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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멘토링 프로젝트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 강화하겠다”
한국마사회 집무실에서 현명관 회장이 한국마사회와 지역 주민의 상생 및 소통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서울경마공원은 ‘렛츠런파크 서울’로, 경마 장외발매소는 ‘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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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
한국마사회 집무실에서 현명관 회장이 한국마사회와 지역 주민의 상생 및 소통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서울경마공원은 ‘렛츠런파크 서울’로, 경마 장외발매소는 ‘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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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팅’ 재현한 도합 전과 110범 사기 사설 경마단
'3명의 남자가 도박을 벌이고 있는데 갑자기 FBI가 들이닥친다. 한 남자가 자신을 속였다며 옆에 있던 친구에게 총을 쐈다. 그리고 그는 FBI가 쏜 총에 맞아 쓰러진다. 혼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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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용산 마권 장외발매소, 3개월 시범운영이라도 해봐야 … ”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이 11일 과천 렛츠런파크 집무실에서 용산 장외발매소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춘식 기자 서울 용산 지역이 시끄럽다. 한국마사회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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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의 반격에 정치권 ‘지원 사격’ … 甲도 비명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왼쪽 사진 오른쪽)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LG유플러스 현장 방문 결과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새누리당 ‘손가위’의 지난달 20일 제 1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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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의 반격에 정치권 ‘지원 사격’ … 甲도 비명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왼쪽 사진 오른쪽)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LG유플러스 현장 방문 결과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새누리당 ‘손가위’의 지난달 20일 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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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달리는 마사회, 이젠 잊어주세요
말 산업과 레저 산업의 결합. 장태평 마사회장이 그리는 한국 경마의 미래다. [과천=정시종 기자]“KT도 전화국에서 시작해 거대 정보통신기업으로 발전했다. 마사회도 경마만 바라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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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경마공원서 베팅도 하고 말타기도 배우시죠
김영석 영천시장이 운주산 승마장에서 말을 쓰다듬어 주고 있다. [사진 영천시] 과천·제주·김해에 이어 제4 경마장이 들어서는 경북 영천시의 화두는 온통 말(馬)이다.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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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벤치마킹 … 말 산업 클러스터 만들겠다
장태평 한국마사회장한국마사회는 공기업이다. 공기업은 시장이 못 하는 ‘공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취임 한지 한 달을 앞두고 14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마사회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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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종마 ‘본 비반트’… 제주서 장흥 가는 까닭은
전남 장흥군은 아르헨티나의 명마 ‘본 비반트(Bon Vivant)’ 맞이에 분주하다. 제주에 머물고 있는 본 비반트(14세)를 구제역이 사라지는 대로 데려오기 위해서다. 본 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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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양동 명품전원주택지 떳다~~ 이연골든팰리스 !!
대규모 테마파크와 친환경 요소들이 대거 개발되는 곳, 그 안에 갤러리 같은 내 집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누구나 한번쯤 꿈 꿔보는 그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바로 화성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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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모터스 박동혁 대표 “국내 첫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로 중국 부자들 잡겠다”
“신흥 부자들이 많은 중국·말레이시아의 스포츠카 시장을 공략해 스피라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 지난달 국내 첫 수제작 스포츠카인 스피라를 고객에게 인도한 어울림모터스 박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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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수입하던 한국, 올 처음 수출길 텄다
미국에 진출하는 국산 경주마 ‘위너포스’ ‘파워풀코리아’ ‘코리아선’(오른쪽부터)이 제주육성목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영국·미국·일본·홍콩 등 경마 선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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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기수는 키 1m68㎝, 체중 49㎏ 이하…억대 연봉자는 20명 안팎
경마 기수는 체격이 커선 곤란하다. 기수가 되려면 키는 1m68㎝ 이하, 체중은 49㎏ 이하라는 조건에 맞아야 한다. 현역 기수 가운데엔 경주를 앞두고 사나흘씩 굶는 기수도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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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거리를 거닐며 나도 한번 주인공이 되어 볼까.
드라마가 끝나도 드라마를 드라마틱하게 즐기는 방법은 남는다. 드라마 ‘황진이’에서 황진이와 은호도령이 사랑을 속삭이며 데이트를 즐기던 연못 위 구름다리, 사뿐 사뿐 꽃잎 지르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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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은 휴가 중’ 폭염·일본뇌염 조심해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됐다. 열대야가 계속되고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8일 바다로 가는 영동·서해안 고속도로는 새벽부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으로 북새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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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도·박·중·독 쾌락중추 불균형이 원인 뇌 이상에 따른 병입니다
'바다이야기'가 불과 2년 만에 순이익 1000억원 이상을 낸 데는 '도박 중독'이란 정신질환의 기여(?)가 컸다. 최근 병.의원 정신과엔 "'바다이야기'에 빠져 가정.직장.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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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불법 개인택시 기사들의 증언
개인택시 10대 중 1대는 불법 차량? 당국에선 “칼 맞을 일 있느냐” 묵살 5월 25일 기자가 취재간 당시에도 신내 IC 망우리길 인근에서는 수십 대의 불법 택시들이 거래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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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노니 뭐해, 페달 밟아 미술관 가자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실 둔치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아 '미술관 옆 동물원'에 간다. 서울대공원.국립현대미술관.서울랜드 등이 모여 있는 경기도 과천까지 말이다. 아슬아슬한 차도로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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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경마장 등은 '굴뚝'… 흐지부지된 금연구역 확대 2년
지난달 17일 오후 2시 과천시 주암동 서울경마공원 2층 야외 관람석. 곳곳에서 담배 연기가 피어 올랐다. 30분 뒤 경주가 시작된 후에는 관람석 전체가 뿌연 담배 연기로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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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경마장으로 소풍 가다
경마장이 손짓한다. 도박을 권유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경마장은 분명 경마라는 사행성이 강한 경기가 진행되는 곳이지만, 그 안에는 경마와 전혀 관계없는 훌륭한 공원이 조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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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경마장 궂은 일
▶ "제발 쉬야 좀 해라." 아르바이트 대학생 성낙형씨가 말이 오줌누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경마에서 입상한 말들이 혹시 금지 약물을 먹지 않았는지 검사하려는 목적이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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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서 뽑는 '음식점 친절왕'
'친절한 종업원을 찾습니다'. 경기도 과천시가 음식점 서비스 문화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내 음식점 종업원을 대상으로 '친절 종업원'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서울대공원.서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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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글씨 탁본전'을 보고] 보기만 해도 손에 잡힐듯
화가 장욱진의 평전을 썼을 만큼 미술 동네 사람임을 자랑해온 김형국 서울대 교수가 오는 18일까지 과천시 시민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추사체의 진수, 과천시절-추사 글씨 탁본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