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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성시장 경호 총기 논란 일자 청와대 하루 두 차례 해명
지난 22일,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던 경호원이 품속에서 기관단총을 꺼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청와대는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해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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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러 3살배기 희생자, 게임으로 착각해 총격범에게 달려간 듯”
뉴질랜드 테러 최연소 희생자로 알려진 무카드 이브라힘.[AP=연합뉴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총격 테러로 숨진 50여 명의 희생자 가운데 최연소자는 3살 아이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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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러범 세계 여행 후 돌변…외신 "북한 방문" 주목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범 브렌튼 태런트(38)가 북한 여행 당시 여행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호주 ABC 뉴스] 뉴질랜드 도심 한복판에서 무슬림들을 무차별 테러한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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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시작" 게임하듯 총질···페북에 '테러 생중계' 17분
끔찍한 ‘라이브 테러리즘(Live Terrorism)’이 벌어졌다. 테러범은 손에 무기를, 머리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범행에 나섰다. 눈에 비친 잔인한 장면을 시선과 같은 각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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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로 게임하듯 탕·탕·탕…뉴질랜드 '테러 라이브' 경악
대규모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에서 15일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AP=뉴시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 2곳에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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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뺏는 군사 훈련 못한다" 예비군 훈련 거부 20대 무죄
━ "타인 생명 뺏는 군사 훈련, 참여 못 해"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A씨(28)의 어린 시절은 불우했다. 그의 아버지는 걸핏하면 아내와 자녀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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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아닌 ‘신념’ 따른 병역거부 첫 인정…‘비폭력주의’ 20대 무죄
대법원, 종교·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 [연합뉴스] 개인적 신념을 이유로 수년간 예비군훈련을 거부해 온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해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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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기는 맑게, 기분은 밝게 반려식물과 함께 사는 우리 집
내 곁에서 피어나는 푸른 행복 반려식물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신이 기르는 식물과 정서적인 교감을 한다는 신조어 ‘반려식물’도 익숙한 단어가 됐습니다. 반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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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첫 출근날 '총기난사' 희생양 된 美대학생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중앙포토]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교외도시 오로라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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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엽총 살인범 무기징역 선고…배심원 "사형 선고 부담"
지난해 8월 21일 오전 9시15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엽총 난사 사고로 공무원 2명이 숨지고 민간인 1명이 부상했다. [뉴스1] 지난해 8월 경북 봉화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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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봉화 엽총 살인’ 피고인, 국민참여재판서 무기징역
지난해 8월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엽총을 난사해 공무원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씨에 법원이 16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경북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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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소년들, 깡통의족 소녀…슬픔도 기쁨도 너희가 희망이다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꽃송이 같은 아이들이 피고 졌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어른들을 놀라게 한 이들도, 어른의 탐욕과 증오에 휘말려 한줌 재가 된 이들도 있습니다. 질주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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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찰 “스트라스부르 총격범 사살”
13일(현지시간) 경찰에 의해 사살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총격범 셰리프 셰카트. [사진 프랑스 경찰] 프랑스 북동부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총을 난사해 3명을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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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언어 구사, 우리 사회 이끌 인재들…다문화 장점을 알리자”
━ 다문화 초·중·고생 12만 시대 32명이 숨진 2007년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 범인이 한국계 미국인인 조승희로 드러나면서 미국 내 한인은 물론 우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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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자녀 왕따]"'다문화'로 분리하는 것에서 차별 시작, 낙인효과 없애야"
버지니아 총기난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이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에 걸려 있다. [중앙 포토] 32명이 숨진 2007년 미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사건. 범인이 한국계 미국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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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산불 3개 동시에…9명사망·35명실종·15만명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와 남부에 대형산불 3개가 동시에 발화해 인명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대형 산불은 각각 '캠프파이어', '힐 파이어', '울시파이어'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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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행사 열린 美 LA 바에서 총격…최소 12명 사망
7일(현지시간) 오후 11시 20분 미국 LA 교외에 있는 바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PA=연합뉴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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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기난사 여성에 350년형…위티어 등서 행인 향해 총격
차를 타고 LA인근 도시를 돌며 총기를 난사한 여성이 350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았다.LA타임스는 지난 2016년 위티어와 라미라다를 돌며 수 시간 동안 총기를 난사하며 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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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침입한 총격범…무장 손님에게 총맞고 숨져
앨라배마주 버밍햄 시내의 한 맥도널드 매장에 복면강도가 총을 난사하며 침입했다가 무장한 손님의 총에 맞아 숨졌다.29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7일 주말 밤 폐점시간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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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총기…증오 범죄로 몸살 앓는 미국, 트럼프식 분열 정치 책임론도
미국에서 중간선거를 앞두고 증오 범죄가 잇따르면서 반이민 정책과 차별적 발언 등으로 평소 사회 통합을 흔든 트럼프식 분열 정치에 대한 책임론도 불거지고 있다. 2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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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대인 죽어야” 피츠버그 유대교 회당에 총기난사 11명 숨져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유대교 회당 ‘트리 오브 라이프’ 인근에서 27일 주민들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 날 유대인을 증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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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대학 총기난사범은 재학생…평소 무기류에 관심”
러시아에 편입된 크림반도의 케르치 기술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로 지목된 이 대학 4학년 블라디슬라프 로슬랴코프. [사진 러시아 RBC 방송 갈무리]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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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전수칙 바꿨다···美와 무력충돌 위험, '냉전 2.0시대' 개막
지난 9월 30일 남중국해 해상에서 충돌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했던 미 디케이터함(왼쪽)과 중국 란저우함(오른쪽). [중앙포토]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남중국해 대치와 선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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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군함 41m 대치’ 또 치닫나 … 미국 내달 대규모 훈련
지난달 30일 남중국해에서 작전 중인 미국 군함 디케이터함(왼쪽)에 중국 군함 란저우함이 초근접한 장면을 미 해군이 2일 (현지시간) 공개했다. 미 해군이 밝힌 당시 두 군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