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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경제력 레벨업 프로젝트… 집콕 추천 도서! ㈜미래엔 아이세움, 놀면서 배우는 경제 만화 ‘존리의 경제 마스터’ 예약 판매 실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오는 28일 어린이 학습 만화 ‘존리의 경제 마스터’의 정식 출간을 앞두고,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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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유럽·일본 옛 지도 20점 무더기 공개 [영상]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18세기 유럽과 일본 고지도 20여점을 15일 공개했다. 사진 독도재단 일본이 독도에 대한 역사왜곡을 지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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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 수, 서식지 줄었다…멸종 직전에 놓인 국내 여우ㆍ산양
국내에선 더 이상 여우와 산양을 볼 수 없을까. 이들의 멸종이 9년 전보다 한층 가까워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식 면적 감소와 개체 수 부족 등이 겹친 탓이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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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웃음 위해 5팀 크리에이터 뭉쳤다” 미래엔 아이세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만화로 엮은 ‘초코빅 1’ 출간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다섯 팀의 영상 콘텐츠를 책으로 엮은 ‘초코빅 1’을 오는 28일 정식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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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걸린 세계 최대 영어사전, 미치광이 살인자가 기여했다
세계 최대 옥스퍼드 영어사전의 탄생 비화를 다룬 영화 '프로페서 앤 매드맨'(감독 P.B. 셰므란). 멜 깁슨이 언어 달인 제임스 머리 교수를, 숀 펜이 살인죄를 저지른 천재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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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위리안치
박해리 정치국제기획팀 기자 안치란 거주의 제한을 두는 조선시대 유배형벌이다. 주로 왕족이나 고위관리에게만 해당했다. 고향에서 지내는 본향안치, 섬에서 지내는 절도안치, 변방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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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수업은 남는 게 없어” 화상수업 창업한 교수님
장대익 서울대 교수 “줌(Zoom) 수업은 전쟁이 났는데 칠판 하나 놓고 야외에서 수업하는 것 같았어요. 끝나고 나면 영상 외엔 남는 게 없어 허무했습니다.” 장대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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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칠판 덩그러니" 줌 수업 못견디고 창업한 서울대 교수
“줌(Zoom)은 전쟁이 났는데 칠판 하나 놓고 야외에서 수업하는 것 같았어요. 전쟁통 속에서 실시간 수업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좋았던 거지, 수업이 끝나고 나면 영상 외엔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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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신문 연재소설·삽화, 넘기며 보는 재미의 재발견
━ 미술과 문학의 연대 일제 강점기, 당대 최고의 문인과 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만든 주요 책과 잡지의 표지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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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그림 21억 깰까, 김창열 어느 물방울이 으뜸일까
이우환 ‘바람과 함께’( 161.5x227㎝). [사진 서울옥션, 케이옥션] 이우환 대 이우환, 김창열 대 김창열, 박서보 대 박서보. 이우환의 ‘바람’과 ‘점’ 그림이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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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vs이우환, 김창열vs김창열···300억 미술 경매 열린다
이우환,바람과 함께, oil and mineral pigment on canvas, 161.5x227cm(150), 1990, [사진 서울옥션] 이우환, 점으로부터, 1980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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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모네 원작 같은 고품질 화집…“책도 예술이다”
출판사 유화컴퍼니의 유화 대표. 깊이감 있는 흑백 사진집을 잘 만든다는 평을 받는다. 자신의 이름을 따서 출판사 이름을 지은 유화컴퍼니의 유화(47) 대표는 스스로를 망상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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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상’ 묘사 피카소 그림, 자유·공산 진영 모두 불평
━ [영감의 원천] 피카소 ‘한국에서의 학살’ 피카소 ‘한국에서의 학살’(1951), ⓒ 2021-Succession Pablo Picasso-SACK (Korea).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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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조사 논란에 항변? 김진욱 32년전 고시생용 책 들고 출근
8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8일 『형법각론』을 들고 출근해 각종 해석을 낳았다. 최근 이성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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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딜쿠샤, 경성 살던 서양인의 옛집 外
딜쿠샤, 경성 살던 서양인의 옛집 딜쿠샤, 경성 살던 서양인의 옛집(최지혜 지음, 혜화1117)=서울 사직터널 근처 서양식 근대 주택인 딜쿠샤(국가등록문화재 687호)가 최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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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판·길보드를 아십니까, 빌보드 키즈가 목숨 건…
나 땐 그랬지, ‘라떼’ 한 토막. 미국 혹은 일본에서 ‘원판’이라고 부른 오리지널 LP를 구한 이들은 다행이었다. 현지에서 연락책 혹은 운반책이 될 친지나 동료가 있었다.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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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된 인권활동가 “'바이러스 보유 숙주 취급…사생활 만천하 공개에 망연자실”
서창록 고려대 교수. 지난해 3월 UN 체제학회 참여차 미국을 방문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사진 문학동네] 인권활동가가 인권 침해 체험을 한 셈이었다. 2014년부터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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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사가 젠보짠 “펑위샹 장군은 중국 진보의 상징”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65〉 1968년 문혁 발발 2년 후, 비판대에 끌려 나온 젠보짠. [사진 김명호] 펑위샹(馮玉祥·풍옥상)은 사후에 총명한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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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울고 웃으며 본 그 만화, 마감 전쟁·편집 전투 거쳐 나왔죠
지금까지 살면서 만화를 한 번도 보지 않은 친구, 혹시 있나요. 딱딱한 내용도 말랑말랑하게 풀어주는 학습만화부터 각종 장르 만화에 이르기까지, 글과 그림을 모두 동원해 흥미를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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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배가 산을 넘어가는 터키 그림, 그게 이 책의 시작”
김형오 김형오(74) 전 국회의장이 2016년 출간한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가 터키에서 출간됐다. 출판사 21세기북스는 “지난해 11월 말 터키의 출판 그룹 로투스가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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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史를 터키에 역수출…김형오 전 국회의장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터키판 표지. [사진 21세기북스] 터키의 역사를 다룬 한국책이 터키에서 출간됐다. 역사의 '역수출'이다. 출판사 21세기북스는 “2016년 나온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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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기획을 잘 하고 싶다면, 일단 베껴쓰세요
■ Editors’ Note 「 필사(筆寫)란 '베끼어 씀'을 말한다. 필사가 취미인 에디터는 필사가 모든 글의 워밍업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시작이 어렵다면 우선 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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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신간
건강한 가족 『불안한 것이 당연합니다』 한덕현 지음, 한빛비즈 320쪽 사람이라면 누구나 크고 작은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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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역풍 베스트 셀러
━ 2020 우리가 읽은 책 2020년 읽었던 책들로 올 한해를 되돌아봅니다. 연말연시 읽으면 좋은 책들도 함께 소개합니다. 새로운 출판 경로를 제시한 책, 믿고 읽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