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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9월 정기국회 전 원구성 11 대 7로 정상화되지 않겠나”
━ 지각 개원식 신기록 만든 21대 국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선출된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5일 21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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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與 상임위장 독식? 조자룡 헌칼 쓰듯 권력 쓰면 안돼"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운이 좋다. 금배지를 떼자마자 재취업에 성공해서다. 6월 초부터 지상파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3일 서울 신촌에서 만난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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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박근혜 앞에서도 나온 정무장관 부활론, 이번엔 다를까
2016년 5월 13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 지도부가 청와대에서 회동했다. 왼쪽부터 당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 대통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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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원기 前 국회의장이 말하는 21대 국회의 길
“나라 위한다면 협치 아니라 그보다 더한 일도 못하랴” “野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정치 주체로서 역할 다해야”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여야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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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이언주·전희경 좌절 이후 통합당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소용돌이의 30년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떠오른다. 그의 평민당 초선의원 시절이다. 1990년 1월 민자당이 등장했다. 노태우·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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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미국인 왜 데려왔나” 트럼프 분노 유발한 '6년전 기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올해 미국 대선에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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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회장 집무실엔 '신독' 휘호···네 아들 병장 만기제대
1996년 서울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있은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명예회장(右)의 손자 일선씨와 구태회 당시 LG그룹 고문의 손녀 은희씨의 결혼식에서 정 명예회장과 구자경 LG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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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新대권무림] 그래도 조국이다, 살아서 돌아오라
━ ⑥ 무림지존의 선택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온갖 귀계(鬼計)와 신산(神算)이 만나는 곳, 거기 지존좌가 있다. 지존좌는 경쟁자만 물리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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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 선 文 지지율···레임덕 언제? 유시민 보면 안다
30·40세대와 호남이 받치는 40% 지지율, 조국 임명 강행으로 확장성 상실 내년 총선 이후 레임덕 위기 클수록 유시민 등판론 탄력받는 구도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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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30년 전엔 국회서 통일방안 만들었는데, 지금은 왜 못 하나
━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주역 이홍구 전 총리 우리 정부 공식 통일방안은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89년 9월 11일 국회에서 발표한 ‘한민족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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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연정했더니 도의회서 싸움 사라져…기자들이 심심해했다
━ 정계 은퇴한 남경필의 레거시, 경기도 대연정 경기도 제2기 연정 멤버. 왼쪽은 당시 민주당 소속 강득구 사회 통합부지사로 보건복지국 등 3개 핵심 조직을 관장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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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노린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초강수’…북ㆍ미 회담에도 불똥 튀나
“정말로 원하는 건 최후의 도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공약인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국가비상사태 선포라는 초강수를 꺼내든 것을 두고 미 외교전문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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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선] 노무현의 ‘대통령이면 넘어야할 다섯가지 고개’
강민석 논설위원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은 ‘노무현의 고스트라이터(ghostwriter)’였다. 고스트라이터는 대필작가다. 윤 전 대변인이 노 전 대통령의 말 중 일부를 발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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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입수] 민주당 싱크탱크가 작성한 ‘진보 20년 집권’의 조건
유권자가 ‘여당은 당연히 여당, 야당은 당연히 야당’으로 인식하도록 해야…중심·주변 정당체제 공고화되면 한국당은 수권능력 상실한 불임정당으로 전락 8·25 전당대회를 통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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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탄핵당하면 시장 붕괴” 11월 선거 승부수
━ 지금 워싱턴에선 무슨 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미군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 수여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한국전·베트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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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지율 추락, 일방통행 국정운영 말라는 경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어제 나왔다. 50%가 깨진 건 처음이다. 6.13 지방선거 직후 79%였던 것과 비교하면 석 달도 안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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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안철수 퇴장하자 문재인 정부-박지원, '협치 채널' 가속
━ [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당·청의 ‘협치내각’ 물밑에선 무슨 일이 여야의 협치라인인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박지원 민평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만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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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릴레이 인터뷰 | 6·13선거 화제의 당선자] 서울 유일의 야당 기초단체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행정이 개인의 삶에 도움을 줬기에 보수와 진보를 떠난 투표 가능…보수 정치권, 국민의 생활상 요구를 경청하는 데서 해법 찾아야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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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의혹' 짙어진 기무사 계엄령 문건…파장 일파만파
국군기무사령부가 작년 3월 작성한 계엄령 문건에 대한 대비계획 세부자료가 20일 추가 공개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 작성된 해당 문건이 실행 계획이었다는 의혹이 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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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6·13 지방선거 특집 | 정치분석] 지방선거 완승 후 문재인 대통령의 정국 구상
향후 2년간 개혁과제 이행 통해 집권 하반기 지속 가능한 혁신체제 구축…정쟁과 거리 두고 남북 관계 현안, 경제 활성화 등 굵직한 현안 관장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2일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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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관리’ 민주당…거듭 낮은 자세로 겸손·협치 강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지도부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6·1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에서 많은 지지를 보내준 국민께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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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문재인 정부 출범 1년
━ 중앙일보 문재인 정부 1주년, 이젠 협치와 통합에 매진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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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르고 소탈하지만, 소통안하고 이미지 관리 치중하는 안희정"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김지은씨. [연합뉴스] ‘예의 바르고 민주적 리더십을 갖췄다. 하지만 의사 결정을 미루고 실질적인 소통은 하지 않는다.” 공보비서를 성폭행한 의혹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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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 대통령 지지율 50%대 추락의 경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50%대로 떨어진 데 대해 청와대가 놀라긴 한 모양이다. 특히 암호화폐 규제와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문제로 핵심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