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삭감했던 ‘박정희 기념 사업 예산’ 다시 늘려 40억8400만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족사진. [중앙포토]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의 예산이 1억8000만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경상도가 지난해 대폭 삭감된 바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 기
-
내년 국방비 40조 3347억원… 국방비 40조 시대 개막
2017년 국방예산이 40조 3347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지난 3일 정부가 제출한 안과 같은 규모로 국방예산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0% 증가(정부 총지출 증가율
-
소득세 최고세율 40%로 올려…‘증세 없는 복지’ 기조 깨져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은 2일 2017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합의문에 서명한 뒤 김광림 새누리당
-
[이정재의 시시각각] 박근혜 버티면 국가 손실 10조 + α
이정재 논설위원대통령이 버티기에 들어갔다. 다른 수가 없다면 최장 465일 더 대통령으로 모셔야(?) 한다. 그동안 나라 꼴은 어찌 될까. 경제 기자 본능이랄까. 숫자로 먼저 따져
-
인프라 부산, 안전 울산, 복지 경남…2017년도 예산 큰 그림 나왔다
부산·울산시와 경남도의 내년도 예산안이 나왔다. 부산은 서부산개발, 울산은 안전분야, 경남은 복지에 예산 집행의 방점이 찍혀있다.우선 경남도는 올해보다 3.8%(2566억원) 증가
-
서울시교육청 내년 예산 발표… 어린이집 보육료는 '0원'
서울시교육청이 2017년 예산안에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중 어린이집 보육료 3555억원을 전액 편성하지 않았다.서울시교육청은 2017년도 예산안으로 8조1477억원을 편성
-
여학생 ‘깔창 생리대’ 해결할 예산 하나 못 만드는 정부
저소득 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지원 예산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어디에도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이 때문에 일부 청소년은 생리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
교육부, 누리과정 편성 안한 경기·전북 예산 삭감
교육부가 올해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교육청 2곳에 대해 내년도 교부금을 감액하겠다고 통지했다.교육부는 21일 시도교육청 예산 담당 과장 회의를 열고 내년도 보통교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
[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
[세상읽기] 이렇게 포기할 것인가
김종윤경제부장빚은 나쁜가. 개인과 마찬가지로 국가가 빚을 지는 건 불가피하다.전쟁을 치르거나, 천재지변이 생겼을 때 나랏돈을 들여야 한다. 경제에 쇼크가 왔을 때도 돈을 풀어야 한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내년 정부 예산 편성
중앙일보 400조 수퍼 예산, 헛돈 쓰는 곳 없는지 꼼꼼히 살펴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내년 예산이 올해 대비 3.7% 늘면서 사상 최초로 400조원을 돌파한다. 정부와 새누리
-
[틴틴 경제] 정부 예산이 뭔가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정부가 400조원 ‘수퍼예산’을 발표했다는 기사를 최근에 봤어요. 400조원이면 엄청나게 많은 돈일 텐데. 그렇게 큰 액수가 들어가는 정부 예산이라는
-
[취재일기] 세종시 문제 국회도 책임 있다
박유미정치부 기자16일 오후 국회 본청 510호 옆에 설치된 TV 앞에는 공무원 20여 명이 모여 앉아 있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
-
박 대통령 "일자리 관련 사업 위주로 (추경) 편성, 신속히 집행돼야"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일시적인 경기부양이라는 유혹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기 위해 대규모 SOC 분야 사업은 과감히 제외하고, 일자리 관련 사업 위주로
-
‘일자리 만들기·조선 구조조정 지원’에 추경 11조원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왼쪽에서 셋째). 왼쪽부터 기재부 구윤철 예산총괄심의관, 박춘섭 예산실장, 송 차관, 이호승 경제정책국장. [사진 기
-
원유철, "평화의 핵ㆍ미사일 보유 통해 ‘안보 방파제’ 높이 쌓아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우측). 사진 강정현 기자.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5일 "새해 대한민국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오고 있는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라는 거대한 쓰나미
-
[사진] 경기도의회 누리과정 예산안 심의 진통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지회 회원들이 13일 수원시 경기도의회 로비에서 본회의가 열리는 것을 반대하며 대회의실 문 앞을 점거하고 있다. 경기도 의회는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
KBO "FA선수, 원소속팀과 우선협상 기간 폐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2일 201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KBO 야구규약 및 리그규정 개정안과 2016년도 KBO 예산안을 심의해 의결했다.첫번째로 야구규약 개정과 관
-
“내 지역구 챙기자” 6006억 막판에 끼워넣었다
3일 국회 ?새벽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서청원 최고위원,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왼쪽부터)가 피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내년 총선을 앞두고
-
완화된 ‘학교 옆 호텔’ 규제, 전국 27곳 8000억 경제효과
관광진흥법 개정안 통과서울에만 5000개 객실 늘고1만6500명 고용창출 기대A사는 서울 중구 흥인동에 2192㎡ 규모의 12층짜리 호텔을 지으려다 지난 9월 중부교육청으로부터 금
-
국회 예산심의 무시하는 정부 작년 33건 목적 외 사용 적발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국회의 예산·결산 심의 기능에 대한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예산 편성을 놓고선 여야 정치권과 정부가 치열하게 싸우지
-
하나 마나 한 국회 예산 심의…예산 편법 사용에 구멍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국회의 예산·결산 심의 기능에 대한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예산 편성을 놓고선 여야 정치권과 정부가 치열하게 싸우지만
-
국민 아이디어 삽니다 … 새정치련 ‘예산마켓’
“공공기관 유휴시설을 취업준비생들이 스터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 오류초등학교 후문은 밤이 되면 너무 어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