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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최경주, 미 기자들이 주는 찰리 바틀릿상
최경주(43·SK텔레콤·사진)가 7일(한국시간)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골프기자협회(GWAA)의 찰리 바틀릿상(Charlie Bartlet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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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미 골프전문기자 선정 '선행상'
PGA(미프로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가 미국 골프 전문기자들이 뽑은 선행상을 받는다. 미골프기자협회(Golf Writers Association of America?이하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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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수퍼 루키’ … Q스쿨 꼴찌의 화려한 변신
존 허가 지난 5일 저스틴 팀브레이크 아동병원 오픈 골프대회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들만이 모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00여 년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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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다" 비난하던 의대교수도 디스크 걸리면
평생을 척추와 함께 살아온 그에게 척추 모형은 분신과도 같다. 그는 “안으로는 양·한방이 ‘윈-윈’하는 길을 찾고, 밖으로는 세계를 누비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게 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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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매킬로이 vs. 49세 싱, 세대 넘은 우승 경쟁
무려 26살 차이가 나는 두 선수가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다. 신예 로리 매킬로이(23ㆍ북아일랜드)와 노장 비제이싱(49ㆍ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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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19개월만에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랭킹 2위까지 뛰어 올랐다. 지난해 1월 이후 약 19개월만이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발표한 남자 프로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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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 엘스, 10년만에 클라렛 저그에 입맞춤
어니 엘스(남아공)가 10년 만에 클라렛 저그(디오픈 우승컵)를 다시 들어 올렸다. 엘스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덤&세인트 앤스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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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디오픈 첫날 메이저 챔피언과 대결
최경주(SK텔레콤)의 맞대결 상대가 결정됐다. 최경주는 19일 밤(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인근의 로열 리담 앤 세인트 앤즈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디 오픈 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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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존 디어 첫날 공동 3위
최경주(SK텔레콤)가 미국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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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브리어 첫날, 비제이 싱 선두…최경주 공동 9위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 PGA 투어 그린브리어 클래식 첫날 선두에 올랐다. 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디올드화이트 TPC(파70)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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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둘째날, 노승렬 공동 5위 도약
노승렬(타이틀리스트)이 미국 PGA 투어 AT&T 내셔널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노승렬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골프장 블루코스(파71)에서 열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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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2R, 우즈 공동 1위…최경주 9위 도약
타이거 우즈(미국)가 메이저 15승 문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골프장 레이크 코스(파70)에서 개막한 제 112회 US오픈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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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1R, 스캇 스탈링 단독 선두
스캇 스탈링(미국)이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에서 막을 올린 미국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스탈링은 이날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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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수의 골프 콘서트
케이블 채널 J골프에서 ‘J골프 스페셜, 최경주와 토크콘서트’를 3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 최경주는 지난해 제 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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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J골프 출연, 섬 소년 성공 비법 밝혀
최경주(SK텔레콤)가 J골프에 출연, 완도 섬 소년의 성공기를 말한다. 최경주는 31일 오후 10시 30분 ‘에서 자신의 속마음과 골프 인생을 공개한다. 방송은 지난 21일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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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1주만에 다시 세계랭킹 1위 등극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다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꿰찼다. 매킬로이는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퀄리할로우 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 PGA 투어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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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 납실 때 경호원 캐디백 속엔 기관총
골프를 무척이나 사랑했던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이 생전에 손자 데이비드에게 골프 스윙을 가르치고 있다. [중앙포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롤 모델로 삼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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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의 천기누설 “냄새가 징~한 곳”
최경주가 2006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 13번 홀에서 ‘래의 개울(Rae’s Creek)’에 떨어진 볼을 찾고 있다. [중앙포토] 마스터스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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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빅 미스’ 극복하다
1라운드 선두 웨스트우드타이거 우즈(36·미국)의 전 코치 행크 헤이니가 우즈에 대해 쓴 책 『빅 미스(The Big Miss:큰 실수)』가 지난주 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대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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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추나요법 받고 PGA 골퍼 “한방 원더풀”
자생한방병원은 올해 2월 PGA골퍼들과 한방의료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신준식원장이 외국프로골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경주선수를 진단하고 있다지난 2월 13일(미국시간) 자생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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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스타] 골프 국가대표 천안고 함정우군
세계적인 골프선수를 꿈꾸는 함정우(18)군이 천안 상록리조트의 한 골프장에서 힘찬 스윙을 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골프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아주 뜻밖의 일이었어요.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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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골프연습장 다닌 재미교포, 일냈다
존 허가 26일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1라운드에 죽 쑤는 사나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존 허(22·한국이름 허찬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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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악마의 유혹
타이거 우즈(왼쪽)와 데이비드 듀발이 클럽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두 선수는 똑같이 타이틀리스트에서 나이키로 클럽을 바꿨는데 우즈는 문제가 없었지만 듀발은 급격한 하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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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의 퍼팅 끝나자 저주의 입스 시작됐다
바비 로크(왼쪽)와 샘 스니드의 퍼팅 모습. 세계 골프계에서 퍼팅의 전설이라는 계보를 만들면 누가 제일 위에 있을까. 1917년에 태어나 3세 때 골프를 시작했고, 1987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