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삼성그룹 사장단이 젊어졌다. 50대 사장 12명이 새로 포진했다. 인사폭도 사상 최대다. 그 중에도 특히 눈에 띄는 이들이 있다. 최지성·최도석·최주현·윤순봉 사장이 그들이다.

    중앙선데이

    2009.01.18 02:51

  • 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관리의 삼성’을 확 바꾼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6일 삼성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다.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총괄을 없앤 것은 충격적이다

    중앙선데이

    2009.01.18 00:26

  • 삼성, 사장단 절반 25명 세대교체

    삼성, 사장단 절반 25명 세대교체

    삼성이 50여 명의 사장 중 25명을 바꾸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인사를 했다. 최근 수년간 삼성의 사장단 교체 폭은 10명 안쪽이었다. 삼성은 16일 사장단 정기인사를 통해 김

    중앙일보

    2009.01.17 02:44

  • “비는 언젠가 그친다”

    정태영 사장은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서도 현대자동차 계열의 두 금융회사를 잘 이끌고 있다. 지난 번 금융위기의 교훈을 터득한 때문이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

    중앙일보

    2009.01.07 16:55

  • [다시 뛰는 건설업] 발로 뛰는‘현장형 CEO’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다시 뛰는 건설업] 발로 뛰는‘현장형 CEO’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쌍용건설의 브랜드는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해외 고급 건축물 분야에서 ‘명가’로 통한다. 1980년대 세계 최고층 호텔로 기네스북에 오른 73층의 싱가포르 스탬

    중앙일보

    2008.12.17 00:26

  • “한 손에 피 묻혀도 다른 손으로 상처 싸매줘야”

    “한 손에 피 묻혀도 다른 손으로 상처 싸매줘야”

    4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있는 듀폰코리아 사옥에서 만난 김동수(61·사진) 회장은 약간 피곤한 표정이었다. 그가 지휘하고 있는 아태 지역 14개국 법인 대표들과 콘퍼런스 콜(전화

    중앙선데이

    2008.12.07 01:10

  • [에디터 칼럼] 녹슨 칼을 빼어 들다

    브라질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18일 화상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지구의 대척점에서 서울의 장관들과 현안을 논의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시했다. 회의는 인공위성이 아니라 인터넷

    중앙일보

    2008.11.21 19:20

  • 페라가모, 창립 80주년 행사 상하이서 열어

    1980년대 초까지 중국인의 복장은 ‘2종(種) 3색(色)’으로 통했다. 군복·인민복이란 두 가지 종류에 회색·남색·흑색의 세 가지 색깔을 벗어나지 못했다. “패션은 자본주의의 정

    중앙선데이

    2008.11.10 16:23

  • 페라가모, 창립 80주년 행사 상하이서 열어

    페라가모, 창립 80주년 행사 상하이서 열어

    개혁·개방이 본격화된 1970년대 말부터 베이징의 공원에선 패션쇼가 자주 열렸다. 1980년대 초까지 중국인의 복장은 ‘2종(種) 3색(色)’으로 통했다. 군복·인민복이란 두 가

    중앙선데이

    2008.11.09 00:13

  • [글로벌&IT]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IT의 힘

    [글로벌&IT]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IT의 힘

    미국발 경제위기가 세계를 뒤흔들면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IBM·마이크로소프트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들이 3분기에 플러스 실적을 내놨음에도 주식시장은 동요했

    중앙일보

    2008.11.03 00:30

  • “정부 정책 타이밍 늦어”

    “정부 정책의 타이밍이 늦다.”(김성태 대우증권 사장) “시장과 정부가 같이 움직여야 한다. 시장에 계신 분들이 여론을 만들어 달라.”(한나라당 권택기 의원) 10일 오후 서울 여

    중앙일보

    2008.10.11 02:11

  • 구제금융 받은 AIG, 경영진은 흥청망청

    구제금융 받은 AIG, 경영진은 흥청망청

    AIG의 전 최고경영자 인 마틴 설리번(左)이 7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워싱턴 AP=연합]세계 최대 보험회사인 미국 AIG 경영진

    중앙일보

    2008.10.08 18:46

  • 1000원짜리도 경쟁력은 품질

    10년 만의 고물가 상황에 허리띠 졸라매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어디 싸면서도 괜찮은 물건 없을까? 있다. 1000원의 힘을 얕보지 않는 가게 균일가 숍 ‘다이소’에 가면 된다.

    중앙일보

    2008.09.10 11:29

  • 글로벌 환경 규제를 새 사업 기회로 만든다

    글로벌 환경 규제를 새 사업 기회로 만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11~12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SK기술원을 찾았다.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연구개발(R&D) 현황을 파악하기

    중앙선데이

    2008.09.07 00:47

  • 샐러리맨은 그를 보며 꿈꾼다

    수출 전선의 세일즈맨에서 연봉 33억원을 받는 샐러리맨의 우상이 됐다. 지금은 세계적인 브랜드를 경영하는 오너. 윤윤수 휠라 회장의 이력서다. 성공의 주술에라도 걸린 듯하지만 정

    중앙일보

    2008.09.06 11:00

  • CEO의 여름휴가|100인에게 물었더니…

    기업 경영에 정신 없이 바쁜 CEO들에게도 여름휴가는 재충전을 위한 ‘보약’으로 꼽힌다. 하지만 고유가, 환율 불안,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국내 기업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중앙일보

    2008.07.25 09:38

  • “경영환경 어려울수록 공부가 힘”

    “경영환경 어려울수록 공부가 힘”

    “고분고분하지 않거나 비사교적인 직원의 성격을 바꾸려고 한 적이 있느냐”는 문형구 고려대(경영학) 교수의 질문에 강의실 안은 조용했다. 잠시 기다리던 그는 “사람 성격은 고치기

    중앙일보

    2008.07.22 01:11

  • 21세기 중국문화지도 “베이징 시민에 패션 감각을 입혀라”

    21세기 중국문화지도 “베이징 시민에 패션 감각을 입혀라”

    중국의 수도이면서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베이징, 경제의 중심으로서 화려한 국제 도시의 면모를 갖춘 상하이. 이 두 도시는 패션에 있어서도 각기 다른 특색을 보인다. 패션

    중앙일보

    2008.07.04 01:22

  • “작두에 올라탄 심정 변함 없다”

    “작두에 올라탄 심정 변함 없다”

    여전히 자신감이 넘쳤다. 변한 게 있다면 얼굴이 까무잡잡해지고 뱃살이 확 줄었다는 것. “잦은 해외 출장에 골프 라운드 횟수가 늘어 그렇다”고 했다. 2006년 3월 돌연 사표를

    중앙선데이

    2008.06.29 03:53

  • "사표 내는 직원 붙잡을 미끼가 없다"

    월급쟁이만 고달픈 것이 아니다. 사장도 고달프다. 시스템에 의한 경영이 이뤄지는 대기업 CEO와 달리 모든 것을 혼자 알아서 해야 하는 중소기업 사장들은 더 괴롭다. 그들이 컨설

    중앙일보

    2008.05.31 12:52

  • 반도체 신화 주역 변화보다 안정에 역점

    반도체 신화 주역 변화보다 안정에 역점

    삼성전자가 12년 만에 새 선장을 맞게 됐다. 1997년부터 총괄대표이사를 맡아온 윤종용(64) 부회장이 상임고문으로 물러나고, 이윤우(62·사진) 부회장이 총괄대표이사에 올랐다

    중앙선데이

    2008.05.18 02:24

  • “가로등 꺼진 밤거리 보며‘기업 말곤 방법 없다’ 절감”

    “가로등 꺼진 밤거리 보며‘기업 말곤 방법 없다’ 절감”

    2006년 어느 초여름 밤 군산항 내항을 지나던 문동신(70) 군산시장의 눈에 을씨년스러운 풍경이 펼쳐졌다. 인적이 드문 거리에 가로등마저 모두 꺼져 있었다. 1899년 개항한

    중앙선데이

    2008.05.11 03:44

  • 직장생활 3~7년 차의 생존전략 上司學[상:사학]

    1~2년 차라면 상사와의 관계가 직장생활의 ‘희비’를 결정한다. 그러나 3년 차 이상이라면 상사와의 관계는 직장생활의 ‘성패’를 좌우한다. 당신은 이미 철없는 신입 후배를 두고

    중앙일보

    2008.05.06 10:05

  • “수은주 올라가고 있지만 바닥까지 따뜻해진 건 아니야”

    “수은주 올라가고 있지만 바닥까지 따뜻해진 건 아니야”

    이명박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합동 회의’에 앞서 재계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예전엔 밤 늦은 시간 과

    중앙선데이

    2008.05.04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