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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형민 관훈클럽 총무 外
◇토론회=김형민 관훈클럽 총무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초청해 토론회를 연다. 2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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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이회창, 부패 얼룩진 과거가 다시 현실로 …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을 들으며 땀을 닦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7일 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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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직접 만나 출마의 변 듣고 싶다"
'이회창 출마'의 복병을 만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측 움직임도 긴박해졌다. 6일 박희태.최시중 고문을 비롯한 선대위 원로들이 아침 일찍부터 회의를 열어 관련 대책을 숙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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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3각 파고'
5일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출마 가능성이 높아 갈수록 이명박-이회창-박근혜의 3각 애증 관계도 미묘해지고 있다. 이명박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의 도움으로 '이회창 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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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전 총재 출마하려면 2002 대선 잔금 의혹 풀어야"
한나라당 이방호 사무총장은 1일 기자 간담회를 자청,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대선 후보로 나서려면 2002년 대선자금 잔금의 용처와 처리 과정에 대해 분명히 밝혀 국민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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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책임 안 지는 黨 누가 신뢰하나”
신동연 기자 “우리 국민은 부패에 대해 넌더리를 냅니다. 내 경험으로 보면 한국 정치는 부패의 너울을 뒤집어쓰게 되면 꼼짝없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의 목소리가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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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 세미나 ▶김창기 관훈클럽 총무와 윤형숙 한국여성학회장은 공동으로 10일 서귀포KAL호텔 회의실에서 '성 인지적 시각과 언론보도'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조은 동국대 교수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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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경선 승복하겠다"
"경선결과를 존중하겠다." 한나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로 꼽혀온 이명박 서울시장은 13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경선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국민의 지지를 받는 후보를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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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토론회 外
◆ 토론회=박정찬 관훈클럽 총무는 7일 오전 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토론회를 연다, 박방주(중앙일보).이은정(경향신문)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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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박근혜 대표 회담 열릴까
노무현 대통령이 귀국한 이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만날 가능성에 대해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대통령들은 해외 외교활동을 벌이고 난후 야당 대표들에게 회담결과를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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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짚기 4大 포인트
▶ "당신의 한 표가 나라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이번 총선에는 두장의 투표 용지에 기표한다. 한 장엔 지지 후보를, 다른 한 장(연두색)엔 지지 정당을 기표해 비례대표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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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선거서 손 안떼면 불행 자초"
자민련 김종필(JP)총재가 노무현 대통령의 관권선거 움직임을 강력 비판했다. 20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그는 "공명선거 관리의 책임자인 대통령의 행보가 매우 수상하고, 총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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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총재 관훈클럽 토론회 기조연설문 [전문]
▶ 자민련 김종필총재가 20일 낮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 17대 총선 목표 등 정국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서울=연합뉴스) 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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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체제 급속 와해 위기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 체제가 허물어지고 있다. 첫 조짐은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에서 시작됐다. 18일 오전 金위원장은 공천심사위가 崔대표에게 총선 불출마를 권고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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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모금은 李 前총재 책임"
총선 위기론에 직면한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극약 처방을 꺼내 들었다. 崔대표는 17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불법 대선자금 모금 사건에 대한 '이회창 전 총재 책임론'을 공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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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검찰더러 잡아가라고 하지" 이회창 측근들 격분
"이건 심하다. 이래선 수습이 안 된다."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은 17일 오전 최병렬 대표의 관훈토론회용 연설문 초고를 훑어보자마자 표정이 일그러졌다. 이회창 전 총재가 대선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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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대표 관훈토론회 중계]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17일 오후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을 쇄신하기 위한 방안과 자신의 거취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최 대표는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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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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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崔대표 고용 강조 서로 닮은 점이 많아 다행"
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원내총무와 문희상(文喜相)청와대 비서실장이 24일 밤 서울 여의도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만찬회동을 했다. 한나라당 정의화(鄭義和)수석부총무와 청와대 유인태(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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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최병렬 '냉기류'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전 총재와 최병렬(崔秉烈)대표 간의 관계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지난 15일 빙모상 때문에 귀국한 李전총재가 崔대표의 식사 회동 요청을 "출국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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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제대로 뛰게 해야한다"
관훈클럽이 22일 한나라당 이회창(會昌)대통령후보를 초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관훈클럽 총무인 문창극(文昌克)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가 사회를 봤고, 허영섭(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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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후 재신임 발언유효"
DJ 탈당 마음속으로 감사 ◇대통령 아들 문제 -세 아들 문제에 대한 후보의 입장은 '야박하게 대통령과 차별화하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 아들 문제의 본질은 권력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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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접속] "JP는 팔랑개비 돌고 싶어 도나"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正大)스님은 17일 "어떤 사람이 '자민련 김종필(JP)명예총재가 국가 장래를 생각하는 정치를 한다' 고 하기에 '팔랑개비가 돌고 싶어서 도느냐' 고 답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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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野공천에 돈 오갔다"
민주당이 한나라당 공천 파문에 끼어들었다. 그동안 야당 내분에 미소 속의 침묵으로 일관해왔던 태도에서 바뀐 것이다. '1여(與)다야(多野)' 의 어부지리 총선구도를 기대하며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