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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인 수습위 구성

    신민당은 16일 주류·비주류가 각각 수습위원 인선을 끝냄으로써 당 분규수습문제를 논의할 10인 수습위원회를 구성했다. 수습 위는 이충환 총재대행의 소집으로 17일 첫 모임에서 소집

    중앙일보

    1976.06.16 00:00

  • 「대행 체제 장기화」설 일축

    그 동안의 막후 접촉 결과를 당 수습위 구성으로 부상시킨 14일의 이충환-김원만 대좌에서 이 총재 대행은 「대행 체제 장기화」설 을 해명. 이 대행은 『전당대회를 조금도 늦출 생각

    중앙일보

    1976.06.15 00:00

  • 양파 수뇌급과 접촉|이 대행, 수습위 협의

    이 권한 대행은 15일 주류의 김영삼 전 총재와 비주류의 김원만 신도환 한건수 의원, 중도의 김형일 의원을 각각 만나 수습위 구성과 대책을 협의했다.

    중앙일보

    1976.06.15 00:00

  • 당 수습 10인위 구성에 합의-신민

    신민당의 주류와 비주류는 당 분규 수습을 위해 2단계 수습위원회를 구성한다는데 합의함으로써 대화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기 시작했다. 양파는 16일까지 각5명씩의 수습위원을 인선, 그

    중앙일보

    1976.06.15 00:00

  • “대여 창구는 하나입니다”

    신민당의 이충환 총재 권한 대행은 김은하 총무와 함께 14일 상오 국회로 정일권 의장을 방문, 권한대행 취임 후 처음 대면. 정 의장이 『중책을 맡으셨다』고 하자 이 대행은 『평소

    중앙일보

    1976.06.14 00:00

  • 임시국회 조기 소집 힘들 듯

    신민당은 임시국회 소집에 대비한 대책을 총무단 중심으로 마련, 곧 여야 총무회담 등을 통해 임시국회의 소집을 요구할 방침이다. 신민당의 이충환 총재 권한 대행과 김은하 총무는 14

    중앙일보

    1976.06.14 00:00

  • 신민 양파 당 수습 안에 큰 차이

    신민당은 이충환 총재 권한 대행을 중심으로 혼미 상태에 빠져 있는 당 내분 종식을 위한 수습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주류·비주류간의 견해가 크게 엇갈려 진전을 못보고 있다. 이 권

    중앙일보

    1976.06.14 00:00

  • 신민당「대행체제」가 가는길

    5·25 파국이후 분당의 극한 상황을 빚어온 신민당은 17일간의 방향없는 혼란과「무한설전」을 겪은 후 이충환 총재권한대행의 과도체제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수습전당대회의 재개까지 과

    중앙일보

    1976.06.12 00:00

  • 정무회의 곧 소집

    신민당의 이충환 총재권한대행은 12일부터 당 분규수습을 위한 막후절충에 들어갔다. 이대행은 12일 하오 김의택 당고문을 만나 수습방안을 협의했으며 앞으로 전진오 이상길 정일형고문

    중앙일보

    1976.06.12 00:00

  • 감시국회 7월초 소집 요청

    신민당은 7월초 열기로 됐던 임시국회를 예정대로 소집하라고 여당 측에 요구하기로 했다. 이충환 총재권한대행은 12일『7월 임시국회는 추경예산안 등 국민생활에 직결되는 긴급하고 중요

    중앙일보

    1976.06.12 00:00

  • 신민당대표 변경신청

    신민당은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당대표 등록변경 신청을 내고 이충환 총재권한대행을 당대표로 등록 공고해줄 것을 요구했다. 신민당은 이날 등록변경신청서와 함께 김영삼총재의 사퇴서

    중앙일보

    1976.06.12 00:00

  • 신민당 생각말고 국회열라

    ○…7월 임시국회 소집을 여당측에 요구한 이충환 신민당총재권한대행은 12일『여당이 신민당의 내분사정 운운하며 입시국회 소집을 연기하겠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구실』이라면서 『주류

    중앙일보

    1976.06.12 00:00

  • 2년 못 채운 채 총재 사임

    전 신민당 총재 김영삼씨는 지난 74년 8월23일 취임하여 2년에서 두 달을 못 채운 채 11일 총재직을 사임. 김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회견 문을 읽으며『이 김영삼을 죽일 수 있어

    중앙일보

    1976.06.11 00:00

  • 김영삼씨 총재자퇴 선언

    신민당의 김영삼씨는 11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재직 사퇴를 선언하고 이충환 전당대회의장을 총재권한대행으로 지명했다. 김씨는『우리 당이 오늘과 같은 혼란에 빠진데 대

    중앙일보

    1976.06.11 00:00

  • 대화기구 구성착수

    김영삼씨의 총재직 사퇴로 신민당은 11일부터 이충환 전당대회의장을 총재권한대행으로 하는 과도체제로 들어가 새 전당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이 권한대행은 앞으로 주류·비주류 및 중도

    중앙일보

    1976.06.11 00:00

  • 백의종군 정신 환영

    신민당 비주류의 이기택 대변인은 11일 김영삼씨의 총재사퇴에 대해『때늦은 감이 있지만 당원으로서 백의종군한다는데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대변인은『그러나 오늘까지도 자진사

    중앙일보

    1976.06.11 00:00

  • 절실한 신민당의 재건

    지금 신민당은 이 이상 더 지체할 수 없는 항해상태에 이르렀다. 스스로 해결능력을 잃고 남에게 물어 움직이는 형편이 되어 버렸다. 이 자결능력을 상실한 야당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일보

    1976.06.11 00:00

  • 총재직무 정지신정, 지법, 심문 종결

    서울민사지법 합의16부(재판장 홍순표 부장판사)는 10일 상오10시 신민당의 최극씨가 김영삼씨를 상대로 낸「총재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신청」사건 첫 심의에서 양측에

    중앙일보

    1976.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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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의 결의전문은 다음과 같다. 『신민당 당헌 41조에 의한 각급 당의 위원 및 임원의 임기는 다음 정기전당대회까지로 하고 결원이 있을 때는 보충하되 그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

    중앙일보

    1976.06.10 00:00

  • 남은 길은 대화뿐|선관위 결의와 신민당의 앞날

    신민당분규는 김영삼씨의 총재임기가 끝났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 해석의 법적 기 속력이 문제되고 있지만 일단 인정을 한다면 당의 모든 집행기구

    중앙일보

    1976.06.10 00:00

  • 김 신민 총재 자격, 오늘 선위 유권해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하오3시 전체 회의를 열어 신민당 비주류 측이 질의한 김영삼 총재의 임기만료여부에 관한 유권해석을 내린다. 비주류 측은 ①총재는 전당대회에서 선출하고 ②올

    중앙일보

    1976.06.09 00:00

  • "신민당 대표는 누구인가"

    신민당 비주류는 4일 이기택 의원의 이름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현재의 신민당대표가 누구인가를 묻는「당 대표자변경신청에 관한 질의서」를 제출했다. 비주류는『지난 31일 중앙선관위가

    중앙일보

    1976.06.04 00:00

  • 김 총재 권한정지, 가처분신청 제출

    신민당 영동-보은-옥천 지구당 위원장 최 극씨는 1일하오 김영삼 신민당 총재와 신민당을 상대로 총재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최씨는 소장에서『김영삼씨는 신민 전

    중앙일보

    1976.06.02 00:00

  • 신민당 도장 어느 것이 합법인가

    서로 「합법」임을 주장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판정을 기다리게된 신민당 주류·비주류의 두개 전당대회는 31일 선관위전체회의에서 「시」와 「비」가 가려지게 됐다. 시비를 가리는 기준의

    중앙일보

    1976.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