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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관계 토의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11월 10일 미주로 떠나는 이동원 외무부장관은 한국문제가 유엔에 상정되기 전인 11윌 29일부터 나흘 동안 워싱턴을 공식 방문한다. 이 장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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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유엔」외교
한국과「유엔」- 해방과 분단 그리고 잇단 혼란속에 정부수립을 본「대한민국」의「원적지」는 바로 전후, 인류의 평화기구로 탄생한 국제연합이다. 그래서 한국외교 20년을「유엔」외교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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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제|연례 상정않기로
정부는「유엔」에 한국문제를 연례적으로 자동 상정해오던 종래의 대「유엔」정책을 재검토, 한국의 실리가 최대로 보장되고 국제정세가 우리에게 유리한 경우에 한국문제를「유엔」에 상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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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대책 협의
이동원 외무장관은 18일 하오5시 외교자문위원회를 소집, 외무부의「유엔」관계 실무자들과 연석회의를 열고 제20차「유엔」총회 대책을 협의했다. 오는 11월말 총회에 상정될 한국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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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로 반란 즉각 중지토록
【유엔본부l2일로이터급전동화】「유엔」총회는 12일 영국 측에「로디지아」의 반란을 즉각적으로 중지시키는데 필요한 모든 조처를 취하도록 요청했다. 총회는 백7대2표, 기권 1표로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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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같은「유엔」외교-신영철
또 허망한「유엔」외교의 계절이 찾아왔다. 신기루 같은 꿈을 안겼다간 어이없이 앗아가곤 하는 변하지도 않는 계절의 내용을 우리는 얼마나 수없이 반추하였던 것인가. 그런 실 없은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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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초청 안」을 봉쇄
정부는 제20차「유엔」총회에서 한국문제에 대한 남·북 동시 초청 안이 채택되지 못하도록 강력한 외교교섭을 벌이고 있다. 이 외무장관은 7일 박대통령에게 이런「유엔」대책을 보고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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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없는 평화 이룩하자"|교황 바오로 6세「유엔」서 역사적 연설
【유엔본부4일AP급전동화】교황「바오로」6세는 4일 세계만방에 대하여 공격무기를 버리고 세계평화를 무기 없이 이룩할 계획을 안출하도록 권고했다. 이날「유엔」총회에 참석하여 역사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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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국가 문제 토의
【마드리드3일AP동화】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일 밤 제 63차 총회를 열었다.「에버리·브런디지」IOC위원장은 이 회의가「여태까지 열린 가운데 가장 중요한 회의중의 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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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제 토의반대
[유엔본부 1일 AP동화]북괴는 「유엔」이 한국문제를 심의하는데 반대한다고 1일 「유엔」회원국가들에 통고했다. 「유엔」은 북괴외상 박성철이 총회의장「아민토레.판파니」씨 및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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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유엔」방문
교황 「바오로」 6세는 평화를 상징하는 성 「프란시스(방지거) 아씨시」 축일인 10월4일을 택해「유엔」을 방문하고 평화에 관한 연설을 하기로 결정했다. 교황은 이날 상오10시「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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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서도 채택
【유엔본부24일UPI동양】「유엔」총회는 24일 이번 회기 중에 한국문제를 토의하자는 운영위원회에 대해 아무 이의도 제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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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세계 군축회의 갖자
【유엔본부24일AFP특전합동】소련외상 「안드레이 그로미코」는 24일 1966년 중반기에 세계 군축회의를 소집하자고 제의하는 한편 중공의 「유엔」가입을 요구했다. 중공의 「유엔」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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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일부 파괴 제안
【유엔본부23일 로이터동화】「유엔」총회는 세계문제에 대한 일반 토의를 23일 하오11시48분(한국시간) 재개했다. 이날 정책연설에 나선「아더·골드버그」미국대표는 저장된 핵무기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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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께 상정
[유엔본부 22일 UPI동양] 유엔 총회의 25개국 운영위원회는 22일 토의없이 한국문제를 이번 회기의 의제로 상정할 것에 합의를 보았다. 한국문제는 11월말이나 12월에 정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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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가입문제도
[유엔본부 22일AP동화]「유엔」총회 운영위원회는 22일 정식 표결을 거치지 않고 중공의 대표권 문제를 다시금 토의하도록 총회에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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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해빙」과 직결
국제정세가 한국의 통일문제에 어떤 진폭을 그릴 것인가 하는 것은, 더우기나 그것이 유동적인 향후의 문제인 점에 있어서 정확하게 예단될 것이 아니다. 흔히 전후의 지난 20년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