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뱅커로 변신한 변호사

    뱅커로 변신한 변호사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공동 대변인을 지냈던 조윤선 변호사(41.사진)가 뱅커로 변신했다. 한국씨티은행은 15일 조 변호사를 부행장인 법무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중앙일보

    2007.01.15 18:31

  • [뉴스녹취록] "노 대통령 임기 변함 없다"

    [뉴스녹취록] "노 대통령 임기 변함 없다"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은 9일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제안이 정략적인 의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4년 연임제 개헌이 옳은지 그른지가 중요하다"며 "최종적으로 국

    중앙일보

    2007.01.10 04:34

  • 대통령 4년 연임제의 '5가지 문제점'

    '대통령 4년 연임제'. 대통령제 아래에서 가장 이상적인 체제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지만, 이 역시 단점이 없지는 않다. 거론되는 문제점은 크게 5가지. △1기 행정부(초기 4년)의

    중앙일보

    2007.01.09 19:02

  • '원포인트 개헌' 아이디어 제기한 중앙일보 전영기 기자 책 두권 화제

    '원포인트 개헌' 아이디어 제기한 중앙일보 전영기 기자 책 두권 화제

    대통령 임기를 현행 5년 단임제(헌법70조)에서 4년 연임제로 개헌하자는 노대통령의 제안으로 정국이 소용돌이 치고 있다. 헌법 70조 한 조항만 바꾸자는 '원포인트 개헌'이다.

    중앙일보

    2007.01.09 11:56

  • 일심회 실체는 "북 지령 받고 기밀 유출한 조직"

    안창호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는 8일 일심회 사건을 "국가기밀을 북한에 보고한 간첩사건"으로 규정했다. "남한에 통일전선체를 구축한 뒤 궁극적으로 소위 '자주적 민주정부'를 수립

    중앙일보

    2006.12.09 04:43

  • [대선 주자 7인의 재산명세⑦-끝]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천정배 전 법무장관이 소유한 부동산들의 재산가치는 1억 원 안팎이다.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아파트 한 채와 서울 서초구 서초동 금구빌딩 사무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오피스텔 한

    중앙일보

    2006.12.05 13:21

  • [대선 주자 7인 재산명세②]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대권 고지를 향한 대선주자 7인의 경쟁이 본격화됐다. 권력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비를 넘어야 한다. 재산 문제는 그중에서도 통과 절차가 가장 높고 험하다. 대선 주

    중앙일보

    2006.11.28 14:56

  • [사설] 9.9%와 8.8%

    국민의 눈앞에 충격적인 수치가 잇따르고 있다. 며칠 전 대통령 지지도가 사상 처음으로 10% 아래 (9.9%, 내일신문-한길리서치)로 내려앉더니 이번엔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역시 처

    중앙일보

    2006.11.28 00:07

  • [김두우칼럼] 안영근 의원의 경우

    [김두우칼럼] 안영근 의원의 경우

    안영근 의원(인천 남을.재선)은 흥미로운 정치인이다. 한나라당에 있을 때나 열린우리당에 있을 때나 늘 비주류니까 말이다. 그는 지난해 초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을 주장했고, "(유

    중앙일보

    2006.11.12 20:22

  • 안병엽씨 의원직 상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10일 건설업체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열린우리당 안병엽(61.경기 화성)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에 추징금 2750여

    중앙일보

    2006.11.11 04:13

  • 대전 천안 학생 강남서 과외 받아

    ▶‘속도의 혁명’이라 불리는 KTX는 빠른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KTX가 개통된 지 2년7개월여가 지났다. KTX 개통은 서울과 지방 간 이동시간을 줄여

    중앙일보

    2006.11.05 04:57

  • "선진국 선거공식은 증세 정책=패배"

    "선진국 선거공식은 증세 정책=패배"

    미국.영국.독일.일본.캐나다.스웨덴 같은 선진국 선거들에서 '증세 정책'은 대체로 유권자의 지지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나라들은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세금을

    중앙일보

    2006.10.19 04:40

  • "하마스 견제 세력 키워라" 미국, 극비 프로젝트 착수

    미국이 '이슬람 극단 정치세력에 맞설 수 있는 민주적 대안세력 육성'을 명분으로 팔레스타인의 강경파 하마스 정부를 온건 세력으로 대체하려는 물밑작업에 들어갔다고 로이터 통신이 14

    중앙일보

    2006.10.16 05:11

  • 25년 전 그때, '아시아 4龍' 어떻게 변했나?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는 지난해 “아시아 4룡은 더 이상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사실상 사망선고였다. 대신 그는 ‘친디아(Chindia)’ 시대를 말했다. ‘아시

    중앙일보

    2006.10.08 17:01

  • "한국 보수·진보 갈등 … 그것 참 지겹더라"

    "한국 보수·진보 갈등 … 그것 참 지겹더라"

    황석영씨가 집 앞 미라보 다리 위에서 센강과 에펠탑을 바라보고 있다. 황씨는 이곳을 매주 서너 차례 산책한다. 파리=박경덕 특파원 황석영씨는 유럽에 산 지 3년이 다 돼가고, 정치

    중앙일보

    2006.09.25 04:58

  • 열린우리 염동연 의원도 '엉터리 석사' 의혹

    염동연 열린우리당 의원 등 저명 인사들이 한국인을 상대로 엉터리 학위를 남발한 미국의 퍼시픽 웨스턴대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국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앙일보

    2006.09.21 10:28

  • 한나라 '도로 민정당' 향해 오른쪽 깜박이?

    “개혁적 보수, 합리적 보수, 중도적 보수, 온정적 보수, 열린 보수, 공동체적 보수…. ” 한나라당은 2002년 대선 패배와 불법대선자금 수사과정에서 낙인 찍혀진 차떼기 정당이라

    중앙일보

    2006.09.19 13:56

  • "한국판 문화혁명의 말기 현상 진행 중"

    "한국판 문화혁명의 말기 현상 진행 중"

    이문열씨와의 인터뷰는 9월 10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이씨가 세들어 사는 집 앞에서 시작됐다. 이씨는 서울서 찾아온 기자를 집 앞의 조그마한 잔디밭으로 안내하면서 화창

    중앙일보

    2006.09.18 04:09

  • [대선 가상 시나리오]② 박근혜 필승론, 함정과 변수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2

    중앙일보

    2006.09.07 10:43

  • 상대후보 진영 도청 혐의…이정일 의원, 의원직 상실

    대법원 1부는 24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이정일(전남 해남-진도)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일반 형

    중앙일보

    2006.08.25 04:19

  • 풍납토성·주민재산권 윈-윈 해결

    풍납토성·주민재산권 윈-윈 해결

    7.26 재보선 송파갑에서 당선된 맹형규(한나라당) 의원은 당선 직후 바로 몽골을 방문해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 선거 전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짧은 봉사기간이었

    중앙일보

    2006.08.14 19:11

  • 靑 박남춘 인사수석비서관 "임기 말일수록 검증된 인사 기용"

    靑 박남춘 인사수석비서관 "임기 말일수록 검증된 인사 기용"

    이제는 계획된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제도화해 넘겨줄 준비를 할 때다. 다시 손발을 맞추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시행착오를 거듭할 수 없다.” 박

    중앙일보

    2006.08.14 14:38

  • "정치문화 새 지평 연 매니페스토 운동 주민들 지방자치 참여 높였다"

    5.31 지방선거는 매니페스토 운동이 국내에 소개된 첫 선거다. 25일 국회 헌정회관에선 '5.31 매니페스토 활동 평가를 위한 토론회'(행자부, 5.31 스마트 매니페스토 정책선

    중앙일보

    2006.07.26 05:38

  • 뱃심 두둑한 열정… 서울을 깨운다

    뱃심 두둑한 열정… 서울을 깨운다

    45세 최연소 서울시장으로 52일이라는 최단 기일의 선거운동을 통해 61.1%라는 최다득표로 민선 4기 서울시장에 당선된 기록을 세운 오세훈(??) 서울시장. 그는 언뜻 보면 바

    중앙일보

    2006.07.2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