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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국회나 상임위 열도록|신민서 요구
신민당은 10일 중앙 당사에서 이충환 총재 대행·이민우 국회부의장·김은하 총무 등이 모여 국회 대책을 협의, 여당 측에 임시국의 소집 또는 상임위의 조속한 개최를 요구했다. 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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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대행 자리 가시 방석
신민당 총재 대행으로 들어 선지 한 달도 채못되는 이충환 대행은 8일 대행 자리를 「가시 방석」에 비유. 이 대행의 「가시 방석」론은 지난 6월 원외 지구당 위원장들과의 점심식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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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 의원 가불 감소
국회 사무처가 지난 6월 「보너스」를 지급하면서 의원별 1개월 세비 (1백만원)를 초과하는 가불을 모두 없애서인지 7월 들어 가불 의원은 줄어 든 상태. 그렇지만 아직도 신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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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비 넘긴 난파 신민당|수습 10인위 합의의 안팎
집단 지도제와 당수 직선을 합의한 수습 10인위의 결정을 계기로 신민당의 양상에 미묘한 변화의 기미가 조성되고 있다. 주류·비주류의 양립 상태 위에 새로 비주류 내부의 보조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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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보다 차라리 변호사
여당 측의 국회의원 겸직 규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일 국회 총재실에 모인 신민당 인권 옹호 위원과 법사 위원들은 처음부터 「반대」의 결론을 내려놓고 이론을 붙이는 방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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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간담회 중지 위원회 개최토록
신민당은 요즘 열리고 있는 국회 각 상임위의 간담회를 중지하고 정식위원회를 소집토록 여당 측에 강력히 요구키로 했다. 이충환 총재 권한 대행과 김은하 총무 황낙주 부총무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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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일 단순한게 아니다
『자기 계의 다른 사람을 내세우더라도 김영삼씨가 다시 당수를 하겠다는 것은 민주적인 자세가 못 된다.』 28일 하오 B「호텔」에서 이충환 총재 대행을 만난 신민당 비주류 신도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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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전 전당대회」에 합의
신민당의 이충환 총재권한대행과 비주류의 김원만·고흥문·정해영 의원은 28일 낮 시내 외교구락부에서 만나 당 수습 10인 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정치적 뒷받침 등 수습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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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에 오른「의원겸직」
의원들의 변호사·의사 겸직이 규제대상으로 올라 자숙작업이 한창이다. 여당소속 변호사들은 곧 모임을 갖고 휴업계 제출을 결의할 예정이며 야당도 이충환 총재권한 대행 등이 휴업계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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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행 인정 서명작업 주춤
「이충환 대행체제」를 인정하는 신민당의 서명작업은 일부에서 불필요론이 나와 다소 주춤한 상태. 서명운동은 당초 당 지도위원·수습위원들에게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됐으나 이 대행이 원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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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변경신청 철회 신민
이충환 신민당 총재권한대행은 지난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던 당 대표자 권한대행 등록신청을 23일 일단 철회했다. 이 대행은 24일 상오『지금은 당 수습과 조속한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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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충환 신민 총재대행
파쟁이 빚은 최악의 파국에서 뜻밖의「감투」를 쓴 신민당의 이충환 총재대행. 스스로『권한대행』아닌『의무대행』이라 면서도 막후 접촉과 선관위 등록문제 등으로 무더위 속에 쉴 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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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대항체제 인정 서명 착수
신민당은 이충환 총재대행의 전당대회의장 및 총재 권한대행직을 인정키로 하는 서명작업을 벌이기로 한 10인 수습위의 결정에 따라 정무위원·소속 국회의원·지도위원·원외지구당 위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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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 아닌 의무대행"
지난주까지 당 소속의원들을 계파별로 모두 접촉한 신민당의 이충환 총재대행은 이번 주말에 각파 대표자 회의를 소집할 계획. 이 대행은 21일『외국여행 중인 고흥문·이철승씨 등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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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별로 막후절충
신민당은 21일 중앙 당사에서 당 수습10인위 제2차 회의를 열고 조속한 전당대회의 재개를 통한 당 수습방안을 협의했다. 수습위에서 주류와 비주류 측은 지도위 유권 해석대로 이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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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의장은「임원」아닌「위원」
신민당은 19일 중앙당사에서 지도위원회를 열어 전당대회 의장은 당헌상 임원이 아니라 위원이며 총재 궐위시에 총재권한을 대행할 수 있다고 당헌을 해석, 이충한 총재권한대행의 해석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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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주류 당비문제 타결
신민당 비주류의원들의 당비납부문제는 19일 이충환 총재대항과 비주류대표인 김원만 의원 사이에 최종타결. 세비에서 당비를 빼지 못하게 요구한 비주류의원들의 서류가 국회사무처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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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의 보도
선거관리를 주임무로 하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신민당의 사고에 관한 중대 결정을 내렸다. 국민의 이목에서 벗어났던 선관위가 이로써 모처럼 자신의 건재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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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총재권한대행 체제 정치적으로 뒷받침하기로
신민당의 주류·비주류는 17일 열린 당 수습 10인위 첫 회의에서 이충환 권한대행의 당대표등록을 가능한 한 추진하되 선관위가 등록을 거부하는 사태는 피하기로 합의하고 등록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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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씨, 미·일 여행계획
신민당의 김영삼 전 총재는 보름 정도의 예정으로 오는 23일 미국 및 일본 방문 길에 오른다. 박권흠 비서실장만 대동할 이번 여행에서 김 의원은 미국과 일본에서 각 1주일을 체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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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경제개발 계획 분석기구 구성키로 신민, 당내 전문가로
신민당은 정부가 발표한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검토·분석하기」해 당내의 경제전문가와 관련상위 소속 국회의원 10∼15명으로 특별기구를 구성키로 하고 이 기구에서의 검토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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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주류 당사서 공식대면
신민당 비주류측 수습위원 5명은 지난 5·25전당대회 이후 23일만인 17일 공식적으로는 처음으로 관훈동 중앙당사에 입성(?), 당 총재실에서 주류측 위원들과 악수. 양파 대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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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수습위 첫 회합
신민당은 17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이충환 총재권한대행 주재로 당 수습 10인 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당 분규 수습을 위한 주류·비주류간의 절충을 시작했다. 수습위는 소집책을 유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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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대표 변경등록 신청 오늘 선관위서 심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하오3시 전체회의를 열고 신민당이 낸 이충환 총재권한 대행의 당대표 등록변경신청을 심의, 수리여부를 결정한다. 선관위는 이충환 전당대회 의장의 권한대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