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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외국서 이주한 아이들, 편견 속 발을 땅에 못 대고 붕 떠 있어
━ 강은이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장 강은이 센터장이 다문화 아동들의 수업을 지켜보고 있다. 강 센터장은 “이주 배경 아동들을 이방인의 시선과 편견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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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딸’ 위해 오지 섬나라에 유치원 세운 아빠
고계석 현대중공업 과장이 바누아투에 딸 혜륜양의 이름을 따 건립한 유치원ㆍ학교. [사진 현대중공업]“딸 아이의 꿈을 지금이라도 이룰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현대중공업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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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열정보다 훌륭한 스마트교육 SW는 없다
사진 권석천 기자 스마트교육이 교육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스마트교육의 효과와 부작용에 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보기술(IT) 강국인 북유럽의 스웨덴과 핀란드는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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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열정보다 훌륭한 스마트교육 SW는 없다
사진 권석천 기자 관련기사 자기주도·창의적 학습이 장점 …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도 필요 개인정보 보호 규정 불명확 땐 클라우드업체와 재계약 권고 차는 낮은 지붕의 건물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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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면 여학생 "꺄아악" 비명…이런게 교실?
사진 왼쪽부터 비가 새는 서울 강북의 B초등학교 교실, 28년간 마룻바닥(가운데)과 나무창틀을 한 번도 교체 안 해 곳곳이 갈라진 양천구 A초등학교 교실. [이한길·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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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4부] 겨울 (105)
[그림=김태헌]그렇게 일 년이 지나가고 다시 가을이 되었다. 나는 드디어 고3이 되었다. 아침 6시 반에 집을 나서서 밤 11시까지 학교에 있는 일은 이제 별로 낯선 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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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교육] 우리 아이 방학때 스포츠교실 보내봐요
손꼽아 기다리던 겨울방학이 왔다. 학교.학원을 오가는 쳇바퀴에 지친 학생들에겐 금쪽 같은 시간이다. 하지만 춥다는 핑계로 방구석에 박혀만 있으면 '게임폐인''PC폐인'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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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동무들 모두 어디 갔나요"
주민과 학생이 줄어들어 폐교가 된 초등학교가 전국에 2천8백여개나 된단다. 도시에서는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자니 교실이 모자라다고 난리인데, 많은 농어촌에선 남아도는 교실들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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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아침] 고은 '순간의 꽃' 중
여름방학 초등학교 교실들 조용하다 한 교실에는 7음계 '파' 음이 죽은 풍금이 있다 그 교실에는 42년 전에 걸어놓은 태극기 액자가 있다 또 그 교실에는 그 시절 대담한 낙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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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학생수급 '주먹구구'
전주시 교육청은 올해 초 문을 연 덕진구 송천동 신동초등학교의 신설계획을 세울 때 내년도 학급수를 36학급으로 전망했었다. 그러나 내년 학급수가 41학급으로 당초 예측보다 5학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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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개 초등학교 안에 중학교 설치
학생 수가 줄어 시설이 남아도는 전주시 도심권 초등학교 안에 중학교가 들어서고 운동장 지하가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전주시 교육청은 9일 동초등학교에 인후중, 풍남초등학교에 노송중,