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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좀비기업이 뭔가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최근 ‘좀비기업’이란 말이 여기저기서 자주 들립니다. 공포영화 속 좀비란 말이 붙었으니 좋은 뜻은 아닐 듯한데, 왜 좀비기업이란 얘기가 요즘 많이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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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앞두고 … 친박 위주로 만나다 청와대·법조계로 확장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부터 여당 친박(親朴·친박근혜) 그룹, 야당 대표, 시중은행장…. 본지와 JTBC가 입수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비망록(다이어리)에는 정·관계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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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달라졌다? "큰 죄를 졌다. 비록 실패했지만…"
[월간중앙] 경제개혁의 방법론 들고 제2의 안철수 현상 꿈꾸나? ... 야권 분열 전초전 가운데 ‘변수’로서의 묵직한 존재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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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원외교 싸움 키운 산업부의 이중 자료
지난해 12월 1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상한 문답이 오갔다. 이명박(MB) 정부의 해외자원개발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서로 다른 숫자를 들이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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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할까" 웃으며 만난 김무성·최경환, 재정 건전성 얘기 나오자 다시 신경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가 23일 의원회관을 찾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웃고 있다. [김형수 기자]“이리 와. 가뜩이나 맨날 싸운다고 하는데 안 싸운다는 걸 보여 줘야지.”(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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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문제 얘기를"… 회군론 힘 받았다
28일 오전 10시 ‘비상행동회의’란 이름의 의원총회에 참석하려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대위원장)이 기자들과 만났다. ▶기자=“당내에서도 장외투쟁을 비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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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원톱' 경제팀 … "일심동체로 경기 살릴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13일 국회 의원실에서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경빈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다. 친박계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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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292억원짜리 법안 달랑 1건인 국회 미방위
민생법안이 쌓여있는데 임시국회 첫 본회의가 오늘(16일) 열린다. 텅 빈 국회 본회의장. [김경빈 기자] 김경희정치국제부문 기자 세비(歲費) 반납, 무노동무임금 원칙 적용.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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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컬링 인기로 웃음보 터진 김재원 … 게이머들 환호받는 '갓병헌'
컬링 시범을 보이고 있는 김 회장. 소치 겨울올림픽 기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웃은 정치인 중 한 명이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었을 것이다.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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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대화록 잘 있다는 문재인 뻔뻔"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검찰 소환과 그의 발언을 놓고 여야가 7일에도 세게 부닥쳤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문 의원이 검찰에 출석하면서 “대화록은 멀쩡히 잘 있다”고 발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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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설 돌면 결국 자리 꿰차 … 임원추천위 거수기 논란
한국거래소 노조가 “최경수 이사장 선임 과정이 부적절했다”며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 [뉴스1] #4일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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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나타난 이석기 "국정원이 무덤에 파묻힐 것"
29일 오후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5층에 위치한 이석기 의원실로 들어가고 있다. [김경빈 기자] 국정원으로부터 내란음모의 주모자로 지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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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정치 vs 공작 정치
김무성 발언 유출 의심 김재원 “형님, 맹세코 전 아닙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오른쪽)이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자리로 찾아온 김재원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김재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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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단체장은 국회의원 부업?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대한체육회 56개 가맹단체 회장선거에 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입후보했다. 윤상현(51) 새누리당 의원은 오는 28일 열리는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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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20~30대서도 높은 지지…‘텃밭 민심’에 그친 YS·昌 대세론과 달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시상식이 열린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545호 박근혜 의원실엔 방문객과 축하난이 빼곡하다. 시상식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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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20~30대서도 높은 지지…‘텃밭 민심’에 그친 YS·昌 대세론과 달라
관련기사 “부자 몸조심도, 청와대와의 충돌도 바람직하지 않아” “돛단배론 태풍 못 이겨, 친이·친박 재연대 필요” “박근혜 지지층 결집력 강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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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 로열석은 □이다
우리나라 의회의 권력은 본회의장 뒷줄에 뭉쳐 있다. 2월 임시국회 둘째 날인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선 때아닌 ‘줄서기’가 있었다. 이날로 58회 생일을 맞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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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헬스산업 정책토론회, 27일 개최
U-헬스산업협회(회장 지훈상)와 e헬스발전협의회(회장 이명호)는 공동으로 오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u-헬스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실이 주최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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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헬스산업협회·e-헬스산업발전협의회, U-헬스 정책 토론회 개최
U-헬스산업협회(회장 지훈상)와 e헬스발전협의회(회장 이명호)는 공동주관으로 오는 4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u-헬스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실에서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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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문방위, 법안 처리율 상임위 중 ‘바닥’
45% 대 7%. 18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2월 24일 기준)까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법안 처리율 차다. 처리 건수로도 기재위는 339건 중 152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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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다” 소문나면 의원들 ‘모시기’ 경쟁
이번 주부터 국회가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단독으로라도 상임위를 구성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도 마냥 장외투쟁만 고집하기엔 부담이 크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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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다” 소문나면 의원들 ‘모시기’ 경쟁
제18대 국회 신규 보좌 직원들이 지난 5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국회사무총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의원 보좌관은 그동안 정치 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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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부처에 자료 요구하자 “해당 상임위도 아니면서…” 핀잔
“눈물이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최민호 선수를 지켜보며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은 12일 낮 자신의 개인홈페이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그로부터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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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표 1000 + … 미어터진 한나라
한나라당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천 신청 마감일인 5일 서울 여의도당사 접수창구가 붐비자 순번 대기표를 발행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5일 한나라당은 종일 북적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