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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자녀 소유 거제 땅, 3년새 공시지가 73배 뛰어"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들이 산 거제 땅의 공시지가가 3년 사이 70배가 넘게 뛰었다고 7일 주장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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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종교인 과세 내년 차질없이 준비…LTVㆍDTI 가계부채 추이 봐가며 결정”
아주대 총장 시절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 [중앙포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최근 논란이 된 종교인 과세 여부에 대해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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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당원권 정지...1월에 이어 두 번째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중앙DB]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채용 외압' 의혹으로 검찰에 불구속기소돼 당원권이 정지됐다. 자유한국당 김경숙 부대변인은 21일 서면브리핑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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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자유한국당 최경환 불구속 기소...'인턴 채용 압력' 의혹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중앙DB]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20일 자신의 의원실에서 일했던 직원을 취직시키기 위해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수원지방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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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채용 압력 의혹' 첫 재판 나온 보좌관, "혐의 인정하지 않는다"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가운데) [중앙포토]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 압력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최 의원의 보좌관 정모(43)씨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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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용특혜 의혹' 최경환 의원에 소환 통보
새누리당 최경환(사진) 의원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 과정에서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최 의원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다.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은 24일 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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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인턴 채용 청탁' 의혹, 검찰 "최경환이 보좌관 얘기 듣고 가라 했다" 진술 확보
친박계 핵심 인물인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실 인턴의 중소기업진흥공단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2013년 1월 쯤 최 의원 측이 이 공단 간부들에게 ‘인턴을 채용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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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의원실 인턴 '채용청탁 의혹' 연루 중진공 간부 기소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실 인턴에 대한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채용청탁 의혹에 연루된 중진공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안양지청은 19일 위증·뇌물수수 혐의로 중진공 간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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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채용 청탁 의혹 사법처리 위기…보좌관 구속영장
최경환(61·사진) 새누리당 의원이 사법처리 위기에 몰렸다.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 대한 채용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다. 최 의원은 자신의 지역사무소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황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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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최경환이 이 최경환이 아닌데…” 동명이인이 기가 막혀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왼쪽)과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동명이인 국회의원 때문에 또다시 해프닝이 빚어졌다. 이번엔 ‘최경환’ 의원이다. 20대 국회에는 최경환 의원이 두 명 있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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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정서 다시 불붙은 ‘최경환 채용 외압’ 재수사해야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실 인턴의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특혜 채용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섰다. 그동안 최 의원의 외압 의혹을 부인해온 박철규 당시 중진공 이사장이 법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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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인턴의 기적' 사실이었나…"채용 외압 있었다"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실 인턴의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불법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박철규 당시 중진공 이사장이 최 의원의 외압이 있었다고 시인했다.박 전 이사장은 지금까지 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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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별관 청문회'에서 빠진 새누리당 비박계
8~9일 열리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관련 청문회(서별관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상당수가 청문위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을 두고 ‘고의적 배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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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청원 “무너져 가는 당, 보고만 있는 건 비굴하지 않나”
“새누리당의 맏형으로 당이 무너져 가는 걸 보고만 있는 건 비굴하지 않나.”친박계로부터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요구받고 있는 8선의 서청원 의원이 지난 9일 주변 인사들에게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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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데 출마하라니…서청원 고민
서청원다시 서청원(?).친박계 의원들로부터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요구받고 있는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경환 의원이 6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상황은 더 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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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총리 아닙니다" "비서실장 아닌데"…동명이인 정치인 화제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왼쪽)과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 [중앙포토] 저 부총리 아닙니다. 전화 걸어 ‘부총리님, 장관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허허….”1일 오후 국민의당 최경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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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째 침묵하는 최경환
새누리당 최경환(사진) 의원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총선 이튿날인 지난 14일 대구에서 열린 경북 선대위 해단식에서 최 의원은 “총선 결과는 국민 마음을 제대로 못 받든 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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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없이 대선 맞는 당대표는 가시밭길, 피하고 싶지만…"
"총선 후 당권 도전을 고민하고 있다"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4일 대권 도전설엔 손사레를 쳤다. 3일 부산 손수조(사상) 후보를 지원한 최의원. 부산=송봉근 기자새누리당 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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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박 6인’ 반타작…대통령 정무특보 3명 모두 탈락
주말 사이(19~20일) 새누리당 ‘진박(진실한 박근혜 사람)’ 후보들의 운명이 엇갈렸다.특히 대구에선 이른바 ‘진박 6인방’ 중 절반이 공천을 확정했지만 절반은 경선 문턱에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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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 마케팅’ 내려놓은 진박들, 이한구의 우선추천 기대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와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이 지난 2월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구 동을 지역 공천 면접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면접에서 유 전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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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포위당한 최경환 “어떡하겠나”
왼쪽은 비박계 중진, 오른쪽과 앞쪽은 야당 전 대표들. 최근 경제부총리를 물러나 국회로 돌아온 최경환(새누리당) 의원의 국회 본회의장 좌석 배치가 화제다.김무성 대표가 최근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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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 과정에서 청탁 더 있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채용 과정에서 정ㆍ관계 유력 인사들의 채용 청탁이 있었다고 한겨레가 20일 보도했다.한겨레에 따르면 2012년 중진공 3~5월 공채 합격자 28명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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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세금 … ” 최경환·이주열 화환 콕 집은 김무성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 바뀐 슬로건인 ‘이제는 민생입니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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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최경환, 이주열 왜 국민 세금으로 이렇게 화환 보내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금융개혁, 돈이 도는 활기찬 경제’)에 참석해 축사를 마치고 나오다 문 앞에 늘어선 화환 행렬을 보더니 인상을 찌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