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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가 본 메디슨] 고부가 초음파기기로 미국시장 마케팅 강화를
업계 순위 세계 5위. 세계시장 점유율 8%. 초음파 진단기기 업체인 메디슨의 현재 좌표다.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보기 드문 성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더구나 메디슨은 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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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딛고 선 기업들 메디슨
서울 대치동의 메디슨 연구소에서 한 연구원이 3차원(3D) 초음파 진단기기를 테스트하고 있다. 2002년 부도 후에도 연구개발 인력이 떠나지 않고 제품 개발에 매진했다.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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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人 야전사령관의 우여곡절記②
김병섭 건설기술실 처장7년 死鬪 끝에 APR1400 개발관련사진 한국이 OPR1000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을 무렵, 미국은 신형 원자로 개발에 착수했다. 프랑스 등 유럽국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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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전파로 유방암 진단한다
전파를 아주 약하게 쏘아 유방암을 진단하는 모습. 왼쪽 모니터에 나타나는 영상이 유방을 단층으로 촬영한 것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유방암 검사를 하려고 X선 촬영을 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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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첨단의료복합단지 투자 협약
대구시는 15일 의료기기제조업체인 ㈜메디슨·㈜프로소닉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연구개발시설 및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디슨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제조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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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의료 영상진단기
그림은 1895년 11월,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이 X선을 이용해 부인의 손을 찍는 모습. 오른쪽은 인류최초의 인체골격 X선 사진. 인간의 몸속을 투명한 유리병처럼 들여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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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매출액 10% 연구개발에 투자
세계적인 의료기기 전문기업을 꿈꾸는 메디슨은 현재 전 세계 11개 법인과 100여 개의 글로벌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글로벌 의료기업 메디슨(손원길 대표이사·사진)이 2년 연속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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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사업 하기엔 딱” 독일 지멘스의 한국 사랑
‘하이테크 산업의 투자처로 한국만 한 곳이 없다’. 유럽 최대 전기전자 업체인 독일의 지멘스가 내린 결론이다. 지멘스는 지난달 말 미국 초음파사업부의 절반 이상을 한국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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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6. 대운(大運) 서막
MRI로 2003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폴 로터버(左) 박사와 피터 맨스필드 박사.[중앙포토] 서울사대 부속 중학교 합격이 나의 첫 행운이라면 평생 대운(大運)이 트인 때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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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10大 물결 ③]600만 달러 사나이 먼저 만들자
▶인간의 모든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급속하게 진행중이다.600만 달러의 사나이, 헐크, 그리고 스파이더맨. 영화의 주인공인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을 넘어서는 ‘초인(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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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 백내장 수술 한번으로 눈앞 환하게
나이를 실감케 하는 인체 부위가 눈이다. 중년에 노안이 시작되고, 노년에는 백내장이 찾아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의학의 발전은 피부 노화를 10년 이상 늦추듯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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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방사선협회 학술대회 가보니
기존의 CT(컴퓨터 단층촬영)에 비해 X-선 노출을 70%가량 줄이 면서 심장과 신경 이미지를 제공 하는 ‘라이트스피드 VCT XT’. 초음파를 이용해 몸속을 들여다보는 초음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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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피부가 더 약하다
1966년 生. 91년 경희대 의대 졸. 2001년 도쿄여자 의과대 IPL 연수. 2000년~현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성피부는 나이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지표다. 남성 피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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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50. 보석과 초음파기
뇌과학연구소 전시관에서 조장희 소장(右)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필자. 나는 병원을 운영하면서 최신 의료장비에 관심이 남달랐다. 보다 좋은 의료시설로 환자를 완치시키고 싶은 욕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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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비전은 디지털 분위기는 아날로그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지멘스가 개발한 3차원 입체 안경을 쓰고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 지멘스(Siemens)는 독일 최대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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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서비스 대상] 수출하는 의료기기도 있다
메디슨은 초음파 의료기기를 생산.판매한다. 메디슨은 생산 제품의 80%를 해외로 수출 한다. 네덜란드.미국.독일.러시아 등 10개 해외 법인을 두고 있고, 해외 대리점도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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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성공 PD' 잭 웰치가 한국지사를 손꼽은 까닭
1976년 6월 30일 서울 소공동 대한항공 빌딩의 한 사무실. 열 명이 채 안 되는 사람들이 'GE인터내셔널'이란 간판을 내걸며 회사의 탄생을 자축했다. 세계 최대규모 기업인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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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우리, 효자예요 … 외국계 기업들, 억울해하는 이유
매출액 1조원을 넘긴 업체가 21개. 총 고용인원은 약 6만7000여 명. 본지가 최근 전자공시(dart.fss.or.kr)한 국내 외국계 기업(금융회사 제외)의 2005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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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필링 "싸고 편해요"
깨끗한 피부, 변치 않는 미인의 조건이다. 타고난 피부미인이라 하더라도 이를 꾸준히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땀을 많이 흘리면 자연히 피지 분비도 는다. 피지가 모공에 남으면 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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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 진단기술 첫 개발
피부를 째지 않고 대기만 해도 피부 두께와 콜라겐 양 등 피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의료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 개발했다.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3일 서울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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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하버드대 인체 영상 특허 공유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 미국 하버드대 뇌영상센터가 특허를 공유한다. 이에 따라 연간 수천억원에 이를 차세대 의료영상장비와 수술장비 매출에 대한 기술료 등을 두 대학이 반씩 나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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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하버드대 인체 영상 특허 공유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 미국 하버드대 뇌영상센터가 특허를 공유한다. 이에 따라 연간 수천억원에 이를 차세대 의료영상장비와 수술장비 매출에 대한 기술료 등을 두 대학이 반씩 나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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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 있는 환자 직접 만져보듯 진찰
의사가 진찰대 위에 누워 있는 마네킹의 배 부위를 만져본다. 이리저리 눌러본 다음 5백㎞ 떨어져 있는 실제환자의 간이 부어 있다는 진단을 내린다. 초음파 기기를 통해 만들어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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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학사업 매출, 연구개발비의 3.5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선도 기술.의료공학기술 연구 개발 사업'을 실시한 결과 투입비 대비 3.5배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