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자녀 두고 떠난 경찰 아빠…美콜로라도 총격사건의 비극
콜로라도 총격 사건 현장. AF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희생자 10명 중 한 명인 경찰이 일곱 자녀의 아버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2
-
[교육이 미래다] 전 세계의 학생들과 국제 경험 쌓고 다국적 기업에 취업까지
홍콩과기대학은 사회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주룽반도 클리어워터 베이에 위치한 캠퍼스. [사진 홍콩과기대] 졸업을 앞둔 학생에게 2020년은
-
美콜로라도 식료품점서 '묻지마 총격'…경찰 포함 10명 사망
2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 발생해 경찰 등 최소 10명이 숨졌다. 2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콜로라도주 볼
-
[속보] 美 "콜로라도 총기난사···경찰 1명 포함 10명 사망"
콜로라도 볼더의 식료품점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해 중무장한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州)의 한 식료품점에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사건으로 경찰관
-
집 쫓겨나기전 30억 답지…희생자 아들 "엄마표 김치찌개 그립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총기 난사범에 희생된 현정 그랜트씨의 장남 랜디 박씨. 둘루스(조지아주)=박현영 특파원 하루아침에 어머니를 잃은 아들은 슬퍼할 겨를도 없었다. 당장 보름 뒤
-
애틀랜타 총격 사흘 만에···美경찰, 한인 희생자 4명 신원 공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희생된 한인 4명의 신원이 공개됐다. 사건 발생 사흘 만이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주한 미국 대사관에 조기가
-
[영상]"제발 도와주세요"…애틀랜타 총격, 신고전화에 담긴 긴박했던 순간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당시 911로 걸려온 2건의 신고 전화 내용이 공개됐다. 사건 현장인 벅헤드 피드먼트 인근 마사지업체 '골드스
-
가정 불화, 성충동, 총기…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행적 보니
미국 애틀랜타 총기 난사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21)의 과거 행적과 관련한 현지 언론의 보도에서 특징적으로 언급되는 건 부모와의 갈등, 성 중독, 총기 등이다. 애틀랜
-
美 총기난사 용의자 ‘성 중독’ 가능성…“증오범죄 판단 이르다”
애틀랜타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로버트 아론 롱. EPA=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 소재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한인 4명 포함 총 8명을 숨지게 한 용
-
美 마사지숍 총기난사에 한인 4명 사망…“혐오범죄 가능성”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1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당국을 인용
-
1시간새 美스파 3곳서 최악 총기난사…한인 4명 등 8명 사망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아인인 것으로 밝혀지며 현지에선 증오 범죄 가능성을 놓고
-
새총으로 총탄 맞서는 미얀마 시민, "얼마나 많은 시체가 더 필요한가?"
미얀마 군부의 유혈 진압으로 쿠데타 이후 현재까지 180명이 넘는 시민이 숨졌다. 희생이 커지자 미얀마 민주 진영은 내전 가능성을 경고했다. 아직은 시민의 손에 새총밖에 없지만,
-
세 가지 악재 덮친 땅, 발 디뎠다…84세 교황의 '위험한 여행'
프란치스코 교황의 3월 5~8일 중동국가 이라크 방문은 너무도 ‘위험한 여행’이다. 이번 방문은 교황의 고령과 이라크 현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화, 그리고
-
종교 이유 아닌 개인 신념으로 병역거부…대법서 첫 인정
대법원 대법. 중앙포토 ‘폭력과 살인 거부’ 등의 신념을 이유로 예비군 훈련을 거부한 남성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여호와의 증인 등 종교적 신념이 아닌 비(非)종교적 신념도 ‘양심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4] 인조가 기다리는데…수만 병력 12km 앞 고개서 사라졌다
인조는 다시 혹독한 겨울을 보낸다. 또 한성을 비운다. 세 번째다. 1636년 12월(이하 음력), 병자호란이다. 1637년 1월 병자호란. 남한산성에서 웅거하고 있는 인조를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미·중 일방주의와 암울한 핵무장 북한…혼돈의 시대
━ 2021년 국제 외교안보 정세 그래픽=최종윤 혼돈의 시대다. 매년 새해가 되면 희망이 부풀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기 바라는 게 인간지사다. 그러나 2021년 외교
-
클럽 퇴짜 맞은 '노마스크' 남성들, AK-47 소총 난사 보복
클럽 총기 난사 혐의자. 애너하임 경찰 홈페이지 캡처 미국 20~30대 남성 3명이 마스크를 안 썼다는 이유로 성인 클럽 입장에서 퇴짜를 받자 건물을 향해 AK-47 소총을 난사
-
2년간 은밀하게 테러 계획...51명 사망한 뉴질랜드의 실수
뉴질랜드 특검은 지난 2019년 3월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테러를 ‘막을 수 없었던 사고’(unpreventable)로 결론 내렸다. 총격범이 범행을 계획
-
이란 핵과학자 잔혹한 암살…'프로 킬러' 모사드 냄새가 났다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공작기관인 모사드가 과거에 보여줬던 잔혹한 암살·파괴 공작을 새롭게 부활시킬까? 계기는 이스라엘의 숙적 이란에 유화적인 조 바이든 행정부의 등장이다. 지난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미·중 충돌 대비해 북극항로 개척해야
━ 동해시와 1함대를 북방 전진 기지로 국내 유일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7487t)가 지난 1일 알래스카 놈을 출발하고 있다. 아라온호는 40일 일정으로 북극해 지역연구를
-
[사설] 북한의 엽기적 만행에 ‘평화’ 매달리는 대통령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 살해되고 그 시신이 불태워졌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국군의 날 행사에서 북한의 만행을 언급하지 않았다. 기념사에서 ‘평화’는 6번이나 강조했지만,
-
하태경 “김정은, 장성택의 부하들 고사총 난사해 죽였다”
국가정보원은 2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고모부 장성택의 부하들을 고사총을 난사해 죽였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를 전후해 이같이 따로 보고
-
'시위대 총 쏜 10대가 영웅?'…황당 숙제에 美 학교 발칵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흑인 피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을 쏜 10대 백인 소년을 영웅으로 묘사한 숙제를 냈다. 학부모와 학생은 이에 거세게 항의했다. 지난달 25
-
파란불로 바뀌자 총탄 쏟아졌다, 시카고 총기난사 8살 사망
Pixabay 미국 일리노이주(州) 시카고에서 엄마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8살 소녀가 뒷 차량의 무차별 총기 난사에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