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군함 41m 대치’ 또 치닫나 … 미국 내달 대규모 훈련
지난달 30일 남중국해에서 작전 중인 미국 군함 디케이터함(왼쪽)에 중국 군함 란저우함이 초근접한 장면을 미 해군이 2일 (현지시간) 공개했다. 미 해군이 밝힌 당시 두 군함의
-
미중 구축함 41m 초근접 대치…험악했던 충돌 직전 순간 공개
미 해군이 공개한 미 군함 디케이터함(왼쪽)과 중국 군함 란저우함(오른쪽)이 지난 30일 남중국해에서 초근접 대치하고 있다. [사진=gCaptain] 미 해군이 공개한 미 군함
-
여직원이 직장서 총기난사…범인 등 4명 죽고 5명 부상
19일 위스콘신주 IT 업체 사무실에서 총격사건본지 9월20일자 A-6면>이 발생한 데 이어 20일에도 전국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이어졌다.AP통신에 따르면 20일 오전 메릴랜드주
-
"총 든 미국인, 정치참여율 높아 총기 규제 입법 지연"...美 캔자스대 연구결과
성탄절을 열흘 여 앞둔 2012년 12월 14일 오전 9시40분. 미국 코네티컷 뉴타운에 있는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연달아 총성이 울렸다. 범인은 이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
-
봉화 엽총 난사범, 미리 총 구입해 뒷마당서 사격연습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엽총을 난사해 공무원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77)가 지난 23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안동경찰서에
-
비디오게임대회 중 '총격' 14명 사상…플로리다서…자살한 범인은 게이머
플로리다 주 잭슨빌 도심의 한 쇼핑몰에서 26일 총격 사건이 발생, 범인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CNN과 워싱턴포스트,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총격
-
게임 졌다고 게임하듯 총질 … 플로리다서 10여 명 사상
26일 미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매든 NFL 19’ 대회에 참가한 데이비드 카츠(왼쪽 사진)가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죽고 14명이 다쳤다. [AFP=연합뉴스] 온라인 풋볼 비디
-
비디오 게임인양 총질한 게이머…플로리다서 2명 사망
온라인 풋볼 비디오 게임인 ‘매든 NFL 19’ 토너먼트 지역 예선이 한창인 26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대형쇼핑몰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1대1
-
학생 지원에 쓸 돈, 교사 총기 지급에 쓰려는 교육부
연방 교육부가 학교 안전 강화를 명목으로 교사 총기 휴대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거세다. 23일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벳시 드보스 교육부 장관이 연방
-
[취재일기]무고한 생명 앗아간 총기 관리의 허점
백경서 내셔널팀 기자 “아들이 총에 맞았다던데 설명 좀, 설명 좀 해주세요….” 21일 오후 경북 봉화군의 장례식장. 이날 오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봉화군 소천면
-
엽총 난사 70대, 계획 범행에 무게…경찰 조사에서 한 말은?
21일 오전 9시 15분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엽총 난사 사고로 공무원 등 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이 사고가 난 소천면사무소를 통제하고 있다. [
-
봉화 엽총 난사 피의자 “늙은이라 무시하나 싶었다”
21일 오전 9시 15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엽총 난사 사고로 공무원 2명이 숨지고 이웃 주민 1명이 부상했다. 사고가 난 면사무소 유리창에 탄흔이 선명하다.
-
봉화서 엽총 살인 … 경찰이 살해 협박한 사람에게 총 내줘
경북 봉화군에서 21일 총기를 난사해 3명의 사상자를 낸 70대 남성이 평소 “이웃을 죽이겠다”는 말을 한 정황이 포착됐는데도 경찰이 총기를 내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 봉화
-
“이웃 죽이겠다”는 남성에 총기 내준 경찰…결국 난사 사건으로
21일 오전 경북 봉화군에서 70대 남성이 스님 1명과 면사무소 직원 2명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는 봉화 소천면 사무소 전경. 봉화=백경서 기자 경북 봉화군
-
엽총 난사 70대, 물 갈등 탓? 범행 며칠 전 "쏴 죽이겠다"
21일 오전 9시 15분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엽총 난사 사고로 공무원 등 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이 사고가 난 소천면사무소를 통제하고 있다. [
-
한국서도 총기 사망사고···봉화군서 70대가 엽총 쏴
21일 오전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 70대 남성이 침입해 엽총을 발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봉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봉화군 소천면 소
-
美 뉴올리언스서 총기난사…사망 3명 등 최소 10명 사상
2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
-
경찰 최정예 요원 강동원 “30㎏짜리 특수복, 걷기도 힘들었죠”
배우 강동원과 영화 ‘인랑’에서 그가 연기한 임중경(오른쪽). 경찰 특수조직의 최정예 대원이자 인간병기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강화복이 주는 이질적 인상 때문인지 포스
-
강동원, 무게 30kg의 육중한 강화복보다 힘들었던 건...
영화 '인랑' 한 장면. 남북한이 통일을 5년 앞둔 근미래의 혼란상을 그렸다.[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SF적인 요소가 있지만, 실제론 액션‧멜로 장르에 더 가
-
토론토서 무차별 총격…젊은 여성, 소녀 등 2명 숨지고 12명 부상
23일(현지시각) 권총 난사가 벌어진 토론토 그릭 지구의 현장. [로이터=연합] 캐나다 토론토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12명이 크게 다쳤다.
-
[이훈범의 시시각각] 계엄 납량특집
이훈범 논설위원 3주 전 이 자리에 ‘역사는 발전하지 않는다’고 썼다. 21세기의 지구마을에서 황제나 차르·술탄, 심지어 파라오까지 되려는 자들이 발호하는 현실이 기막혀 한 말이
-
1년 만에 아군 쏴 맞추는 불량품…'스텐'이 수리온에 준 교훈
━ [Focus 인사이드] 해병대 헬기 추락…아군 쏘아 맞추던 영국군 기관단총 실패 돌아봐야 1940년 5월 10일, 독일군은 영국군 30만 명을 북프랑스 덩케르크 해
-
[영화로운 세계] "축구선수 아버지는 부자니 납치해" 이게 일상인 나라
━ # 사건1 아프리카의 한 화려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흥겨운 결혼식. 신혼부부가 차를 타고 피로연장으로 이동하던 중 아내가 남편의 옷에서 여성용 팬티를 발견합니다.
-
"언론 대상 최악의 테러" … 美 메릴랜드서 총격으로 5명 사망
이번엔 신문사에 총격범이 들이닥쳤다. CNN 등 미 언론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한 신문사 편집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