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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본부' 뚫은 코로나…국방부·합참도 안심 못한다
20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해군 장병들이 이날 오전 제주국제공항 내 부대 정문에서 바리케이드를 재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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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에 뚫린 미 대사관저···경찰, 3단봉 들고 경비 선다
앞으로 미국 대사관저 등 외국공관저 경비에 투입되는 경찰관들에겐 호신용 무기인 3단봉과 집회현장에서 쓰이는 스프레이 분사기 등이 지급된다. 외국공관저에 대한 경비가 강화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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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도발 손 놓은 사이, 풀릴 대로 풀린 군 기강
초소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해군 병사들이 몰래 치킨과 맥주를 시켜 술을 마신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 5월 14일 자정 무렵 진해에 위치한 해군 교육사령부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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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병사들 초소 비우고 탄약고 술판···휴대전화로 치맥 주문
근무 중 ‘술판’을 벌인 해군 병사들이 뒤늦게 무더기로 군 수사기관에 넘겨졌다. 이들을 관리·감독해야 할 간부가 해당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아 그대로 묻힐 뻔한 사건이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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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초소 비우고 탄약고서 술판···알고도 눈감은 軍 간부
근무 중 ‘술판’을 벌인 해군 병사들이 뒤늦게 무더기로 군 수사기관에 넘겨졌다. 이들을 관리·감독해야 할 간부가 해당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아 그대로 묻힐 뻔한 사건이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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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 멜 사람?” 소령 압력에 말년 병장이 허위로 자수
거동수상자에 대한 허위자수 사건이 발생한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정문에서 지난 12일 부대 관계자가 출입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병사는 경계 근무 중 음료수를 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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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자판기 간 병사, 허위 자백 종용한 장교···그것도 몰랐던 장군
12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 정문 모습. [연합뉴스] 병사는 경계 근무 중 음료수를 사 오겠다며 이탈했다. 장교는 이게 문제가 되자 병사들을 상대로 허위 자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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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목선 은폐 이어…해군 2함대 ‘허위 자수’ 파문
거동수상자가 침입한 것으로 밝혀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뉴스1] 북한 소형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실을 은폐·축소한 군 당국이 이번엔 허위 자백으로 군 기지 침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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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뭔 일 있었습니까"···'거짓 자수' 감추기 바빴다
군에서 거동이 수상한 자가 도주했지만 잡지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 과정에서 장교는 병사에게 허위 자백을 지시했다. 이로부터 1주일 뒤 사실을 확인하는 국회의원에게 합참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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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함대 한밤 수상한 침입자···그걸 사병에 뒤집어씌운 황당 해군
북한 소형 목선이 삼척항에 입항한 사실을 은폐ㆍ축소한 군 당국이 이번엔 허위 자백으로 군 기지 침입 사건을 종결하려다 들통이 났다. 일선에서 군 기강이 허물어지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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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 힘들다" 숨진 일병, 軍이 유서·유품 다 가져갔다
휴가 중 극단적 선택을 한 육군 23사단 소속 A일병(21)의 휴대전화 '유서'등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모든 증거를 군이 경찰에서 가져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A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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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모두 군대 앞으로! 여야 설 앞두고 軍心 잡기
설을 앞두고 여야 대표 정치인들이 군심 잡기에 나섰다. 이해찬 대표는 31일 경기도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했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0일 강원도 인제 육군 12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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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정조의 비서실장' 홍국영은 어떻게 몰락했나
━ [유성운의 역사정치]㉚ “만약 경(홍국영)이 없었다면 오늘의 내가 있었겠는가” (정조) “7년간 국가 일을 돌보며 조정의 명령이 대부분 제 손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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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유연근무제 참여율 뚝 왜
‘금요일 낮 12시 퇴근. 주말엔 2박 3일 가족 여행’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근무제를 공직사회에 적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6개월째 ‘집단유연근무제’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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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벽 부닥친 공무원 유연근무제, 참여율 7분의 1로 뚝
━ 조류인플루엔자에 무너진 워라밸…초소 근무 서는 군청직원 야근하는 직장인들. 일과 가정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중앙포토] 금요일 낮 12시 퇴근. 주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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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알바 미화원' 고용, 경비원은 해고…최저임금 역설
연세대 노천극장을 10년째 지키고 있는 경비원 김모(66)씨는 최근 정년을 맞은 동료들을 떠나보냈다. 매일 오후 6시에 맞교대를 하던 동료 대신 이제 무인 자동화 기계가 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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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넘어 귀순한 북한 병사는 ‘입대 2년차’ 신병
[연합뉴스] 21일 오전 8시 4분쯤 경기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을 넘어 귀순한 북한군이 입대 2년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육군 모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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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기 철조망 아래 땅파서 탈북” 2007년에도 극적인 판문점 귀순
지난 22일 유엔군사령부가 공개한 판문점 탈북 영상은 극적인 탈출 과정을 담고 있어 탈북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보당국은 23일 북한군 귀순 사실과 함께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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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귀순자 오 씨가 넘은 72시간 다리는
13일 귀순한 북한군 하전사(한국군 하사급) 오모(24) 씨는 개성 인근의 평화리에서 판문점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이용해 군사분계선까지 접근한 것으로 22일 유엔군이 공개한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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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총알 넘어왔다면 경고사격 했어야 … 교전수칙 논의 필요”
지난 13일 판문점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귀순과 관련해 유엔군사령부가 16일 폐쇄회로TV(CCTV)를 공개하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남북 정전협정 이행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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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미군부대 초소서 경비원 총상 입고 발견
경기 의정부 주한미군 제2사단 후문에서 경비원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새벽 1시 20분께 초소 안에서 경비원 차모(57)씨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쓰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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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근무 중 후임병에 대검 들이댄 고참의 죄는?
예비역 병장 김모(23)씨는 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모 육군부대 GP(최전방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 방탄조끼를 입은 후임병 A씨의 배를 대검으로 찌르거나 대검을 목에 들이댔다.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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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감자료를 통해 본 군대 요지경
이성교제를 하던 여군 간부를 때리고, 장교가 주말마다 서울을 찾아 마약장사를 하고…올해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군내 각종 비위행위들이다. 국회 국방위원회와 법사위원회 위원들이 국방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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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 뻥 뚫린 포항 해병 1사단
귀신 잡는 해병대가 예비역에 뚫렸다. 해병대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경북 포항의 해병대 1사단에 민간인 2명이 탄 BMW 차량이 무단으로 침입해 10여 분간 부대 안을 휘젓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