃 걸린 창가, 빨간 양초가 놓인 테이블, 감미로운 선율…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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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끌릴까?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사상 처음으로 4만대 판매시대를 활짝 열며 풍년가를 불렀다. 렉서스와 혼다 CR-V,인피니티 뉴 G35가 성장을 주도했다. 모두 일본 메이커 차량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