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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에 원온하고 파5에 투온하고 …
김태훈지난달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우승한 KLPGA 투어의 배희경(21)은 비슷한 시기 코리안 투어 보성CC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태훈(28)을 못 알아봤다. 둘은 모두 전북에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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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 브리티시 오픈 우승 "내 생애 최고의 샷 나와"
[앵커] 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이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에서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지에서 이상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버디, 그리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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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 뜨거웠던 웨스트우드 vs 우즈
타이거 우즈(왼쪽)가 21일(한국시간) 디 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를 마친 뒤 리 웨스트우드와 악수하고 있다. [굴레인(스코틀랜드) AP=뉴시스] 태양이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코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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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US오픈 우승…상금 16억 2000만원
[사진 AP/뉴시스]저스틴 로즈(33·잉글랜드)가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로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 골프장(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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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US오픈 우승…상금 16억 2000만원
[사진 =AP/뉴시스] 저스틴 로즈(33·잉글랜드)가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로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 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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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저스틴 로즈, US오픈 우승
[AP = 뉴시스] 저스틴 로즈(33·잉글랜드)가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로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 골프장(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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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졸업식이 먼저"…3시간 자고 3언더 친 미켈슨
필 미켈슨이 US오픈 1라운드 첫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그는 마스터스에서 2004, 2006, 2010년 세 차례 우승했고 PGA 챔피언십에서도 2005년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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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이번엔 메이저 우승 15승 쏘나
중앙포토 9/2(9대2).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사진)의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신화가 쓰여질 승률이다.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은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온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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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배짱과 자신감, 집중력이 성공 일궜다
“경기 내용은 좋은데 스코어가 나질 않아 힘들다. 내년 투어카드는 잃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배상문(27·캘러웨이)이 지난 4월 말 국내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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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콧 만세, 호주 만세
애덤 스콧이 15일(한국시간)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2차 연장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 짓자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하고 있다. [오거스타 AP=뉴시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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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콧, 마스터스 골프대회 우승…생애 첫 그린재킷
아담 스콧(33·호주)이 제7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그린재킷을 입었다. 스콧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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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매킬로이 vs. 49세 싱, 세대 넘은 우승 경쟁
무려 26살 차이가 나는 두 선수가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다. 신예 로리 매킬로이(23ㆍ북아일랜드)와 노장 비제이싱(49ㆍ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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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 엘스, 10년만에 클라렛 저그에 입맞춤
어니 엘스(남아공)가 10년 만에 클라렛 저그(디오픈 우승컵)를 다시 들어 올렸다. 엘스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덤&세인트 앤스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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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존디어 둘째날 28계단 순위 상승
양용은(KB금융그룹)이 미국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둘째 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에서 열린 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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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존 디어 첫날 공동 3위
최경주(SK텔레콤)가 미국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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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심슨, PGA 그린브라이어 3R 선두
메이저 챔피언 웹 심슨(미국)이 다시 한 번 우승컵에 도전한다. 심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디올드화이트 TPC(파70)에서 열린 미국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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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브리어 첫날, 비제이 싱 선두…최경주 공동 9위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 PGA 투어 그린브리어 클래식 첫날 선두에 올랐다. 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디올드화이트 TPC(파70)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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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둘째날, 노승렬 공동 5위 도약
노승렬(타이틀리스트)이 미국 PGA 투어 AT&T 내셔널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노승렬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골프장 블루코스(파71)에서 열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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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서 살아남은 자, 심프슨
웨브 심프슨이 18일(한국시간) 열린 제112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받아들고 활짝 웃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1966년 미국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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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 골퍼' 웹 심슨, US오픈서 행운의 주인공 되다
제 112회 US오픈 우승컵을 안은 '행운의 주인공'은 웹 심슨(미국)이었다. 심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클럽 레이크 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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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예전 같지 않은 뒷심
우즈200야드 파3인 8번 홀. 약 60㎝의 짧은 퍼트를 앞에 두고 타이거 우즈(37·미국)의 눈에는 거침없던 승부사의 자신감 대신 망설임과 번뇌가 어른거렸다. 부담스러운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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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2R, 우즈 공동 1위…최경주 9위 도약
타이거 우즈(미국)가 메이저 15승 문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골프장 레이크 코스(파70)에서 개막한 제 112회 US오픈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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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은 지옥코스 세계랭킹 1, 2위 쩔쩔
코스가 이겼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 코스(파70·7170야드)에서 개막한 US오픈 1라운드에서 루크 도널드(35·잉글랜드)는 9오버파 79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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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메모리얼 토너먼트 셋째 날 4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셋째 날 4위에 올랐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