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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2016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메달 획득 실패
왕정훈이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골프 파이널라운드에서 경기를 마치고 상대선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리우데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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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고마운 병훈씨,기자들이 안병훈 응원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톡파원J 이지연입니다. 리우의 올림픽 분위기는 뜨겁지만 날씨는 정반대에요. 톡파원J는 한국에서 반팔 티셔츠에 가벼운 바람막이 몇 장을 가져와 추위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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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바바솔 챔피언십 연장 끝 준우승
김시우 [사진=골프파일]김시우(21·CJ오쇼핑)가 미국 무대 첫 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베마주 로버트 트랜드 존스 트레일의 그랜드 내셔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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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두 남자, 디 오픈서 리우 모의고사
아일랜드해를 덮고 있던 무거운 먹구름이 걷히고 새파란 하늘이 열렸다.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새로운 얼굴들이 힘차게 티샷을 했다.1860년 시작된 가장 오래된 골프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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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데이에도 이어진 최경주 상승세, 4타 차 공동 16위
사흘 내내 60타대 타수를 적어내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최경주.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최경주는 6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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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사람 맞히고 "당신 머리가 부드러웠어야" 농담
필 미켈슨이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 있는 뮤어필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 15번홀에서 드라이브샷을 실수했다. 공은 왼쪽으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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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회 우승 절실한 이상희-김경태,투혼의 샷대결
국내 대회에서 4년, 5년간 우승을 못한 이상희(왼쪽)와 김경태. 이상희는 몸살, 김경태는 왼쪽 골반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투혼의 우승 대결을 펼치게 됐다. [KPGA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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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늦잠 잤대요···가방 직접 멘 허인회 "홀인원 신고합니다"
현역 상병 허인회(29·상무)는 입대하기 전 ‘필드의 풍운아’로 불렸다.다른 선수들처럼 야디지 북을 보지도 않았고, 마크를 하지 않고 그대로 퍼트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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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골퍼' 위창수의 20년 소회 "아쉽다"
위창수 선수‘비운의 골퍼’ 위창수(44)가 20년 투어 생활을 한 마디로 요약했다. 강산이 2번이나 바뀐 긴 세월이었지만 “아쉽다”는 한 마디로 간략히 정리됐다.2014 시즌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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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 플레이어스 우승, 1인자 자리매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아들 대시를 안고 기뻐하는 제이슨 데이. 시즌 3승 째를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한 그는 세계 1인자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됐다.[사진 PGA]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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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속 자신만의 경기한 박상현, 매경오픈 우승
우승 뒤 환호하고 있는 박상현. 1년 7개월 우승 갈증을 푸는 우렁찬 포효였다.[사진 KPGA]박상현(33·동아제약)이 연장 접전 끝에 이수민(23·CJ오쇼핑)을 물리치고 매경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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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도 무너졌다, 12번홀 '인디언 저주'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스피스의 꿈이 12번 홀에서 물거품이 됐다. 워터 해저드에 두 차례나 공을 빠뜨린 끝에 한꺼번에 4타를 까먹었다. 스피스는 “마지막 30분은 정말로 힘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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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 슈워젤, PGA 발스파 우승 5년 만에 미국 무대 정상
찰 슈워젤(남아공)이 5년 만에 미국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슈워젤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인근에 있는 이니스브룩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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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또 다시 아쉽게 우승 놓쳐
최경주가 또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퍼시픽 펠리세이드에 있는 리비에라 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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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통한의 더블-더블, 메이뱅크 역전패
이수민(23·CJ오쇼핑)이 유러피언투어 우승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다.이수민은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로열셀랑고르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유럽투어 겸 아시안투어 메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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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또 우승 기회, 노던트러스트 오픈 2타 차 공동 5위
최경주(46·SK텔레콤)가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최경주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펠리세이드에 있는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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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트레이닝 지적 매킬로이 "챔블리 등에 태우고 운동하겠다"
프로골퍼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 [사진 중앙포토]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가 새해 첫 출전한 PGA 투어 대회에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매킬로이는 1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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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꿈같은 60타… 페블비치 공동 선두
버디 9개와 이글 1개로 11언더파 60타를 기록한 강성훈. 꿈의 59타에 딱 한 타가 모자랐던 그는 경기 뒤 "파 72 코스인 줄 알았다"고 유쾌하게 말했다.[사진 PGA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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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위 파울러 '통한의 17번홀', 히데키에게 연장 끝 패배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오픈 최종 라운드.해저드를 끼고 조성된 17번 홀(317야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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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클럽이 15개?' 브래들리 황당 실수로 벌타받고도 3언더파
클럽 최대 허용 갯수를 초과해 가방에 넣는 황당 실수로 2벌타를 받은 키건 브래들리. 그러나 그는 3언더파를 적어내며 실수를 만회했다.[사진 PGA 투어 홈페이지]2011년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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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놓쳤지만 ‘최고아빠상’ 받은 최경주
아쉽게 1타 차로 우승을 놓쳤지만 가족들이 만들어준 ‘최고 아빠(BEST DAD) 트로피’를 받아들고 기뻐하는 최경주. 왼쪽부터 작은아들 강준, 큰아들 호준, 최경주, 딸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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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가족 사랑의 힘으로 부활 샷
최경주와 그의 가족들. [사진 최경주 팬 페이스북] 얘들아, 미안하다.”“아빠, 괜찮아요.”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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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아쉽게 우승 놓쳐, PGA 파머스 오픈 2위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 [사진제공 SK텔레콤]최경주(46·SK텔레콤)의 우승이 실패했다. 최경주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에 있는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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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6번째 우승컵 外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6번째 우승컵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31일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리(29·영국·2위)를 3-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